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밥 챙겨주느라 바쁜데 전화가 왔어요
젊고 교양있어뵈는 남자 목소리, 중앙일보라네요
저 안본다 했더니 왜냐해서 조중동이라 안본다 했어요 쩝! 그러면 물러날 줄 알았는데 도리어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요 정녕 그걸 몰라서 묻는건가 그 뻔뻔함에 불쑥 화가 나네요! 저 홧병 생긴 것 같아요 저것들이 아무렇지도않게 행세하는 걸 보면 속이 확 뒤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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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화가 왔어요!
이제일어나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09-09-10 18:30:02
IP : 112.151.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0 6:32 PM (58.228.xxx.219)님이 흥분했어요?
이런 님이 졌네요.
그냥...뭐....ko 시킬만한 멋진 대답이 없을까요?
일단 모든 싸움...전쟁이든 고소사건이든, 일대일 싸움이든, 자식과의 싸움이든..
흥분하면 지는거라 했습니다.2. 전
'09.9.10 6:33 PM (220.88.xxx.227)안보겠다고 하는데도 자꾸 넣어서 전화 걸어서 자꾸 넣으면 쓰레기 투척으로 신고한다고 했어요. 처리하기 힘들다구요. 그 뒤엔 안 넣더라구요.
3. .
'09.9.10 6:34 PM (58.228.xxx.219)쓰레기 투척,,,맞네..그거 좋네요.
신문그거 두께 엄청나서 일주일만 쌓여도 진짜...ㅋㅋ4. 이제일어나
'09.9.10 6:37 PM (112.151.xxx.60)진짜 다음엔 그래야겠어요
윽! 그런데 왜 저는 당장 그 때에는 생각이 안나죠ㅜㅜ5. 음..
'09.9.10 6:47 PM (211.237.xxx.54)그래도 잘 하셨써요....
좀 더 연습하셔서 다음번에는 KO 시켜 주길 바래요~~~6. 얼마 줄거냐고..
'09.9.10 6:48 PM (210.221.xxx.171)물어보고 얼마 주겠다고 하면 그거 받았다고 고발해도 되죠?? 그럼 안되려나요??
7. 아나키
'09.9.10 7:04 PM (116.123.xxx.206)조중동은 안본다....그런데도 자꾸 말을 걸면..
저 한겨레 보거든요.
그럼 더 이상 말을 안걸던데요...8. 윤리적소비
'09.9.10 7:06 PM (210.124.xxx.22)맞다... 작년에 많이 나왔죠..
쓰레기 투기로 신고한다고...
직빵일것같은데요.9. ^^
'09.9.10 9:03 PM (211.112.xxx.67)저도 "문앞에 쓰레기 쌓이는거 싫으니 넣지말라"고 붙여놨어요.
주변 사람들도 보라고 ㅎㅎ 일석이조아닙니까?~10. 저도
'09.9.10 9:18 PM (116.121.xxx.123)한겨레봐요. 그럼 별말없이 뒤돌아서시더라구요.
요즘 아주 조중동이 발악을 하고 있더라구요.
맨날 아파트 상가에서 돈봉투 흔들면서 신문보세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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