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시험공부 하는데...먼저는 못자겠어서..옆에 있는데...(할게 없어요,,티비도 안보고..바느질도 안하고..
책은 보면 바로 잘테니...ㅠㅠ)
컴퓨터 하고 있는데..82 글도 별로 안올라오고.. 쇼핑몰도 다 ~~돌아 봤고...
앞으로 자려면..1시간 반은 더 있을것 같은데..
아~허리 아파 죽겠어요..ㅠㅠ
요즘 애들 공부 하느라 바쁘지요?....옆에서 머 하세요?
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워서..퀼트나 십자수 안하고 있었는데..아무래도 시간때우기는 이것들이 최고 겠죠?
졸려죽겠는데...아이한테 자란 말도 못하겠고...
아이고 고통 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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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졸립고 허리아프고..
ㅠㅠ힘들다.. 조회수 : 441
작성일 : 2009-09-20 01:17:47
IP : 211.179.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9.9.20 1:58 AM (121.136.xxx.132)아이가 몇학년이에요?
시험공부하면 같이 있어줘야 하는거군요.
죄송한 질문이지만 그게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님이 특별히 그러시는건가요?
저 자랄때 부모님이 시험공부 기간 중 같이 밤세준 적이 없어서~~
저도 제아이 자라면 그래야 되나 싶어서 여쭤봐요.2. ㅠㅠ힘들다..
'09.9.20 2:21 AM (211.179.xxx.215)정해진건 없지요..
뭐..남편도 출장중인데...아이혼자서..있으면 졸릴것 같기도 하고...무섭다고 하기도 해서..
옆에 있는거예요..(지금 중3이구요..)
제가 특별한것도 아니고....요즘 부모들이..다 저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나중에..님도 아이성향에 맞추셔야 겠지요..3. 저두
'09.9.20 2:22 AM (121.173.xxx.89)올빼미 남편 게임 하는데 놨두고 자버리면 해뜰때까지 하다가
내일 시체놀이 할까봐 2시반되면 자자고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애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들이라 늦은 밤 까지 공부 봐주는건 안하는데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4. ㅠㅠ힘들다..
'09.9.20 2:26 AM (211.179.xxx.215)별일 아닌데...힘내긴...부끄럽네요..^^;
어쨋든 감사해요..5. 제가 아는 사람은
'09.9.20 9:44 AM (118.47.xxx.63)같이 공부 하더군요.
아이는 공부한다고 잠도 못자고 있는데 혼자서 멍하니 할 일도 없고 텔레비젼도 볼 수 없고
잠 자기도 아이 눈치 보인다고
집 가까운 곳 문화센터에서 일본어 배우면서 아이 공부할 때 같이 공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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