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시즌2...어떻게 보시나요?

[찡찡이]

재미없지 않나요?

초반이고 아직 3회밖에 안했지만

...

우리나라 시트콤은 왜.. 웃기려면.. 더러운 얘기 끌고 나오거나...억지설정을..

일반 드라마 보다도 안터지네요..전..

기대할만한 연기자도 안 나오고...

똑바로 살아라 연출한 사람이 한거라던데..

똑바로 살아라는 빵빵 터졌는데...

영...싱겁네요~

웃음 포인트가 뭘까요?

[.]

첫회는 다 보고 2회는 아주 잠깐 봤는데요
오현경씨 시트콤이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 어색한게 거슬렸구요
거침없이는 처음부터 빵 터졌었는데 이건 그에 못미칠거 같아요.
서신애랑 그 오현경 딸이 한집에 살게 되면 그 둘의 에피소드는 재미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순% 옹...또 나오신다해서...

[시트콤]

다른 드라마들도 비슷하겠지만
시트콤은 특히나...회를 좀 거듭해야해요..
처음부터 재미있는 시트콤은 드물어요..
거침없이 하이킥도 그랬어요..

아마도 좀더 지나서 캐릭터들이 확실히 자리잡으면 잼있을듯...
전 그 피디를 믿거든여..ㅎㅎ

그리고 지붕뚫고 하이킥은 감독도 말했듯이
시즌2가 아닌 완전 다른 시트콤이예요..

[..]

시트콤인데 첫회가 재미없기는 처음인듯...
출연진들에게 참신함을 기대하기도 힘들것 같고..
막장요소까지 두루갖추어주시고..
보다가 오히려 스트레스 더 받을거 같더군요. 그래서 않보기로 했습니다.

태혜지는 보는 내내 웃느라 정신없었고 끝나는 시간이 아쉬울정도였는데..
이젠 그런 시트콤 않나오겠죠. 참 좋았는데..많이 아쉬워요.

[테혜지]

저도 태혜지 끝나서 아쉬워요. 박미선 재미있었는데...

[어거지]

오현경이 고등학생 엄마라는것부터 그림이 너무 안되서 못보겠어요.
시골에서 온 여자애들도 너무 억지스럽고요.

[ㅎㅎㅎ]

두여자인지 뭔지 sbs보던거라서 보다가 끝나고 돌려야지하다가 잊어버리고
뉴스좀보다가 돌리면 끝나고해서 한번도 못봤네요
태혜지는 그냥저냥 잘봤는데...

[전]

재밌던데요. 등장 인물의 캐릭터가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거 같아요.
그런데 반항아 아들 설정은 킥윤호랑 비스무리하지 않아요? 과외선생이랑 러브라인도 그릴거 같고.

[기다려보세요.]

김병욱 PD가 시청자를 실망시킨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개인적인 생각..)
거침없이 하이킥도 첨엔 좀 지루했지만 본격적인 상황설명 지나면서 빵빵 터졌잖아요.
우리나라 여느 시트콤과는 차원이 다르죠.

[**]

태혜지가 그리워요~ 출연자들 보고싶당

[전]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 오현경씨 아들 방 출입구가 네모난 동굴 같은 건데, 세상에 그런 건 처음 봤거든요. 하이킥 때 유미 가정사도 특이하면서 추리극 같았고... 같은 연출자이니 실망시키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역들이 굉장히 연기를 잘하던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