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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어디에 살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어요ㅜ_ㅜ
부동산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9-09-14 15:21:51
30대 바라보는 직장인이예요.
집장만을 언젠가는 할거고, 어른들 모두 집부터 장만하고 시작해야
자리잡기 편하다고하고, 저도 집장만하고 싶어 이번기회에 사려고 해요.
사실 3년전 살기회 놓쳤는데, 그게 3억뛰었거든요-_-;;
제가 차를 최근에 처분했는데, 유지비 나가는셈치고 대출이자 내려구요.
제 연봉은 4천이고, 대출은 1억 생각하고 있어요.
대출제외 현금동원은 1억~최대2억까지 가능해요. (부모님이 보태주신다고 했거든요)
실거주가 아니라 전세끼고 사두는거구요, 서울을 선호하지만, 근교 수도권도 괜찮거든요.
너무 범위가 광범위해서 감을 못잡겠는데, 아파트 추천부탁 될까요?
빌라도 상관없어요.
IP : 118.33.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은
'09.9.14 3:43 PM (112.148.xxx.17)발품 팔아야해요... 부지런히...
2. 에휴
'09.9.14 3:55 PM (124.1.xxx.82)집샀다가
집값 확 떨어지면 어떡하실려구요?
돈이 충분해서 사면 상관없지만
대출내서 사는 집은 위험해요.
금리 곧 인상예정이고...
울 나라 경제 좋아질거라고 보시는가요?
김광수경제연구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보세요.
여기 자게에도 김광수로 검색하심 몇 가지 글들이 있던데요.
물론 안 떨어진다는 분들도 많아요.
암튼 빚내서 사는 것은 위험.
돈 있어서 사는 것은 본인 자유.3. 집은
'09.9.14 4:25 PM (156.107.xxx.66)발품을 팔아요. 참고로 제가 집을 살 때 가본 곳을 쭈욱 적어 봐요. 저는 원래 강남쪽은 경제 사정상 혹은 심리적으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곳은 빼고...
1. 서대문쪽,, 그래서 과학고가 어디있는지 예전 서대문 교도서가 어디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산을 끼고 있어서, 경관 좋은 곳이 있더라구요.
2. 옥수쪽.. 교통이 참 편리한데.. 재개발해서 완전히 꼭대기에 아파트 지어놓은 느낌
3. 영등포.. 지금도 열나게 건물 올리고 있더군요. 그 때도 완전 신축아파트 많아 있었어요
4. 목동쪽... 베드타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5. 신림/봉천쪽 ... 거기도 나름 교통이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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