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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집에 있기로 했네요.
이번 추석은 집에서 있기로 했네요.
부산 서울 광주를 오가는 일정이라..
차량을 가져갈 수 없어.
기차를 이용하는데(이번 추석표도 이미 예매는 했지만),
공기도 안 통하고 만석일 기차타는게..
많이 걸려서...
아이들(7세 3세)... 면역력도 아직은 약하구요.
한마디 할 것 같던 신랑도 별 말 없네요.
시댁, 친정엔 아직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이해 하시겠지요.
추석지내고 차 가지고 한번 다녀 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움직이시나요?
어떠세요?
1. 징글징글
'09.9.9 5:21 PM (59.19.xxx.247)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
2. ^^
'09.9.9 5:22 PM (125.130.xxx.223)저흰 남편이 출근이라 패스~
추석 전 주쯤에 식사나 한번 하기로 했어요3. ..
'09.9.9 5:26 PM (119.192.xxx.51)징글징글님 저와 같내요.
내가 죽으면 우리남편 날 질질 끌고라도 갈 겁니다.4. 징글징글2
'09.9.9 5:31 PM (115.93.xxx.203)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 22222222222222
5. ..
'09.9.9 5:44 PM (114.200.xxx.47)이상하게 시댁은 그런일은 거의 이해 안해주지 않나요?
친정은 뭐만 좀 안좋아도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던데 주변에 암만 찾아봐도 시댁은 안간다 하면 두고 두고 노여워 하는거 같아요...6. 저희는
'09.9.9 5:55 PM (222.107.xxx.206)시댁이 제주 친정이 울산이라
시댁은 추석 전에 벌초하러 다녀오구요. 친정은 추석 다음에 갈려구요.
양쪽다 명절 고향행 표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7. 추석
'09.9.9 6:04 PM (218.146.xxx.26)저희는 추석이랑 시아버님 제사가 10일정도 간격이다 보니 아주버님께서 2번씩이나 왔다가면
힘드니 추석은 각자 지내고 아버님 제사때 다 모이는걸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식구들은 해마다 콘도 예약해서 놀다와요.
그대신 제사때 가서 죽어라 일하고 와요.8. 어머 윗분..
'09.9.9 6:05 PM (61.74.xxx.69)명절 비행기표 못구했다는 변명이 시댁에 통하나요?
저도 제주가 시댁인데 비행기표는 364일전부터 예매가능하잖아요.
추석표는 봄에, 신정표는 여름에 사놓습니다. 갑삭스러운 여행도 아니고...
아마 저희 시댁은 명절에 표 못구했다고 하면
너무 뻔한 변명이라 배타고라도 오라고 하실 거 같아요.9. ..
'09.9.9 7:43 PM (125.177.xxx.55)이해 못하는 집도 많을걸요
우리도 차로 갑니다10. ....
'09.9.9 7:49 PM (125.208.xxx.73)저희는 양쪽집이 차로 20분이면 가는 곳이라서 ㅎㅎ
11. 저희도..
'09.9.10 1:55 AM (121.88.xxx.198)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ㅠㅠ
그런거 안통함!!!!!
표 없어도 만들어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