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계통 일하기에는 인물이 아니였는데 제가 편해서 일을 같이 하자고 했네요...
대단한 일은 아니고 의류판매네요 이언니스타일이 완전히 시골아줌마스타일이구요...
저도 첨해보는 일이라 배우는 입장인데 직원땜에 속많이 상했거든요...
힘들다고 며칠 일하다 그만두더라구요...허
그래서 이언니는 속섞일일없겠다는 생각으로 같이 일하자고 했네요...
전 원래하던일이 있어 오전밖에 시간이 없는 상태라 주로 이언니가 가게를 혼자다
봤거든요...그래서 다른곳보다 초보인데도 더 월급을 더줘구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니 매출이 안나오는거겠지했네요...다른곳도 그러니....하는생각으로
매출이 떨어져도 그냥 조금씩 늘게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있었네요....
솔직히 이언니랑 같이 일하면서 참힘들었거든요....
몇번을 말해도 고쳐지는것없고 주위사람과 어울리기좋아하고 가게를 비우는 일이 많더라구요
우리일엔 관심없고 자기 익속만 챙기고 진짜 일하면서 정나미 뚝뚝 떨어지게 많이하데요...
그래도 이언니 집안힘든사정을 아니 쉽게 그만두게 하지도 못했죠....제가 참 바보같아어요....
아주다행히 자연스럽게 그일을 접을수 있게되였죠.....사람을 해고를 못하니 제가 접은격이죠...
그언니 끝까지 실망시키되요 해고하는거니 3개월치 월급을 줘아하는거아니냐하고요...허
이제까지 벌어서 그언니 월급도 간신히 나왔는데도요...아니 마이너스에 가까워죠....
어쩔수없는 상황이기기에 나도 그만두는 상황인데 어떻게 3개월치 월급얘기를 할수있는지...
정말 끝까지 실망시키더군요.....허....
그만두고 다른사람들 말을들으니 참 제가 바보란걸 알았네요 그언니가 가게는 거희 비우다시피하고
손님와도 대충대충하고 일엔 완전히 관심이 없었다구 하데요....왜 지금와서 그얘길하냐고하니
고자질을 어떻게 하냐고 같이 일하는 처지에 내가 챙겨봐야지하더군요....그건 맞는 말이죠...
남에게 일시키면서 편할려구만 했으니... 쉬는 일요일에 한번정도 나와서 보라고 충고한 언니도
있었는데...그게 뭔말인가 했으니...직원언니와 친한사람말만 믿었으니....허....열심히 잘한다고말을...
맘고생만 죽도록했네요....주위사람들과 이간질을 엄청했거든요....
주인이 바뀌면 매출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첫달에 30%나 올라더군요.....
지금은 저번달보다 더올를것같고요....
뭔가요....정말로 시간만 때우다 간건가요....허....
9시간을 일한게 아니라 돈받고 놀러나온건가요....
완전 당한기분이더군요...
지금 그언니 땜방알바로 일하고 있더군요....고정으론 쓸려구안하더군요....다른사람도 아는거죠...
근데 정작 본인은 잘못한걸몰라요...
누가 그러더군요 100짜리밖에 안돼는사람에게 1000원을 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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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했다고해야하나......
.......... 조회수 : 254
작성일 : 2009-09-17 15:11:42
IP : 211.237.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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