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에 뭐 넣어 드시는게 가장 맛있으세요?

햐~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09-09-18 14:35:31
전 방금 라면에 냉장고에 있던 부침개 넣어서 먹었거든요..
라면에 부침개 넣어서 건져먹으면 호로록 보들보들 맛있는데..
튀김있으면 오징어 튀김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요..ㅋㅋ
라면에 뭐 넣어 드시는거 좋아하세요?
IP : 211.195.xxx.11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8 2:37 PM (121.166.xxx.84)

    달걀은 꼭 넣고, 치즈는 가끔 넣습니다. 대파 정도..
    그리고 마지막에 얼음 몇조각.

    그 외의 것들은 절대 넣지 않아요. ;;;;

  • 2. 전요^^
    '09.9.18 2:39 PM (122.47.xxx.7)

    꼭들어가야되는거" 파"
    절대넣지않는거"계란"

  • 3. 얼음..
    '09.9.18 2:39 PM (122.128.xxx.85)

    .. 님^^ 마지막에 얼음 몇조각은 왜 넣으시는건가요?? 궁금궁금해요..

    전 청양고추. 대파 넣습니다..

  • 4. 라면
    '09.9.18 2:39 PM (59.19.xxx.153)

    전 계란은 꼭 넣구요, 집에 치즈있으면 마지막에 치즈 한 장 올려서 먹어요. ^^
    다른 건 일체 안넣구요.
    가끔 시원한 맛이 땡기면 콩나물은 넣곤 하네요. 팽이버섯도 넣으면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분식집 같은 데서 라면에 당근 넣는 거 완전 질색. --;

  • 5. ㅎㅎ
    '09.9.18 2:41 PM (222.116.xxx.36)

    저는 떡국떡하고 만두넣어먹어요~~아~먹고싶네요~~

  • 6. 그냥
    '09.9.18 2:41 PM (221.155.xxx.32)

    파,계란만 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콩나물+오징어+청양고추+양파 넣고 맵게 짬뽕라면처럼 끓여도 맛있구요.
    김치라면도 맛있어요.
    오뎅가늘게 썰어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쩝.

  • 7. ..
    '09.9.18 2:43 PM (121.172.xxx.186)

    항상 빠지지 않고 넣는건 청양고추요~
    콩나물,계란 입맛에 따라 넣어 먹기도 하구요

  • 8. ....
    '09.9.18 2:46 PM (211.211.xxx.116)

    전 콩나물과 깻잎

  • 9. 쿠폰중독
    '09.9.18 2:46 PM (219.241.xxx.93)

    스팸,만두,신김치,후랑크소세지,찬밥..등등.. 이런거 한번에 다 넣고 끓이면 양은 두배가 되고...ㅠㅜ

  • 10. 추억만이
    '09.9.18 2:46 PM (121.134.xxx.39)

    활 전복이랑 게우, 그리고...성게알 정도요 ;;

  • 11. 맨날 다르지만
    '09.9.18 2:46 PM (124.49.xxx.197)

    늘 넣는건 매운고추 하나.
    오뎅도 가끔 넣어먹구요.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떡도 괜찮고, 콩나물도 괜찮구요.
    계란이랑 만두는 잘 안넣어요.
    국물 텁텁해져서요

  • 12. 어린왕자
    '09.9.18 2:48 PM (59.22.xxx.109)

    저는 양배추채썰어서양파당근...그리고 새우한두세마리넣어서 그냥소금간해서 매운간장살짝곁들여먹음 맛있어요^^

  • 13. ㅎㅎ
    '09.9.18 2:50 PM (203.171.xxx.195)

    호박이나 양파 추가함 맛나요.
    카레도 좋고요.

  • 14. 콩나물
    '09.9.18 2:50 PM (116.126.xxx.37)

    해장라면.....아삭아삭씹히는 콩나물....흠~~땡기네요..ㅎ
    새우라면..요것도 아주끝내줍니다~~

  • 15. 변비 해결
    '09.9.18 2:50 PM (59.29.xxx.146)

    삼양라면에 양배추 넣어 먹으면 그날로 변비 해결됩니다.
    반드시 삼양 쇠고기라면이어야 합니다.

  • 16. 맵게 드시려면
    '09.9.18 2:50 PM (222.110.xxx.142)

    아주 간단하게

    후추만 넣어보세요.

    끝장입니다.

