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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LCD당첨 됐어용~!^^
결혼할때 신랑이나 저나 돈이 많지 않아 전세집 4800(모은돈에 몇달 바짝모아) 겨우 얻어 시작했구요..
그새 아이도 둘 낳고..4가지 없는 이웃땜에 대판 싸우고...대출 확 받아 싸게 작은 평수 아파트 사고 이번에 팔고...33평으로 이사갑니다.
근데 저희가 신혼살림이 겨우 키높이장 한개였는데 신랑이 회사에서 실적안에 들어 추첨에서 42인치 엘* 엘시디 티브이 당첨 됐다네요..ㅋ(죄송합니다..자랑질......)
그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취때 쓰던 조그만 티브이 베란다에 방치해두다가 1-2년전에 내 놓았거든요..
신혼때 못 누려본 호사를 이제사 누려봅니다..
신랑이 500주면서 냉장고(참고로 엄마가 쓰시던 냉장고 가져와서 벌써 13년차 된걸 쓰고 있거덩요..탱크), 쇼파, 식탁, 침대 사라네요..
요즘 넘 잼나요...^^
축하해 주실꺼죵~!
1. ㅎㅎ
'09.9.18 3:01 PM (219.251.xxx.18)축하합니다.
부자 되시고 행복하게 사세용~ ㅎㅎ2. 네
'09.9.18 3:01 PM (118.33.xxx.22)축하드려요
그런 재미가 있으시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점점 부자되실것 같아요3. 허걱
'09.9.18 3:01 PM (221.151.xxx.194)아이고 배야 ㅋㅋㅋㅋ
그래도 축하드려요!!4. 아이구~
'09.9.18 3:02 PM (211.196.xxx.141)축하 드려요~
이사 가셔서 더 대박 나시길~^^5. ..
'09.9.18 3:06 PM (121.132.xxx.165)배가 아파서 축하는 5분 뒤에~~~~~~
6. 아..
'09.9.18 3:06 PM (210.106.xxx.194)..이고,,,배야...2222
축하드리구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대박 나세요..ㅎㅎ7. 5분뒤에 축하~~
'09.9.18 3:07 PM (121.178.xxx.164)점 두개님 너무 웃기셔서 ㅎㅎㅎㅎㅎㅎㅎ
8. **
'09.9.18 3:08 PM (222.234.xxx.146)추카추카!!!!
원래 만원 내놓고 자랑하는건데......
열심히 사신 상금으로 도로 받으세요^^9. 우왕
'09.9.18 3:10 PM (220.70.xxx.185)부럽다 그런데 저도 넘 기분이 좋으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세요10. 준♡
'09.9.18 3:30 PM (220.79.xxx.81)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11. 오옷~~
'09.9.18 3:30 PM (114.204.xxx.132)제발 원글님처럼 양가 도움 없이도 집사고 잘 사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도움 없이 시작했는데, 욕심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찌어찌 되더라구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두분 다 열심히 사시니 복 받으셨네요..^__________^12. manim
'09.9.18 3:32 PM (222.100.xxx.253)ㅋㅋㅋ 저희집도 당청되서 받았었어요.. 세금 29만원 정도 냈던거 같아요 축하^-^
13. 완전
'09.9.18 3:36 PM (218.51.xxx.152)축하드려요!!!!
14. 올레!!!
'09.9.18 4:24 PM (124.61.xxx.42)너무너무 축하드리구여 정말 다같이 외쳐드릴께요 올레~~~!!!
15. 와우~~
'09.9.18 5:03 PM (119.149.xxx.9)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6. 전
'09.9.18 6:07 PM (180.66.xxx.44)당첨이라곤 *마트 와인사고 5마넌 상품권이 생애 최초자 유일한 당첨.....넘 부러워요..원글님 앞으로 더 더 더 잘 되실거같아요~!
17. DD
'09.9.18 6:17 PM (112.170.xxx.16)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