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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행 앞두고 휴교 자제하라고?”...신종 플루 혼란 가중

세우실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9-09-16 13:56:36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0562






그런데 다른 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학원도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 있기도 하고.......

어차피 학교 휴교해도 학원가고 놀러나가고 할텐데.........

휴교만이 능사가 아니라 학교에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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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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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9.16 1:56 PM (125.131.xxx.175)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0562

  • 2. .
    '09.9.16 2:13 PM (125.246.xxx.130)

    학교에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은 가정에서 잘 해야지요.
    우리 애 학교도 가정에서 일차로 체온재서 열있는 아이들은 못오게 안내장이 왔어요.
    등교하면 아이들 또 재어서 열나는 아이들 돌려보낸다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집은 학교에서 재었을때 열이 높아 귀가조치 당할까봐
    미리 해열제를 먹여서 보내더군요. 또 돌려보낸 아이 엄마가 학교 전화해서
    따지는 경우도 많대요. 또 학교엔 강제로 못오게 해도 학원엔 가더라구요.
    이젠 무턱대고 차단정책에서 벗어나 차분한 마음으로 백신맞고
    항체 생길때까지 그저 내자식 손씻기 잘 시키고,
    면역력 제대로 키워주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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