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 되어있는 4kg용량인데,
그냥 밥에 넣어서 먹는 보리쌀 같이 생기질 않아서요.
찹쌀보리라고 들어본 적 있는 거 같은데,그건지 모르겠는데..
보리랑 찹쌀 (삼계탕에 넣는 거요)같이 생긴게 섞여 있어요.
겉포장에는 보리 맥이라는 한자 (麥)가 써있어서 보리는 맞는 거 같은데..
이거 무슨 요리에 쓸 수 있나요?
(아이가 보리가 들어간 밥은 못먹어요. 밥에 넣어서 먹는 거 말고 다른 데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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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가 보리쌀을 줬는데요^^;
어떻게? 조회수 : 505
작성일 : 2009-09-08 10:26:01
IP : 123.21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09.9.8 10:28 AM (58.228.xxx.219)뻥튀기 하면 안될까요?
근데 뻥튀기 하는데도 공임이 4,5천원 되더라구요. 너무 비싸지요2. 쌀보리?
'09.9.8 10:58 AM (180.65.xxx.56)쌀보리 아닌가요? 동그란 보리쌀 말고, 쌀처럼 생긴거요.
그거는 밥에다 넣으면 거의 아이들이 보리넣은줄 잘 모르던데요3. 납작보리아니고
'09.9.8 11:14 AM (119.67.xxx.157)쌀같이 생긴 통통한 보리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그냥 쌀에 섞어서 하시면 돼요,,, 알러지 아니면 그냥 밥하시면 먹을거에요,,,,아,,마,,,도,,,^^;;
4. 어떻게?
'09.9.8 11:26 AM (123.215.xxx.104)흑.. 밥에 넣는 방법이 대세군요.
우리 애들은 밥에 보리가 들어가면 입에서 골라내요..
가까이 사신다면 위에 댓글님들한테 나눠주고 싶구만요 ㅜㅜ5. 볶아서
'09.9.8 12:02 PM (116.120.xxx.37)기름기 없는 팬이나 오븐에 볶아서 물 끓일때 두어 스픈쯤
같이 넣어 끓여 먹습니다.
궁여지책이긴 하지만 나름 구수합니다 숭늉 맛도 나구요.6. 그거
'09.9.8 1:09 PM (119.200.xxx.42)뻥튀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맨질맨질해서 먹기전에 다 버리실 가능성 아주 많답니다.7. .
'09.9.8 1:19 PM (121.184.xxx.216)그 보리는 거친 느낌이 별로 없어요.
한번 밥에 넣어 줘보시고, 도저히 못 먹겠다 싶으시면 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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