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서요.. 도움좀..
작성일 : 2009-09-10 22:02:35
767375
성당 나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세례는 한10년 전에 받아서.. 그동안 냉담중이었거든요..
신앙생활 열심히 해보려하는데,
도통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미사가 좀 복잡하잖아요...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나 책 좀 알려주세요^^
답변 주신 님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IP : 125.17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09.9.10 10:06 PM
(211.205.xxx.5)
우선 매일미사나 오늘의미사사서 미사참석하며 다시 예절익히기바래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감이와요
2. 검색
'09.9.10 10:10 PM
(125.176.xxx.192)
창에 카톨릭교구 쳐 보시면 여러 군데 나와요 서울교구싸이트도 있수여
미사중에 있는 전례는 미사에 참석하다 보면 생각 나실겁니다.
냉담 푸신것 축하합니다.. 우선은 고백성사을 보셔야 하구여
만약에 세례받고 나서 결혼하신 거면 배우자가 신자가 아닌 경우엔
조당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나가려고 하는 본당의 수녀님과 상의하셔요...
가까이 계시면 전례 양식이며 기타 도움에 될터인데
아무쪼록 가정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실 바래요^^*
3. 음
'09.9.10 10:12 PM
(114.204.xxx.22)
매일미사책 사시면 앞쪽에 미사 순서 부터 기도문까지 ~
신부님께서 하실 부분과 신자들이 할부분도 다 나와있습니다
그것만 보시고 따라하심 되요
평화방송에서 매일 미사가 있어요 그것을 보셔도 참고가 될 듯합니다
다시 오신것 환영하고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길 ~
4. 매일미사
'09.9.10 10:15 PM
(210.221.xxx.171)
보시면서 일주일만 매일미사 나가시면..
나중엔 자동으로 일어났다 앉았다 하게 됩니다...^^
어서 다시오세요~~~ 잘 오셨어요~~~~
5. 사실
'09.9.10 10:32 PM
(121.144.xxx.80)
미사만 나가다보면 빨리 적응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레지오와 성령기도 등 좋은 교육이나 피정을 다니면서
인생에 있어 가장 탁월한 선택 가톨릭으로 인해 남편과 천국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6. 로빙화
'09.9.10 10:46 PM
(119.192.xxx.145)
차동엽 신부님의 책 "여기에 물이 있다" 사서 보세요.
제 친구 예비자교리할때 이 책으로 공부하던데 내용도 좋고 해설도 잘 되어있어요.
저도 보면서 옛날에 잘못 알고 있던 교리도 많이 알게 됐구요.
청년이시면 청년활동 하시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돼요^^
7. 보르미
'09.9.11 1:37 AM
(61.248.xxx.2)
http://www.catholic.or.kr/
8. 제가
'09.9.11 8:28 AM
(59.8.xxx.220)
십년을 냉담하고 아이 2학년 되면서 아이 첫영성체 하면서 함께 다시 다니게 되었었어요
작년봄에요
처음엔 다 잊어먹었지요, 헷갈리고 이상하고.
저는 영세받고 이사를 하고 하는 바람에 바로 냉담을 했거든요
아이 교리책을 같이 보면서 배우고
어른 교리책을 볼 기회가 있었어요.
어른들이 배우는 교리책을 빌려서 보시던가, 아니면 하나 구입하세요
그거보고 많이 다시 알게되고.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길이 열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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