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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친이 sg워너비 인가요?

우결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09-09-19 22:17:46
그런데 며칠전에 티비에 sg워너비 나왔는데, 셋중에 없던데...왜 안나오나요?
IP : 59.10.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9.9.19 10:21 PM (121.186.xxx.176)

    우결에 파트너로 나오는 용준씨랍니다^^
    얼마전에 워너비 나올때 나오던데..^^:;

  • 2. tv
    '09.9.19 10:24 PM (124.137.xxx.250)

    화면에서 볼때 왼쪽에 있는 사람이죠,,
    우결할땐 해맑게 나오는데 그룹할땐 좀 많이 들어보이더라구요,,,;;;

  • 3. 우결
    '09.9.19 10:27 PM (59.10.xxx.80)

    아...이상해서 찾아보니 제가 봤던 그룹이 vos 네요...죄송...어쩐지 그 남자가 없더라니^^;;

  • 4. 둘이
    '09.9.19 10:57 PM (110.13.xxx.215)

    우결에서만 부부 아니고 진짜 사귀어요?

  • 5. 둘이님
    '09.9.19 10:58 PM (203.152.xxx.129)

    네 맞아요 둘이 진짜 연인 사이예요

  • 6. 그 커플은
    '09.9.19 11:02 PM (112.164.xxx.22)

    이제 절대 헤어지지 못하겠어요. 공개적으로 상견례에 함도 받고 ,,, 앞으로 5년정도 있다 결혼하고 싶다던데... 드레스 입은 딸을 보고 펑펑울던 정음양 친정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 7. 헐~
    '09.9.19 11:23 PM (124.111.xxx.166)

    솔직히 전 그 프로 보면서 남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황정음처럼 키운딸 제가 아들 가진 엄마라면 사양하겠습니다.
    사람 마음 편하게 해줄줄 모르고 무조건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5세 정신연령을 가진 며느리라면 저는 딱 반댑니다.
    저도 자랄때는 저희집에서 둘도없이 귀염받고 컸지만 그것하고 결혼생활은 다르죠..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배려해줄줄 모르는 여자... 같은 여자이지만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을 배려해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 헐님
    '09.9.19 11:33 PM (121.186.xxx.176)

    저도 저번에 우연히 우결 봤는데
    저도 같은 생각했었어요
    배려심이 정말 없더군요 피곤한 여자더라고요
    그런 여자라면 정말 싫습니다.
    지 고집 강하고 배려심 없고 ...에허 남자가 그래도 순해서...좀 불쌍하기까지..

  • 9. 설정
    '09.9.19 11:35 PM (124.61.xxx.139)

    윗분^^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리얼이라고는 하지만, 설정이 반 이상일겁니다.
    제 생각엔 황정음이 좀 얄미운 구석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뚜렷한 성격 설정이 필요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정석적으로 모범적이고 마음 착한 모습만 보이면 재미 없잖아요~.
    설정된 캐릭터로 보면 안이쁜건 사실이죠.
    그치만 황정음처럼 키운딸... 은 좀 심한표현이시고, 5세 정신연령도 그렇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실제로 이쁜 모습도 있을 것이고, 보기에도 이쁜 모습들도 많던데요^^

  • 10. 이쁘던데
    '09.9.19 11:55 PM (121.254.xxx.56)

    전 황정음 너무 이쁘던데요. 둘이 보면 옛날 연예하던 생각도 나고 요즘 얼굴도 최고 이쁜거 같아요. 애교도 많고 실제로는 착할거 같아요.

  • 11. 슈가
    '09.9.20 12:50 AM (211.176.xxx.220)

    아직도 그룹멤버인가요?
    전 황정음하면 슈가멤버내 왕따사건이 떠올라서 너무 싫어요..
    그리고 용준인가.. 하는 그 남자분도 작년에 촛불집회관련해서 좀 아리까리한 발언을 해서리
    완전 비호감이네요.

  • 12. ㅋㅋ
    '09.9.20 1:22 AM (118.47.xxx.224)

    좀 철딱서니 없어보이는 캐릭터이긴 하죠 ㅎㅎ
    그런데...
    며느리 감으로는 비호감이지만 제가 남자라면 용준 말마따나
    팔색조 같은 색시감은 좀 매력있어 보일거 같아요.

    저는 완전 애교 꽝인데 황정음 말하는거 볼때면 애교 작살이더군요.
    그점은 완전 부럽삼.

  • 13. 개인생각
    '09.9.20 6:09 AM (121.181.xxx.92)

    개인적인 생각
    전 용준씨가 왜이렇게 아깝게 느껴지죠

  • 14. 저도
    '09.9.20 6:09 AM (112.148.xxx.147)

    첨에 황정음 우결에 나온거보고 (울고불고 난리친 사건) 정이 뚝떨어졌는데 보면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군요
    애교가 정말 마구 뚝뚝 흘러요
    전 애교가 꽝이라 부럽더라구요 ^^;

  • 15. 남학생
    '09.9.20 9:59 AM (211.37.xxx.219)

    들은 황정음 이쁘다고 난리라는데
    저도 우리딸한테 용준씨가 아깝다 했네요

  • 16. ㅋㅋ
    '09.9.21 10:01 AM (211.219.xxx.78)

    황정음 존재감 없다가 우결 하면서 남친 덕에 확 떠서
    최근에 cf도 몇 개나 찍고 음반도 내고 아주 난리네요 ㅋㅋ
    황정음 근데 살 어케 뺐는지 궁금했는데 먹느 ㄴ거 보니까
    면은 한두줄씩 집어서 한참을 씹고
    쩝쩝소리는 엄청 내는데 정작 먹는 양은 아주 적더라고요
    새모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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