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래 학습지선생님들 시간 잘 바꾸고 그러나요?
제가 늦게일어나서 주중에 오후에 하는데,
걸어서 이동하시기 때문에 자꾸 다른아기들이랑 맞춰서 시간을 바꾸려고 하세요.
원래는 저녁7시로 정했다가, 넘늦다고 오후2시로 바꿨는데...
한달 정도 하니 다시 오전12에 하는게 어떻겠냐고...
자기가 가르치는 아기들 타임에 맞춰야 할것 같다고...초등학생이 개학해서
오후에는 큰애들을 해야 한다네요..이동하는것에 문제가 많으시다고요.
오전12시에 하자고 해서 좀 무리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다시 오늘 문자로 그냥 2시에 하자고ㅡ.ㅡ;;; 하시는데
점점 신경질이 나려고 해요. 독서바우처 도움받고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내돈내고
가르치는데 계속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요.
제가 아쉬워서 공부해 달라고 하는 느낌이요..ㅠㅠ
매번 오실때 책1권씩 가지고 오시는데 안가져오신날도 있는데 너무 황당했고
우리애 학습지를 아예 안가져와서 한참 큰형꺼로 공부하자는거 싫다고 해서
시간때우다 가신적도 있는데, 실망스럽네요.
애는 책보며 한창 물어보고 하는데 시간에 급급해서 책도 빨리 넘기시는게
제가 불안하고 그러더라구요.아기가 이쁘다면서 가방에서 손으로 사탕 입에
넣어주시는데 말은못했지만 그것도 신경쓰여요...ㅠㅠ
원래 그런건가요?? 기대만큼 별로 같아요.우리남편은 두달하면서 뭐 배운거 있냐..
하면서 물어보는데, 대레 학습지 선생님은 아기가 알아서 똑똑하게 잘 따라와주기를
바라거든요. 다른애랑 비교하면서 말이 늦다. 말이 늦어도 수리쪽은 생각보다 잘한다는둥....ㅠㅠ
둘째 임신중만 아니면 그돈으로
장난감이나 책사서 제가 놀아줘도 충분할것 같아요.
내년5월까지 바우처때문에 계속 해야 할것 같은데..머리속이 혼란스러요.
원래 다 그런건지 궁금해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고민하시마시고
'09.9.13 3:13 AM (220.70.xxx.185)그 선생한테 안 배우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2. 은빛여우
'09.9.13 3:26 AM (121.183.xxx.194)그 선생님 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그런경우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해 보니 정말 내돈내고 왜 또박또박 따지지 못했을까 후회되더라구요
3. 다른 선생님으로..
'09.9.13 3:38 AM (222.236.xxx.231)울아들은 학습지 선생님은 시간은 정말 칼같이 지켜요 항상 2시 10분 딱 되면 오네요 님이 너무 잘해주니 선생님이 좀 만만하게 본거 같네요 어찌 수업준비도 제대로 안해 오나요? 본사에 전화 하세요 선생님을 바꿔 달라고 하거나 아님 다른 학습지로 변경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4. 펜
'09.9.13 3:42 AM (121.139.xxx.220)눈높이인가요?
요일 변경하면 자동으로 교사도 변경됩니다.
지사에 전화해서 지사장과 직접 얘기 하세요.
단번에 해결됩니다.5. 전직교사
'09.9.13 10:01 AM (125.177.xxx.55)그 선생님이 자질이 없는거에요
바꾸세요 내돈주고 왜 힘들게 해야 하나요
엄마가 까다로우면 그렇게 못해요 앞으로도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그럼 시간 문제에 대해선 확실하게 하세요
내 사정으로 못하거나 바꿀땐 미안하고 선생님 시간 될때 하지만 이건 아니네요6. ..
'09.9.13 11:00 AM (218.209.xxx.186)강하게 한번 어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울 아들 바우처 지원 받아서 눈높이 한글 시켰는데요
바우처 지원이라 제가 끊지도 않고 무조건 시킬거라 생각했는지, 아님 지원이 끊긴 후에도 계속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5살 아이에게 택도 없는 진도부터 시작하더라구요.
2주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두겠다고 했어요.
바우처 지원 받는다고 해도 제돈 2만원 내야 하는데 이건 2만원의 가치도 못 느끼겠다고 솔직히 실망스러워서 안하겠다고, 차라리 지원 안받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담주에 대번 진도 훨 업그레이드 시켜서 교재도 착착 잘 가져오고 신경쓰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잘 하고 있는데 일단 그만 두겠따고 강하게 나가보세요.
