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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뺏긴 년이 벼ㅇ신
남편이나 뭐나 전부다 빼앗는 년놈만 뭐라할거 아니죠. 뺏기고 당하고 사는 인간들도 문제인거야.
오늘 열받는 뉴스가 주르륵 줄줄이네요.
강만수의 이중국적 허용, 저출산문제요?
근데 외국은 이중국적을 어떻게 허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세계인구밀도 2위인 나라가 저출산문제 때문에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니...
ㅎㅎㅎㅎ
중국은 출산율 1도 안되고 0.5밖에 안되는데도 아주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 둘째 허용하고 여전히 한족에 대해선 1가구 1자녀 정책고수,
누가 이중국적을 할수 있나?
병역을 기피할수 있는 사람? 돈이 있어야 외국살이도 가능하지.
아니면 재산을 다른 나라국민으로 등록하면 국내 재산이 많지않아 세금낼 일이 적어지나?
과거엔 맨날 중국을 숭상하며 명나라 법도를 입에 달고살고, 세자나 왕비 책봉까지 명나라 허락을 받아야 인정되는거라고 신주단지처럼 중국을 모시던 인간들이 이젠 중국대신 미국이고나..
요즘 가요틀면 무슨 노래마다 baby니 Oh my love니 이런 구절이 무슨 양념처럼 들어가있네요.
한시나 읊으면 식자층으로 대우해주던 사대주의 근성이 이젠 미국언어인 영어로 바뀐겐지..
이나라 기득권층은 언제나 사대주의자들,
일제시대땐 일본을 숭상했고,
하여간 진저리나는 족속들.
스스로 국민을 지배할 능력이 없거나 자발적으로 복종시킬 능력과 덕목이 없어서인지 언제나 외세를 빌어 지배하려했지...
근데 4대강 사업은 드디어 다음달 첫삽을 뜬다는구려.
뭐 5조 몇천억 더 배정한다고?
강바닥 준설?
울나라 하천정비율이 95%로 세계 선두일거라는데 뭘 여기서 또 파디빈다시나.
4대강이 아니라 지류가 문제라던데 왜 지류는 대책없이 그냥 두면서 4대강만 ....
근데도 이젠 저항하는 소리도 없고 조~ 용~
이젠 저항하기도 지쳤다는건지,
그냥 당하고 사는게 속편한건지...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요,
그냥 찍어내면 됩니다. 왕창 풀어서 서로서로 나눠가지고 그럼 되죠.
물가요?
올라가든지 말든지 어차피 왕창 찍어내니 나눠 가지는 입장에선 물가 올라도 아무 타격안되죠.
손해는 밑에 개미같이 일해서 월급받는 사람이나 농사짓는 사람들이 지는거니까 이상무.
그러게 순순히 당해주고 있는데 이좋은 지배방식을 왜 안한답니까.
1. 오브
'09.9.7 1:44 PM (116.126.xxx.14)ㅠ.ㅠ 가슴은 답답한데 사면이 막힌듯 .. 어찌해야 될까요....
2. 무크
'09.9.7 1:45 PM (112.149.xxx.60)사면이 막혔을 땐 하늘을 봅시다.
요즘 전 하늘 보는 시간이 날로 길어지네요...ㅠ.ㅠ3. phua
'09.9.7 1:51 PM (110.15.xxx.11)원글님 말씀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
국제원유 값이 70불인데 국내 기름값이 1700원이나
되는 데도 끽.. 소리 못하는 국민들..
남편 뺏겨도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4. 그래 댁말이 맞아
'09.9.7 1:54 PM (59.11.xxx.188)그렇다고 섣불리 저항하면 안됩니다.
이나라 지배층의 지배방식은 워낙 잔인해서...
역사적으로 능지처참 이라고 들어봤나요?
3족을 멸한다 는 소리 들어봤나요?
박정희때는 무시무시하게 잔인했죠.
그러니 쉽게 나설수도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잔인하게 통치해도 결국 국민적 저항에 손들긴 했었지요.
허무하게도 어리석은 백성들 탓인지
그렇게 피흘려 희생해도 얼굴만 바꾼 인간들이 다시금 가면을 쓰고 나타나면 속아넘어가는탓인지,
이젠 외세도 외세로 여겨지지 않는가 봐요. 겉으로 날뛰는 인간들이 도데체 뭘 믿고 저러나 궁금하지 않으세요?5. .....
'09.9.7 2:02 PM (211.112.xxx.67)홧병으로 죽겠습니다.
6. ㅋ
'09.9.7 2:24 PM (125.178.xxx.195)죽일 놈들~
7. 사이공철수
'09.9.7 2:38 PM (220.85.xxx.223)http://www.granitegrok.com/pix/saigon.jpg
병역문제 보다 더 큰 문제는 이중국적자는 전쟁이 나면 합법적으로
본국으로 철수될 권리를 받는 민간인이 된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미 대사관은 우호적인 제3국을 포함한 모든
미국인의 철수를 일차적으로 수행하지요. 저렇게 극단적으로 대사관에 헬기를
대놓고 철수시키지는 않더더라도 외국국적자를 가느한대로 눈에 띄지 않는 방법으로
결집시켜서 빠져나가게 해주지요. 그리고 나서 베트남에서 친미 부역자, 민간인들을
일부 탈출시켜 주었듯 한국인을 얼마간 나가게 해줄까요? 그 전에 양쪽에서 대량살상무기
퍼부어서 전국이 초토화 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우리는 전시체제의 나라고 보수적인
현 정부는 남북대결구도의 긴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잖아요. 전쟁이 날 가능성을
더 높이는 정부에서 이렇게 일부만의 퇴로를 보장하는 일을 벌이면 되나요.
저는 2중국적을 허용하는 많은 평화적으로 살고 있는 나라와, 우리나라같이 60년 다 되도록
휴전상태에서 대치하고 있는 나라가 같이 비교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우리는 전시상태고,
보수라면 나 혼자 내빼는 길을 만들어서는 안되잖아요. 보수라면 나라를 지켜야죠.
올곧아야죠. 아 정말 이 보수 화나서 참을수가 없어요.8. 그남편 뺏은 ㄴ도
'09.9.7 2:55 PM (114.204.xxx.145)더 심하게 뺏겨보면 어떨까
이제 그까이꺼 남편ㄴ 뺏어가거나 말거나 한다면 그 ㄴ이 제일 가슴 아파할거 하나 누가 뺏어줄수 없을까9. 쟤는..
'09.9.7 3:22 PM (210.221.xxx.171)무슨 법이 저 편한대로 살라고 있는 건 줄 아나....
10. 아나키
'09.9.8 12:02 PM (116.123.xxx.206)뉴스를 보거나 라디오뉴스를 들으면..언제부턴가 혼자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전 속타서 제명에 속살고 누군 욕을 바가지로 먹어서 벽에 X칠할때까지 살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