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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하기 너무힘들어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여러 쇼핑몰 뒤졌어요
같은물건이래도 가격이 다 다르니...
조금이라도 싸게사려고 쿠폰뒤지고 쇼핑하고
나이50넘으니 순발력은 더디고
실수할까봐 줄자로 우리집 위치 재면서 확인하고
구매확인하고보니...
ㅉㅉㅉ 현금일때는 조금더 할인되는것을 놓쳤어요
입금전이라서 취소 글 올리고
다시 정신차리고 구매했는데
일요일이라 확인은 안되고
내일 다시 취소가 잘되었는지 확인후 입금하려고해요 ㅠㅠ
자식놈들이 도와주면 좋으련만...데이트가느냐고 정신들 없고 ㅠㅠ
에궁...쇼핑잘하는사람들이 부러워요
전... 모니터를 하도봐서 머리가 빙빙...눈도 피로하네요
이게 뭐하는짓인지...하루가 다 갔어요
늦은 점심먹어야 겠네요ㅠㅠ
1. 저도 ㅠㅜ
'09.9.6 3:55 PM (121.154.xxx.36)저는 비누한번 사보겠다고 인터넷 쇼핑몰을 구경중인데 눈아프고 허리도 아프네요.
과거 cp비누 팔던 많은 분들이 계셔서 고생안했는데 지금은 맘에 드는 비누도 없고 ㅜㅜ..2. 무크
'09.9.6 3:58 PM (112.149.xxx.6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ㅡ,.ㅡ
어떤 날은 눈동자가 막 몰려서 현기증까지@.@
급한 거 아니면 저는 며칠동안 나눠서 비교검색하는 데
그것도 날이 갈 수록 귀챦아지고있다는;;;
그래도 그렇게해서 같은 물건 좋은 가격으로 사고나면 기쁘니 버티지요 ㅎㅎ
힘내세요^^3. ^^
'09.9.6 3:59 PM (118.33.xxx.66)좋은 물건 사기가 쉽지 않지요.
인터넷 쇼핑도 나름 시간 많이 걸리고..눈도 아프고..
그 마음 절대적으로 이해합니다. ^^4. 사까마까
'09.9.6 4:02 PM (125.187.xxx.175)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에요...기저귀 싸게 사보겠다고 단가 계산해보고 이것저것 쿠폰 긁어모으고...애들 잘때 해야 하니 밤 새고 하루종일 머리가 띵한데 아기는 엄마 자는 꼴 못보니 계속 놀아달라 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는데 매번 최저가가 바뀌니 전에 싸게 샀던 데서 계속 살 수도 없구요. 그래도 쇼핑은 본인이 해야지 누구 다른 사람 손에 맡기면 나중에 맘에 안들거나 탈나면 원망듣기 딱이니까요.
쇼핑 너무 어려워요...안 하고 살 수도 없고.5. 저도
'09.9.6 4:22 PM (222.235.xxx.207)가격비교해서 대형마트보다 싼것은 인터넷쇼핑해서 구매하는데
직접 현장에서 물건보고 사는것보다 눈이 피곤해요.
사용후기도 읽어보고 최저가로 살려고 이것저것 보다보면 반나절을 컴퓨터 앞에서만
매달리고 있어요. 공감해요.6. .
'09.9.6 4:31 PM (58.143.xxx.141)정말 진절머리 나죠, 몇일을 걸리기도하고, 몇주가 걸리기도 하죠, 마음졸이다가, 저같은경우엔, 후기다 쭉 읽어보고,
7. ㅋㅋ
'09.9.6 7:31 PM (115.136.xxx.24)맞아요, 젊은 사람도 인터넷쇼핑 어려워요,,
정보가 너무 많은 게 탈이랄까,,,,,
나가서 사면 나간 김에 걍 대충 사갖고 오게 되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에너지 소모가 넘 많아요8. ..
'09.9.6 9:40 PM (61.74.xxx.96)인터넷쇼핑이 시간 절약 되는 게 결코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더 피곤해요. 실패라도 하게 되면 이중으로 손해..9. 그래도
'09.9.6 10:17 PM (121.161.xxx.89)매장 가서 둘러보다가 안 사고 나올 때
뒤통수에 따가운 눈총 박히는 것보다는
인터넷 쇼핑이 저는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