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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방금 지진이 있었어요.

..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09-09-15 05:20:59
한국은 아니고...

큰 지진은 아닌데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아있었는데 의자가 세번 정도 휘청휘청 흔들렸어요.

누가 꼭 의자 다리를 잡아 끌었다 밀었다 하는 것처럼...

놀라서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느꼈다는군요. 걔는 일본인이라서 이런 작은 지진에는 당황하지도 않고 바로 문부터 열었다네요.

휴...

방금 지진은 정말 쪼끄만 지진이었는데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예요.

한국도 지진서 안전하다더니 요즘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소리 나오고 실제로 몇 년 사이에 부산지방 쪽에서는 경미하지만 지진이 몇 차례나 있었고...

시간이 갈 수록 세계 곳곳에서 작은 지진이지만 점점 더 잦아지고 있지 않나요?

이러다 어느 순간 6대주 다 갈라지면서 바다 속으로 빠지는 건 아닌지... 아무 것도 없었던 것처럼 다 같이 쓸어 없어지는 건 아닌지 이런 무서운 상상도 되네요.
IP : 87.3.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5 6:44 AM (96.49.xxx.112)

    한국도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하고, 분명히 지진 위험 지역인데
    지진교육도 안 시키고 서울에 고층빌딩 몇 달만에 후다닥 짓는 것 보면 참...
    우리 어릴 때 민방위 훈련한다고 책상 속에 들어가고 그런거 했잖아요,
    일본이나 지진지역에 속하는 나라들은 어릴 때 지진교육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집집마다 비상용 키트 하나씩 갖고 있고요.

    한국은 빨갱이 망령이 들어가지고 빨갱이 타령하다 지진나면 어쩔라고 무사태평인지
    지금 사는 나라도 지진대에 속하는 곳이라 고층빌딩도 별로 없고,
    사람들이 지진에 대해 다들 교육도 받고 의식이 있더라고요.
    여기서 지진 얘기할 때 마다 서울 고층빌딩이며 이런게 눈에 어른어른하고
    가족들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저보고 사람들은 생각 많다고 뭐라하고 -,-;)

  • 2. 몇달만에
    '09.9.15 7:22 AM (119.70.xxx.20)

    후다닥 빌딩 올리는 기술 우리밖에 없나봐요
    가끔 아파트라서 지진 생각하면 자다 죽겟단 생각들어요
    그래도 내진 어쩌고하면서 뇨테는 잠실에다...........
    눈 삘거다믄서요

  • 3. 정말
    '09.9.15 8:56 AM (125.178.xxx.192)

    두렵습니다.
    윗님 말씀따나..

    몇년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나왔죠. 한국 강진 요주의라구요.
    언제 생길지 모르는 지진에.. 높은 아파트들 보고있노라면.. 가끔씩 아찔합니다.

  • 4. .
    '09.9.15 9:49 AM (59.24.xxx.53)

    생각 많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저도 지진 생각하면 두려워요. 아파트...
    그래서 몇 년 있다 주택으로 이사갈려구요.

  • 5. 궁금해요
    '09.9.15 10:05 AM (116.32.xxx.6)

    그런데...지진나면 문부터 열어야 하는건가요?
    저역시 교육 한번 받아본 적 없어서...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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