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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의 조문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9-09-22 12:35:05
특히 아이들이 조문 하는 사진 보니까 눈물이 절로...
IP : 61.81.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2 12:35 PM (61.81.xxx.12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02

  • 2.
    '09.9.22 12:37 PM (124.51.xxx.120)

    저도 오늘 운찬씨 청문회하는거 보면서...우리 노통 생각이 정말 간절했었는데...
    오랫만에....또 한번 그 분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 3. ㅠㅜ
    '09.9.22 12:37 PM (220.70.xxx.185)

  • 4. 해라쥬
    '09.9.22 12:49 PM (124.216.xxx.172)

    에휴.....................................................

  • 5. 사랑이여
    '09.9.22 12:55 PM (210.111.xxx.130)

    문제는 조중동을 비판하던 강준만 교수같은 사람도 이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느 정도 회자되자 개인적 권력화가 되어 진보진영에 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간섭 비슷한 짓을 서슴지 않다는데에 심각성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눈에 든 기둥은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든 티끌만 문제삼다가는 조중동을 잡지 못합니다.
    신문기고에서 본 그의 요지는 진보진영의 최대 덕목은 관용이라고 한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 정권의 잘못된 통지수단에 관용????
    그러니 참 환장답답할 지경입니다.
    구글에서 secret of korea를 검색해보시고 이명박과 전두환관계에서 나오는 '사생아'의 미국부동산 구입관련 기사를 읽어보시면 이 나라 조중동과 권력의 꼬라지가 잘 드러나니 말입니다.

  • 6. ㅜㅜ
    '09.9.22 1:41 PM (122.35.xxx.34)

    봐도 봐도 가슴이 메어집니다..

  • 7. 저기
    '09.9.22 1:51 PM (220.120.xxx.1)

    책표지 사진에 계신 노짱의 모습이.. 가장 힘드실때 모습이라더라구요...ㅠㅠ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 8. gm
    '09.9.22 3:42 PM (211.215.xxx.52)

    뜬금 없이 강준만 비판이 나오니 우습네요.강준만 교수 이름에 비해 너무 조용하다고
    이런 시국에 한마디 없다고 욕하는 젊은이부터
    진보 진영에 간섭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학자에게 뭐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요?
    강준만교수는 한 개인이 치루기에 너무 큰 전투를 시도한 탓에
    엄청난 댓가를 치루었지만 감내했고 그 과실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시국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것은 그는 여전히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일에
    묵묵히 그 일을 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고
    진보진영에 간섭 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그 일 역시 그가 학자로 해야 하는 정도까지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준만교수는 변한 것이 없는데 주위에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그의 영향력을 두려워 해서 조용한 학자의 활동마저 못하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군요.

  • 9. 강준만의 실수
    '09.9.22 10:16 PM (116.46.xxx.22)

    듣보잡을 데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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