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집요해서 이광재 의원님 기사는 모조리 찾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전문가로서의 홍의원 소견이 처음으로 사람의 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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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49) 한나라당 의원의 결심공판에 변호인으로 나와
"(박 전 회장이 측근인) 정승영을 통해 많이 돈을 준 걸로 돼 있는데, 5000만원을 받은 사람도 있다"며 거액을 받고도 기소되지 않은 정치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법정 밖에서 기자들을 만나서도 "이번 사건은 정치적 고려로 짜맞추기에 의한 것이라는 게 명확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돈 받은 사람이 더 많은데 소환되지 않았다"며 "검사는 증거에 따라 수사를 해야지 정치적 고려에 따라 수사하면 수사가 망가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기소된 이광재(44) 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도 "표적 수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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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가 박연차 담당 로펌으로 갔고,
아직도 박연차의 수첩 속 인물들 중 조사받이 않은 이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꼴통검새들에게 당해야 하는 이광재 의원이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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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제에 이어 홍준표도 바른말을....???
,,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9-09-11 15:31:06
IP : 114.204.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1 3:31 PM (114.204.xxx.2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90909212...
2. ^^*
'09.9.11 3:43 PM (116.42.xxx.48)준표가?????
3. ==
'09.9.11 4:22 PM (121.144.xxx.80)견찰들이 노통을 압박하기 위해 측근인 이광재의원을 몇 번이나 표적 수사해
무죄를 선고 받은 적 있습니다.
수첩에 적힌 많은 여당의원들은 수사를 하지 않으면서 왜 이광재의원께는 이렇게
집요한 흠집내기를 하는지 횽준표가 바른 소리 할 때도 있네요.
이인규 이늠은 뭐래요? 박연차 담담 로펑이라고?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끄러운 대한민국입니다.4. 아나키
'09.9.11 5:01 PM (116.123.xxx.206)신문에서 읽었는데요.
전 뭔 꿍꿍이로 저런 소리를 할까 했는데...
왜 바른말도 바른말로 안들리고 ..세상이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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