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제가 내 놓은 물건을 사신다고해서 보냈어요.
돈을 바로 입금해준다고 하고 입금이 안돼 꼭 할건지 문자 드리니
전화가 왔어요.
본인이 꼭 하겠고 입금할테니 물건 보내라고해서 믿고 보냈어요.
그런데 전화도 안받고..
주소는 있는데 어찌하면 좋나요?
전 지방이고 사신분은 서울이에요.
금액은 3만원 돈이지만 이런일이 첨이라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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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보냈는데 돈을 못 받고 있어요.
도움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9-09-16 20:42:34
IP : 218.234.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9.9.16 8:48 PM (121.179.xxx.231)어떤 물건을 파셧는지 모르지만...
원래 물건을 사면 입금 먼저해야하는건데..
어찌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있는지..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장터보면 이상한 거래가 많드라구요..
자꾸 장터가 이상하게 변질된것 같아..차라리 없었으면 좋겟네요.
괜히 82 이미지까지 버리지 않을련지...2. ..
'09.9.16 8:48 PM (218.209.xxx.186)물건 보내신지 며칠이나 지났나요?
쪽지도, 전화 연락도 안되나요?
그렇다면 장터에 아이디 공개해보세요.
입금 바란다구요.
그래도 안된다면..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ㅠ3. 반품하는것도
'09.9.16 9:48 PM (211.205.xxx.211)아닌데 이렇게 먹고 튀는 사람들도
장터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해요
고의성이 다분해서 누가봐도 그렇다싶은 사람들은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4. 아이디공개
'09.9.17 12:39 AM (218.233.xxx.136)닉넴공개 집주소공개 전번 공개 다한다고 하셔요.
어찌 넘의걸 공짜로 먹고 앉아있을꼬.....돈 3만원에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하셔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꼭 입금먼저받고 물건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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