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려운 일 있으면 82부터 찾게되네요..^^;;
집을 좀 넓혀 보려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집에서 차로 한 이십분쯤 떨어진 신도시에 새로지은 아파트가 있어 집을 보러가서
덜컥 가계약금을 주고 왔습니다(39평)
오늘 계약금 들고 계약하러 가야는데..
신랑이랑 기왕 하는거 무리 좀 해서 46평으로 갈까를 고민하다..
우연히 토정비결을 봤는데..
신랑이랑 저 둘다 올해 부동산은 절대 하지 말라네요..OTL
게다가 얼마전 꾼 꿈도 영 그렇고..
(꿈에 지갑을 잃어 버린것 같아 은행에 찾아가 제 카드 누가 쓰지 않았는지 조회해 달라고
그랬더니 은행원 왈 잘 모르겠다고
그래서 다른 은행 찾아 댕기다 깼다는..ㅡ.ㅡ^;;)
어제 대출 알아보러 은행 돌다보니..
이렇게 은행 돌려고 그런 꿈 꾸었나 싶기도..^^;;
혹 여러 언냐들..
토정비결 다 믿으시나요??
이 시점에 가계약금 백만원 날리고 포기해얄까요?
아님..
그건 그저 통계학이니 무시하고 진행 해얄까요??
누가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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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이사..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9-09-11 09:20:12
IP : 211.205.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히
'09.9.11 9:43 AM (203.142.xxx.241)토정비결은 진짜 전혀 아니올씨다같아요.
그거대로라면 저 재벌되었어야하는데.2. 저도
'09.9.11 9:58 AM (218.234.xxx.216)이런것 거의 안 믿었던 사람인데요.
2년전에 새로운 사업이 좋은게 있어서 후년에 새로 하려고
아는 분따라 우연히 사주 보는 집 갔는데.
그분이 너무도 완강히 하지 말라고 말리셨어요.
작년말부터 너무 힘든 시기 지내고 있어요.
그사업 안했기 망정이지 했더라면 ..
하는 생각하면 몸이 오싹합니다3. ....
'09.9.11 11:25 AM (119.69.xxx.24)전 사주는 어느정도 믿는 편이고 맞는것도 있긴한데
토정비결은 정말 하나도 안 맞더군요
그래서 년초에 여기저기 올라오는 토정비결 절대 안봐요
좋은얘기 나오면 괜찮은데 나쁜얘기 나오면 괜히 기분나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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