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그야말로 실수로 요즘 자주 깜빡깜빡 하다보니 새송이버섯을 볶을때나
고등어를 구울때 또 전복죽을 쑤울때도 소금을 전혀 넣지 않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가족들이 아무도 싱겁다는 말을 안하는 거여요..
우리 가족이 좀 짜게 먹은 편이였는데...우~와 신기신기...ㅎㅎ
염분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얼떨결에 염분없이 요리를한지 벌써 일주일째네요..
그런데 식품 재료 본연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요리에 다 그럴순 없지만 아무튼 신기한 일주일이였어요 ^^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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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을 줄였어요..
무염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9-09-16 20:09:51
IP : 122.35.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09.9.16 8:29 PM (116.120.xxx.20)소금을 뿌리지 않아도 야채나 재료에 기본적인 소금 ( 칼륨)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저염은 좋답니다..2. 좋은
'09.9.16 8:50 PM (203.130.xxx.40)습관
3. --
'09.9.16 8:56 PM (99.230.xxx.197)우쫘다가 그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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