그럼 대번 대우가 틀려질거예요7. 그냥
'09.9.13 8:54 PM (119.207.xxx.190)어머님이 편하신 시간으로 맞춰달라고 하세요.
강하게 얘기하시면 쉽게 바꾸지 못해요.
선생님이 원하는대로 무조건 따라주니까 쉽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시는거에요.
자꾸 변경이 되면 어머님도 스케쥴이 자꾸 꼬이잖아요~
선생님이 원하는대로 따라가는게 아니라, 어머님이나 아기가 편하게 할수있는 쪽으로 요구하세요. (시간이나 학습방향 등등)
어쩌다 사정이 있어 그러는것도 아니고, 다른 회원들 시간에 맞추려고 자주 변경하는건 아니다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1870 | 나만 추운가? 6 | 골골 | 2007/11/01 | 704 |
361869 | 날씨한 몸매 유지하시는 분들 하루 운동량 얼마나 되나요 8 | .. | 2007/11/01 | 1,660 |
361868 | 질문이요 | 궁금 | 2007/11/01 | 117 |
361867 | 임신중 감기 7 | 리비 | 2007/11/01 | 233 |
361866 | 평택, 오산 쪽은 교육시설이 어떤가요? 5 | 고민고민 | 2007/11/01 | 345 |
361865 | 잠실 장미아파트 살기 어떤지요?(특히 노후문제) 5 | ... | 2007/11/01 | 1,156 |
361864 | 음식물 처리기 어때요? | 커피 | 2007/11/01 | 175 |
361863 | 도가니요.... 3 | 도가니 | 2007/11/01 | 327 |
361862 | 하기스 선물잔치를 보면서.. 2 | 좀 이해가... | 2007/11/01 | 622 |
361861 | 오징어튀김이나 기타튀김할때 2번 튀겨야하나요?? 2 | dhwl | 2007/11/01 | 467 |
361860 | 도움이 되는지는모르겠읍니다. | 승민 | 2007/11/01 | 288 |
361859 | 드글드글하는군요 2 | 소말리아 | 2007/11/01 | 482 |
361858 | 학교체벌.... 13 | .. | 2007/11/01 | 731 |
361857 | 친절한 82쿡분들..코스트코에서 쿠폰북 내용좀 알려주세요.. 9 | 코스트코 | 2007/11/01 | 595 |
361856 | 영국런던근처 그릇살만한 곳? 3 | 문의 | 2007/11/01 | 488 |
361855 | 눈 깜박깜박하는 아이 9 | 걱정맘 | 2007/11/01 | 595 |
361854 | 집구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전세요 1 | 집구하는맘 | 2007/11/01 | 300 |
361853 | 우체국에 직접 가서 택배 보낼때요..집에서 따로 상자에 포장? 7 | dd | 2007/11/01 | 1,319 |
361852 | 2007 연말정산 증빙자료 미리미리 챙기세요 2 | ... | 2007/11/01 | 632 |
361851 | 인천 서구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2 | 인천 서구... | 2007/11/01 | 165 |
361850 | 면세제한금액 없다는 가정 하에 면세점에 간다면? 2 | 고민중 | 2007/11/01 | 515 |
361849 | 서울대 정원외 입학은 어떻게 하면 가능해요? 17 | 몰라요 | 2007/11/01 | 1,459 |
361848 | 포도는 농약 안 하나요? 6 | 요로케 | 2007/11/01 | 765 |
361847 | 서러워 잠 못드는 밤이네요... 22 | 속상해 | 2007/11/01 | 4,216 |
361846 | 혈압약 먹으면 살이 찐다? 12 | ... | 2007/11/01 | 1,482 |
361845 | 태국여행 7 | 갑자기 | 2007/11/01 | 676 |
361844 | 코스트코 루이보스티에 대하여... 8 | 초보엄마 | 2007/11/01 | 1,265 |
361843 | 컬러메일상용구 1 | 궁금이 | 2007/11/01 | 118 |
361842 | 학여울근처에서 갈수 있는 유치원 좀... 2 | 유치원 | 2007/11/01 | 99 |
361841 | 모과도 중국산이 있나요? 1 | 모과 | 2007/11/01 | 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