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연재3]이명박대통령씨 사과 하나 할게요
이제껏 청와대 연재랍시고 반말로 한 것 사과합니다
대통령씨가 아래의 기사처럼 주권자인 국민에게 반말을 해대니
거기에 동해서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같이 말을 튼 것입니다
{{{장관 어디 갔나?", "중앙회장 저기 앉아", "아줌마도 한잔 해"
이 대통령은 "농수산부장관 어디 갔나?"라고 부른 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네 여기 있습니다"라고 답하자
"내 농수산부 장관 기대 많이 하고 있고"라고 반말로 격려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농협회장은 어디 갔나?"라고 부르고는
"어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해가지고, 농민들 잘 살게 해줘야지"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 대통령의 태도는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라며 극존칭을 쓰는
농협 중앙회장이나 농림수산부 장관의 태도와 대조됐다.
이 대통령은 주민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새참 시간에도
곁에 앉은 주민에게 막걸리를 떠서 건네주며
"가만있어…아줌마도 한 잔 해"라고 말하는가 하면,
곁에서 누군가가 "(농협) 중앙회장님 한잔 주시죠"라고 하자
"중앙회장 어디 갔어? 어, 저기 앉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술잔을 받은 중앙회장에게
"아주 제대로 해봐. 나는 확실하게 믿고 있어. 아마 최고다. 잘하고 있어"라며
어깨를 토닥이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이문동 재래시장 방문 때에도
주민과 비서관 등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이 대통령은 비서관에게
"야! 이것 좀 사먹어라. 야 이 뻥튀기"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내가 옛날 젊었을 때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할때, 하소연할 데도 없었어"
라고 하는 등 반말로 말해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
명박씨
아니 일왕에게 천황이라 부르며 세 번씩이나 목례가 아닌 절을 하는
일본태생이니 명박상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까
호칭은 제가 편한 대로 할게요 대통령씨
아키히로상의 충정은 알겠지만 동영상 카메라가 있을 때는 참으세요
제발 움직일 때 활동사진기에는 그런 거 찍히쥐 마세요
범죄 전과사실을 누락하고, 스스로 비비케이 주인이라고 말하는 동영상까쥐
있는데도 자신의 모습마저 부정하며 국민을 속이고 당선되었다치더라도
일단은 대통령에 당선(이거 당첨인가)되었으니 대통령씨라고 부르쥐요
대통령‘님’은............ 죄송하쥐만............ 좀 어렵네요 명박상
라디오연설 때 분명히 청와대 게시판은 꼼꼼히 본다고 했는데
반말로 적어대니 허위사실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삭제가 되어버리네요
대통령씨가 읽으려면 삭제를 피해야하겠쥐요 아키히로상
존경하는 뜻에서 앞으로는 존대할게요
(휴우~ 왜 “~하겠습니다”가 안 써질까!?ㅠㅠ)
어떻게 정치범도 아닌 사기전과까쥐 있는데도 대통령이 될 수가 있었을까
그 부분은 존경스러우니까요
차량사고를 운전자를 바꿔치기해서 보험사기를 친 적이 있쥐요
97년 월간조선 신년호에 나왔네요
보험사기쥐요 영예로운 정치범이 아닌 사기전과 잡범이쥐요
그런 아키히로상이 법치를 논하는 게 듣기가 불편합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법치, 준법 이런 단어 좀 피해주세요
끝으로 요미우리신문 얘긴데요
“쥐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원문을 보니
‘이마와 코마루 맛떼 호시이’
“쥐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 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하여간 중요한 건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8월 13일에 소송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시켰어요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억울하시쥐요
인터넷에 ‘나라사랑시민모임 검색해서 들어오세요
아키히로상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요미우리를 상대로 소송하는
소송인단을 모집중입니다
기소된 것 빼고 확정된 전과만 14개가 있는데
영토까쥐 넘겨주는 발언을 했다는 누명(?)을 쓰면 안되쥐요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즉시 운영자로 등급 상승시켜 드릴게요
시간되시면 같이 활동합시다
아키히로짱을 존경(?)하는
민주회복 직접행동
긍정사고 우선주의
한글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시민모임 운영자
채수범 씀
(전화번호 등록이 안되네요 기무사나 국정원에 물어보세요
민간인사찰 주특기이시쥐요 명박상)
아래 카페에 오시면 씨리즈 글 중 삭제된 것도 보실 수 있어요
나라사랑시민모임 나시모입니다
퍼나르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재는 계속됩니다
계속 글이 퍼져야 명박이 귀에까지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연재씨리즈 자체를 이슈로 만들어야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할지라도 그 바위에 계란 범벅을 만들어서라도
우리의 목소리가 아직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 위험합니다
http://cafe.daum.net/R.O.KOREA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와대 연재3]다른 글 삭제돼도 이 글은 아직 청와대에 살아있어요 명박이 볼 때까지 계속되는 씨리즈입니다
한글사랑나라사랑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9-22 12:17:49
IP : 210.113.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글사랑나라사랑
'09.9.22 12:21 PM (210.113.xxx.82)2. 용자
'09.9.22 12:26 PM (218.237.xxx.93)와~ 구구절절 진정한 용자시네요.
걱정되네요..... 읽다보니 어쩜 이렇게 속이 시원한지.
국민들이 이 내용 다 알때까지 퍼 날라야지 ^^3. .
'09.9.22 12:30 PM (59.24.xxx.53)멍박이 인터넷 할 줄 모를텐데.. 큰일이네요.
4. ㅡ,.ㅡ;;;;
'09.9.22 12:37 PM (59.187.xxx.233)꼴에~~~`참 여러가지히십니다 명박상
5. **
'09.9.22 1:44 PM (202.136.xxx.66)진짜루요. 진정한 용자 맞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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