  • 17. 111
    '09.9.18 2:52 PM (122.34.xxx.199)

    피자치즈요... 맛나요 ^^

  • 18. 마늘
    '09.9.18 2:52 PM (61.73.xxx.153)

    마늘 반숟가락 넣고 끓이면 맛있어요- 고추가루도 추가해 끓이면 얼큰하구요-

  • 19. ..
    '09.9.18 2:53 PM (218.52.xxx.29)

    깻잎을 잘게 썰어넣으면 개운해요.

  • 20. ^^
    '09.9.18 2:53 PM (58.149.xxx.28)

    참치 기름 쪽- 빼서 한캔~
    거기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후르릅~ 아, 침넘어간다..

    가끔 치즈 한쪽이요.. ^^

  • 21. ^^//
    '09.9.18 2:55 PM (218.152.xxx.2)

    전 미역!
    그리고 표고버섯.

  • 22.
    '09.9.18 2:56 PM (211.193.xxx.20)

    마늘요~!

  • 23.
    '09.9.18 2:57 PM (61.255.xxx.4)

    숙주나물 아삭하게.................
    푹익은것 말고 아삭하게 익힌 식감이 너무 좋아요
    전 생숙주나물도 좋아하거든요
    식신 강호동은
    라면에는 차돌박이가 넣는게 제일 맛있다던데요 ㅎㅎㅎ

  • 24. 저도
    '09.9.18 3:00 PM (116.212.xxx.53)

    마늘요.
    부추를 넣어도 국물이 시원 해져요.
    아~라면 먹고 싶다.

  • 25.
    '09.9.18 3:00 PM (211.35.xxx.146)

    콩나물, 파를 넣어 둘다 아삭할때 먹으면 맛나요~~

  • 26. 김치..
    '09.9.18 3:02 PM (211.104.xxx.37)

    또는 고추장.. ㅎㅎ

  • 27. .
    '09.9.18 3:03 PM (218.50.xxx.207)

    잘익은 김치랑 김치국물 조금요..
    라면스프를 반만 넣고 김치로 간을 맞춰요.
    칼칼하니 김치전골 먹은 것 마냥 아주 맛이 좋아요..
    조금 더 욕심내면 콩나물 조금 더 추가..

  • 28. .
    '09.9.18 3:03 PM (211.211.xxx.72)

    건표고, 콩나물, 대파, 김치. 가래떡, 오징어 넣어먹는거 좋아합니다.
    계란은 절대 안 넣어요. 제 입맛엔 너무 텁텁하고 느끼해져서요.

  • 29. 딴 얘기
    '09.9.18 3:06 PM (125.141.xxx.23)

    저 역시 얼음은 왜 넣는지 궁금합니다.
    면 불지 말라고 넣는건가?

  • 30. ㅋㅋ
    '09.9.18 3:20 PM (218.144.xxx.145)

    마늘 약간..

  • 31. 식초~
    '09.9.18 3:21 PM (115.128.xxx.205)

    다 끓이고 나서 마지막에 식초한두방울
    기름기가 가셔요

  • 32. ...
    '09.9.18 3:26 PM (116.34.xxx.25)

    파랑 계란은 꼭 넣어요...
    다른건 몰라도 라면에 계란이 빠지면 왠지 좀 아쉬워서요 ㅋㅋ
    근데 계란을 넣은 후에 절대로 휘휘~~젓지는 않구요...
    그대로 익게 내버려두면 그냥 삶은 계란처럼 먹을 수 있거든요...
    국물이 맑아서 좋아요...

  • 33. 저는
    '09.9.18 3:36 PM (218.146.xxx.124)

    파랑 콩나물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라면 삶을때 물을 적게 넣고 끓이다가..
    살짝 덜 익었을때 마지막에..물한컵 넣어주고 끓여주시면
    정말 면이 꼬들꼬들한 라면 먹을 수 있어요...

  • 34. .
    '09.9.18 3:45 PM (59.24.xxx.53)

    저 윗분처럼 82에서 배워서 미역을 불려서 넣어보니 정말 맛있어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어떤거든 넣어 먹지요.

  • 35. 치즈
    '09.9.18 3:48 PM (220.86.xxx.101)

    전 치즈 넣어먹는게 넘넘 맛있어요.
    치즈 없으면 우유라도 조금 부어서...^^;

  • 36. jk
    '09.9.18 3:51 PM (115.138.xxx.245)

    굴.

