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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잡고 보니, 공기업 간부
세우실 조회수 : 959
작성일 : 2009-09-11 11:22:22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56804
평소에는 멀쩡한척 허허 웃으면서 업무 봤겠죠? -_- ㄷㄷㄷ
어떤 식으로 조치할지 후속 기사를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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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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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11 11:22 AM (125.131.xxx.175)2. 잔잔
'09.9.11 11:25 AM (119.64.xxx.78)네 집 살림 한 전직 교감도 무죄 받고 유부녀 성추행 하고도 끝까지 버티는 국회의원이 있는 나라에서, 저 정도 건으로 무슨 처분 받겠어요. 에혀....................
3. 에효
'09.9.11 11:26 AM (218.144.xxx.145)아직도 바바리맨이 있나봐요...ㅋㅋㅋ
4. 세우실
'09.9.11 11:45 AM (125.131.xxx.175)바바리맨이 줄어들 날이 있을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ㅎㅎㅎ
5. ,,,
'09.9.11 1:50 PM (119.69.xxx.24)저 고등학교 다닐때 골목길에 출현하던 바바리맨
키도 크고 잘 생기고 굉장히 인텔리 같이 생겼었어요
전 바바리맨이나 변태들은 다 정신병자라고 생각 했었는데
의외로 아닌가보네요6. 미친놈
'09.9.11 5:41 PM (119.194.xxx.211)옛날에
강남역 사거리에서
고급스용차 몰고다니면서 바바리맨 짓하는놈
제가
경찰에 신고했던적이잇었어요
.그때
그 차량 번호땜에 그놈의 정체가 나중에 드러났는데
어이없게도
쌍용자동차 고위임직원이었어요
그 사실을 경찰이 저한테 말하면서
혼자말 하더라구요.
"나참.
남자망신은 다 시키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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