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아파트는 어떻습니까?

궁금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09-09-16 14:42:23

제가 살아본 아파트는 삼성 현대 대림 계룡 벽산 요렇게 다섯개네요.

그중 최악은 삼성입니다.

층간 소음은 정말이지 밤에 조용하게 누워있으면 밑에집 두런두런 얘기하는 것까지 다 들립니다.

구조도 그닥 거기서 거기구요.

최상은 대림이었죠.

구조도 좋고 층간 소음도 좋았습니다.

층간 소음의 절대강자는 현대 였는데 구조는 대림만 못했습니다.

나머지 아파트들은 뭐 그냥 so so~

IP : 222.110.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6 2:45 PM (118.220.xxx.165)

    대원 인데 15년 된거
    12시 넘어 조용할땐 위서 얘기하면 웅얼거리는 정도 소리 들려요

    삼성이 소음 얘기 많네요

  • 2. .
    '09.9.16 2:47 PM (58.230.xxx.25)

    살아보니까 뭐니뭐니해도 윗층에 누가 사느냐가 결정적이었어요

    윗층 사람 바뀌니까 조용한곳이 지옥이되기도하고.....그렇더군요

  • 3. 한군데
    '09.9.16 2:50 PM (203.244.xxx.254)

    살아보신거 가지고 ~~ 전 삼성 벽산 살아봤는데 둘다 좋았어요.. 윗집이 관건인거죠.
    아님 대규모로 재개발된곳은 이래저래 나가는 비용들이 많아서 자재가 좀 부실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 4. ....
    '09.9.16 2:55 PM (211.35.xxx.146)

    저는 대림e****이 최악이었어요. 님 말처럼 저녁에 침대 누우면 옆집에서 얘기하는 말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신동아, 지금은 포스코인데... 세군대 살아본 중에는 지금이 가장 최상이네요. 소음 별로 없어요.

  • 5. 꾸진...
    '09.9.16 2:57 PM (112.149.xxx.12)

    아파트 살아서 그런지....

    청구 아파트 사는데, 망한회사 치고는 꽤 잘 만들었네요.
    곰팡이나 이슬맺힘도 안생기고, 화장실도 곰팡이 절대로 안끼고. 이렇게 깨끗한 아파트 처음 입니다. 청구가 왜 망했나 몰라요. 잘 만들었는데.

    푸르지오도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구조 넓직하고 크게 나오고 수납도 많고, 소음차단 상당히 잘 되었구요. 위아래로 작은 애들 둘씩 잇는 곳 일 정도로 애들이 많은 곳인데 윗집 발소리도 안들렸습니다.

  • 6.
    '09.9.16 3:12 PM (98.110.xxx.6)

    어, 위에 분도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네요.
    지금은 망햇지만 청구가 아파트는 잘 지었지요.

  • 7. ..
    '09.9.16 3:20 PM (220.75.xxx.204)

    경남아파트
    윗층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윗윗층 뛰는 소리까지...

  • 8. 아파트
    '09.9.16 4:01 PM (220.117.xxx.153)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 자재가 뭐가 들어갓는지 시공사가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끼리도 복불복이구요 ㅠㅠ

  • 9. 장단
    '09.9.16 7:14 PM (121.137.xxx.121)

    효성@ 구조가 별로였고 그러다보니 시행착오인 면이 제법있었지만 튼실했어요. as도 신경쓰더라구요... 그리고 gs 구조 잘 빠지고 허우대 멀쩡한데 건설사가 공룡인지 쫌지난as정도는 입주자 이겨먹자고 들어요. 어후..

  • 10. 현대
    '09.9.16 10:16 PM (125.135.xxx.225)

    저는 현대 아파트가 최고였어요..
    마감재는 평이하지만..
    튼튼하고 기능상 갖춰야될건 가장 잘 갖췄고..
    쓸만했어요..
    다른 아파트는 겉은 좋은거 같아도 기술이 부족하다 느낄때가 있어요..
    타일 바른거라든지..수압 물내림..등등..

  • 11. ...
    '09.9.16 10:23 PM (112.146.xxx.236)

    같은 브랜드라도 아파트마다 다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310 마음이 너무 아파요. 위로받고싶어요 11 상처 2007/11/08 2,347
363309 옛날 사랑의 전화던가요? 3 궁금해요 2007/11/08 416
363308 달맞이꽃종자유 좋은제품 추천부탁드려요~~ 2 달맞이꽃 2007/11/08 348
363307 왜이리 자동로그아웃이 잘되죠? 2 로그아웃땜시.. 2007/11/08 245
363306 삼호가든 사거리 근처..... 3 반찬가게.... 2007/11/08 500
363305 집에서 쉬고 계시는 간호사분들 4 간호사 2007/11/08 1,181
363304 비비안리님은 잘 지내실까요? 5 뜬금없이.... 2007/11/08 1,030
363303 플라스틱장난감의 환경호르몬 유해성.. 그럼 모조리 목재로? 플라스틱장난.. 2007/11/08 105
363302 헬스클럽 나빠요..-_-;; 투덜투덜 2007/11/08 331
363301 잠실실내체육관(농구경기)질문이예요. 3 알려주세요~.. 2007/11/08 243
363300 후라이팬이요~ 6 ... 2007/11/08 538
363299 다른사람이 저한테 계좌만들어 달라는데. 9 dlfo 2007/11/08 848
363298 잠실주공에 유명한한복집 3 한복집 2007/11/08 509
363297 82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직장 일) 11 어쩌나.. 2007/11/08 792
363296 급질) 6 2007/11/08 638
363295 지금 케팔론냄비 쓰는중인데요.르쿠르제 좋나요? 1 냄비 2007/11/08 306
363294 백일잔치에... 10 섭섭해요 2007/11/08 634
363293 영어글쓰기 질문좀 드릴께요 1 영어 2007/11/08 134
363292 식기건조대 물받침옆으로 터진거(?) 6 망고스틴 2007/11/08 422
363291 포항의 좋은 찜질방 추천바랍니다.(무플좌절;;) 4 포항 2007/11/08 455
363290 오늘 펀드 추불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8 펀드 2007/11/08 1,555
363289 살림돋보기 룸바 글들... 광고인가? 4 살돋 2007/11/08 568
363288 딸아이가 간혹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2 가스가득 2007/11/08 253
363287 휴~카드없애기 힘들다. 5 미사용중 2007/11/08 965
363286 매해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가족사진 2007/11/08 182
363285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이름은 변경 못하나요? ㅠ 4 이Ǭ.. 2007/11/08 509
363284 신영밸류고배당 펀드... 아시는분? 7 d21 2007/11/08 772
363283 처녀막 재생술??이런게 정말 있어요? 4 겨울새 2007/11/08 1,574
363282 아이들 옷 국내 직배송되는 사이트 알려준 글 못찾겠어요....ㅜ.ㅜ 2 사이트 2007/11/08 186
363281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시청각자료 추천을... 5 속상해요 2007/11/08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