  • 37. .
    '09.9.18 4:01 PM (221.155.xxx.36)

    미역. 마른 오징어(남은 다리 재활용). 애호박. 부추. 파. 계란. 새우.
    냉장고 사정 봐서 이 중에서 골라 넣습니다.

  • 38. 바보사랑
    '09.9.18 4:15 PM (125.177.xxx.49)

    저는 숙주나물~ ㅎㅎ

  • 39. ㅋㅋ
    '09.9.18 4:15 PM (114.201.xxx.34)

    상상도 못한 별 재료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

  • 40. ...
    '09.9.18 4:20 PM (123.213.xxx.186)

    파, 계란, 토마토, 새송이버섯, 다 끓인 뒤 김 비벼서 넣구요..

    3년전 카자흐스탄에 갔었는데 그 나라 사람들 대부분의 음식에 토마토 넣어서 먹는 거 보고,
    특히 국수에 토마토 넣었는게 맛있어서, 국수대신 라면 삶을 때 넣어 먹어요.

  • 41. 얼음
    '09.9.18 4:23 PM (122.153.xxx.203)

    저도 라면에 얼음을 넣어요.
    마지막에 넣으면 면발이 퍼지는 걸 막아서
    꼬들꼬들한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좋아하지만
    우리 남편은 부드럽지 않다고 싫어하더라고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 42. 아무것도
    '09.9.18 4:30 PM (211.210.xxx.30)

    본래의 라면 맛을 좋아해서 아무것도 안넣어요.

    다 먹고 밥은 꼭 말아 먹지만.

  • 43.
    '09.9.18 5:04 PM (61.102.xxx.82)

    어묵한장 썰어녛고 청량고추 얼큰하게...

  • 44. 누가 뭐래도
    '09.9.18 5:16 PM (115.20.xxx.78)

    전 대파 흰부분 굵게 썰어넣는게 제일 좋아요^^

  • 45. 저두
    '09.9.18 5:17 PM (61.255.xxx.91)

    카레...의외로 맛있네요 너구리 + 카레

  • 46. 저두
    '09.9.18 5:28 PM (121.129.xxx.121)

    꼭들어가야되는거" 파"
    절대넣지않는거"계란" 22222

  • 47. j
    '09.9.18 5:28 PM (165.243.xxx.22)

    깻잎,파 넣어줘요.
    예전에 식객이란 영화랑 드라마 했었잖아요.
    거기서 깻잎 넣고 라면 끊이는 장면이 나와서 따라 해보았는데 진짜 시원~~했습니다.

  • 48.
    '09.9.18 5:40 PM (221.140.xxx.78)

    오징어 젓갈과 마늘 넣으면 국물이 뜨거워 오징어가 살짝 익는게 맛있어요...
    물론 파 넣구요... 청량고추도 넣고...아님 아주 가끔 참치캔에 남은 참치도 넣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 49.
    '09.9.18 6:03 PM (121.139.xxx.220)

    보통 아무것도 안넣는거 좋아하는데 가끔 달걀이나 떡, 파 넣습니다.

  • 50. 콩나물과
    '09.9.18 6:05 PM (180.66.xxx.44)

    오징어와 양배추와 고추가루 더 첨가요.. 짝퉁 짬뽕이 되지요..^&^

  • 51. 새로운세상
    '09.9.18 6:23 PM (119.199.xxx.11)

    절대
    라면에 밥 말아 드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신문에도 나오고 TV에도 나왔습니다
    모르시는분 안계시죠????

  • 52. ..
    '09.9.18 6:32 PM (112.150.xxx.3)

    참치캔, 떡국떡, 물만두, 계란 넣고 고추가루 왕창 넣어서 먹음 진짜 맛있어요.
    다만 칼로리가 엄청나서 아주 가끔만 먹어요..

  • 53. 떡국떡
    '09.9.18 6:40 PM (120.50.xxx.126)

    하고 치즈요

  • 54. .,..
    '09.9.18 6:53 PM (220.117.xxx.104)

    가끔 뭔가 넣을 때도 있지만, 아무 것도 안 넣어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 55. caffreys
    '09.9.18 9:25 PM (67.194.xxx.39)

    참 내...
    이른 아침부터 라면이 먹구 싶다니~~
    후추만 추가해서 면만 건져 깍둑이에 해먹어야겠당요

  • 56. 홍홍
    '09.9.19 12:37 AM (98.166.xxx.186)

    계란 탁~!!
    파 송송 ~!!

