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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엄지손가락 빨던 저희 아이 삼일만에 뚝...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09-09-15 07:11:07
저희7살 딸아이 손가락 빨고잔지 6년이 지났어요..
아침에 눈뜨면 아이 엄지손가락 냄새맡아보는게 습관이 된 엄마랍니다...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에 손가락 빨고 자서 손가락에

씀바귀잎 다져서 붙여도 보고 닥터썸도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약도 발라보고
최근에 압박붕대로 손을 감고 재우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고쳐보려고했는데 다 실패했거든요..

지난달에 82쿡 자게에 리플을 어느분이 다신거 보고
제시카 니블노모어라는 제품 구입해서 발라줬거든요..(어느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감사해요.)
선인장에서 추출한 엄청나게 쓴 매니큐어..(먹어도 되는거래요..)

이틀날까지 잠결에 살짝 엄지손가락 빨더니 그뒤론 손가락 안빨아요..(저도 이 제품 살짝 맛봤는데
양치해도 남아있어요..이렇게 쓴맛은 태어나서 첨 맛본것같아요..)


이 제품 바르고 나서 손을 닦아도 정말 오랫동안 남아있거든요..

원래는 손톱물어뜯는 습관 가진분들 사용하는 제품인데
손가락 빠는 아이들한테 발라주니까 효과 짱이에요..

지금 사용한지 20일정도 됐는데  보름정도까지 바르고 그뒤엔 저희 아이가
안바르고도 손가락 안빨게됐어요..

(매일 손가락 빨고 자서 아침되면 윗입술은 트위티처럼 부풀어 있고 손가락에 굳은살도 생기고
침냄새가 이렇게 독하다는건 저희 딸땜에 알았습니다..)

저처럼 엄지손가락 빠는 자녀두신분들  제시카 니블노모어 꼭 써보세요...



양이 많아서 구입하고 10/1도 안쓴것같아요..주변분들하고 나눠서 사용해보세요...


IP : 58.231.xxx.1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입처에요
    '09.9.15 7:13 AM (58.231.xxx.137)

    http://www.nailartmall.co.kr/Product/Product_Detail.php?Cat_Code=00020019&Pro...

  • 2. 오호~
    '09.9.15 7:33 AM (220.86.xxx.101)

    손톱 물어뜯는 딸내미 있는데 사용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3. 감솨
    '09.9.15 7:54 AM (114.129.xxx.37)

    저희 아가는 손톱 다 물어뜯고 없으면 발가락까지 물어뜯는데 꼭 사야겠네요.
    님도 제게는 고마우신 분이네요.
    고마워요.*^_^*

  • 4. 젖때는데
    '09.9.15 8:39 AM (125.137.xxx.83)

    도 도움이 될까요...

  • 5. 윗님..
    '09.9.15 8:48 AM (203.229.xxx.100)

    남편분은 동의를 할까요?

  • 6. 꽃소
    '09.9.15 8:53 AM (122.203.xxx.194)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도 빨았어요. ㅠ.ㅠ 결국 엄지 손가락이 다른 사람과 좀 달라요..
    동생 태어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계신 방에 엄마가 저를 재우면서부터 빨기 시작했는데 할머니 방에서 자기 싫었던 기억이 지금도 나요..
    저희 엄마도 손가락 못 빨게 하려고 별별것을 다 하셨는데 나이들어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을 주셨으면 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제가 그래선지 저와 같은 이유인 아이들이 아닐까 싶어 손빠는 아이들 보면 좀 안쓰러워요..
    손가락 빠는 이야기가 나오니 저혼자 가슴이 찡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ㅠ.ㅠ

  • 7. ..
    '09.9.15 8:57 AM (125.139.xxx.90)

    손가락빠는 원인을 먼저 찾는게 중요할거예요. 허전함이나 욕구불만의 반사작용이라고 들었습니다.

  • 8. ㅋㅋㅋ
    '09.9.15 9:14 AM (125.137.xxx.83)

    신랑의견은 안물어 봤네요...푸하하하하

  • 9. 좋은 정보
    '09.9.15 9:20 AM (112.148.xxx.219)

    감사 드립니다!

  • 10. ㅎㅎ
    '09.9.15 10:10 AM (115.23.xxx.206)

    뻥 터졌습니다.. ㅎㅎㅎ 남편이 왜 나와?? 하다..
    으하하..

    좋은 하루^^ 재치있는 한마디^^ 님 완전 소중해요^^

  • 11. ㅍㅎㅎㅎ
    '09.9.15 10:24 AM (211.182.xxx.1)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가끔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신랑의견 존중해야겠죠?? ㅋㅋㅋ

  • 12. 우리애도
    '09.9.15 10:46 AM (220.87.xxx.142)

    저도 이니스프리에서 하나 사서 아들 발라줬더니만 한동안 안물어뜯더군요.
    근데 다시 물어뜯기 시작하더니 자기가 알아서 바르더군요.

  • 13. 이니스프리
    '09.9.15 10:50 AM (121.173.xxx.229)

    우리아이도 이니스프리에서 사다가 바른후에 고쳤었는데
    이제는 고쳤다고 안발라줬더니 한동안 잘 길러오던 손톱 어제 다 뜯어버렸네요.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어요. 흑~
    그래도 어제 다시 발라줬는데 손톱 물어뜯는거 정말 고치기 힘드네요.

  • 14. 저기요
    '09.9.15 11:34 AM (203.218.xxx.17)

    이니스프리에서는 얼마예요?
    제 딸아이 그거 발라놓으면 울고불고 할텐데
    그래도 고쳐줘야겠죠?

  • 15. 이니스프리
    '09.9.15 3:45 PM (220.64.xxx.97)

    단돈 3천원입니다. ^^ 정말 특효지요.

  • 16.
    '09.9.15 11:20 PM (119.64.xxx.140)

    7살이면 "손톱 깨물기 " 동화책도 좋아요.
    울큰아들도 7살인테 진짜 손톱을자꾸 뜯고해서 안 고쳐지더니.

    이 책 덕에 알아서 안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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