  • 57. vi
    '09.9.19 11:24 AM (218.49.xxx.223)

    미역, 양배추조금, 브로콜리.. 국물이 많이시원해집니다. 무를 썰어넣어도좋아요.

  • 58. .
    '09.9.19 2:15 PM (58.143.xxx.141)

    왜 라면에 밥말아 먹으면 안되죠? 우리남편 꼭 밥말아서 먹는데요,
    이유좀 꼭좀 ~~~ 알려주세요

  • 59. kelly
    '09.9.19 2:25 PM (59.1.xxx.166)

    청량고추요

  • 60. ^^*
    '09.9.19 2:41 PM (218.147.xxx.48)

    냉장고 열어서 있는 재료 가끔씩 넣어먹어요.
    버섯,콩나물,오뎅,김치,양파,파,떡국떡,어느날은 된장조금풀어서,..
    좀전엔 조금 남아있는 두부 넣어서 먹었네요.^^*

  • 61. ^^
    '09.9.19 3:29 PM (119.71.xxx.242)

    미역....
    콩나물...
    마늘..
    계란,파....
    청양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73 침대 옆에 놓을 스탠드 추천해주세요... 스탠드.. 2007/11/13 261
364272 추가할인쿠폰 1 코스트코 2007/11/13 175
364271 징징대는 아이.. 5 엄마 2007/11/13 871
364270 산부인과에 가니 아무 이상없다고 했는데,잘한다는 병원가니 만성경부염이라니??이를어째야할런지.. 4 유리공주 2007/11/13 1,017
364269 백화점에서 아올다 행사 물건 가격인데..괜찮은가요? 1 ... 2007/11/13 424
364268 춘천강대 후문이나 명동에 저렴하면서 머리 잘하는 미용실 있나요?^^ 1 강대 후문 2007/11/13 851
364267 피아노 조율 얼마에 한번 하시나요 5 피아노 2007/11/13 585
364266 월세 2 월세 2007/11/13 381
364265 아현동 가구거리 위치가 어디예요? 2 지방맘 2007/11/13 180
364264 임신하구, 병원 언제쯤 가야할까요?? 7 임신 2007/11/13 335
364263 공주들 놀이감으로 너무이쁘지 않나요>? 5 소꿉 2007/11/13 1,144
364262 루이뷔통가방 언니 선물좀 골라주세여,, 3 ,,,,,,.. 2007/11/13 1,240
364261 컴을 잠시 비운사이에 모니터에 딸내미 사진이 나오면..... 4 컴이 무서워.. 2007/11/13 1,140
364260 (펌)동심 멍들게 한 왕따수업...착한아이.나쁜아이 투표결과 실명공개 9 개념없는 선.. 2007/11/13 801
364259 쑥대머리 6 zhzh 2007/11/13 720
364258 영통 첼로 레슨해주실만한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스카.. 2007/11/13 330
364257 혹시.. 고스트 위스퍼러 보시는 분 계신가요? 5 .... 2007/11/13 458
364256 이용이 이미지 세탁을 많이 했나봐요.. 38 악어의 눈물.. 2007/11/13 5,489
364255 잡에서 따뜻하게 지낼려고 후드티 (인터넷을통해)를 구매했는데 .. 1 큰 맘 먹고.. 2007/11/13 564
364254 부산역근처가족실있는찜질방 2 하루자야해요.. 2007/11/13 874
364253 지갑을 잃어버렸어요..넘 속상합니다. 7 눈물뚝 2007/11/13 1,085
364252 길 좀 여쭈어볼께요. 1 길치// 2007/11/13 158
364251 초음파충격치료기 사용해 보신분.. 1 오십견 2007/11/13 227
364250 유치원은 몇살부터? 2 보라보라 2007/11/13 500
364249 언니네가 집을 샀는데요. 4 2007/11/13 1,589
364248 오늘 펀드에 추불하신분 계신가요 4 펀드 2007/11/13 1,141
364247 큰거미 거미 2007/11/13 109
364246 평촌에 수학전문학원 좀 알려주세요~ 5 부탁맘 2007/11/13 579
364245 보험사에서 보내주는 연말정산 우편물 언제쯤 배송되나요?^^ 2 연말정산^^.. 2007/11/13 90
364244 고3 엄마가 되면 뭘 신경서야할까요? 도움절실..^^ 4 곧 고3엄마.. 2007/11/1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