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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인데 레스포색 사드려도 될까요??

레스포삭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09-09-04 19:59:19
친정엄마한테 사드릴까 하는데요..
가죽 가방 많이 갖고 계신데 요즘엔 가방도 무겁다 하시네요..
레스포색이 좀 싸게 특가로 나와있어서 점잖은 무늬로 가볍게 들고 다니시라고 하나 사드려도될까요?
아님 차라리 경쾌한 무늬로 사드리는게 나을려나요?

트라이베카 토드나 룰루나 호보로 사드릴까 하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http://www.hmall.com/front/plPlanSaleL.do?SectID=1005&PlanSaleSectID=157213&M...

혹시 사용하시는 분이나 사드려보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무늬도 추천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

IP : 116.43.xxx.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스포삭
    '09.9.4 8:00 PM (116.43.xxx.5)

    http://www.hmall.com/front/plPlanSaleL.do?SectID=1005&PlanSaleSectID=157213&M...

  • 2. 그보다는
    '09.9.4 8:05 PM (116.33.xxx.44)

    그보다는 키플링을 사다드리세요.
    울 시어머니.. 브랜드같은거 모르시는 분인데 사다드리니 키플링을 알아보시더라구요..ㅎㅎ

  • 3. 저희동네할머니들은
    '09.9.4 8:06 PM (218.157.xxx.15)

    레스포삭 많이 들구 다니시던걸요~
    볼때마다 살짝 신기하긴 했지만 전 자주봤어요~
    그리고 비싼가방도 가방이지만 할머니들 매일들구다니시는 가방으로 레스포삭이 가벼워서 좋긴하겠다고 볼때마다 생각해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꼐서 비싼가방도 좋지만 나이들어 무거워서 힘들다 그러시더라구요;

  • 4. 키플링
    '09.9.4 8:07 PM (218.51.xxx.55)

    저도 키플링 추천이요
    데페아 사드렸더니 실용적이니 잘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핸드폰이며 보조 주머니도 많고..

  • 5. 둘다
    '09.9.4 8:09 PM (116.122.xxx.194)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괜찮아요
    나이드신 분들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요

  • 6. ..
    '09.9.4 8:10 PM (218.145.xxx.81)

    개인적으론 롱샴 고운 색깔..이 어르신 들기엔 더 나은 거 같아요.

  • 7. ...
    '09.9.4 8:12 PM (124.216.xxx.190)

    저희 어머니 비싼 가죽가방도 많으세요.
    이젠 연세가 드셔서인지 레스포삭만 들고 다니시네요.
    작은 싸이즈부터 성경책도 들어가는 큰 싸이즈까지 몇개나 되는데 오히려 키플링보다
    레스포삭을 더 좋아하시네요. 친정어머니께 슬쩍 여쭈어보세요.

  • 8. /
    '09.9.4 8:14 PM (58.124.xxx.212)

    롱샴장바구니같다고 완전싫어하시던데요..
    마트와 백화점에서 비슷한거 나눠줘서 더싫어하시는거같아요.
    저희친정엄마도 레스포삭 잘들고다니시더라구요
    가볍다고.
    그래서 너무좀그래보여서 차라리 에트로천가방사드렸더니 아주 잘드세요

  • 9. ㅎㅎ
    '09.9.4 8:15 PM (218.37.xxx.100)

    레스포삭 들고다니시는 할머니들 은근 많아요...^^

  • 10. ..
    '09.9.4 8:33 PM (121.135.xxx.28)

    우리 엄마도 60세이신데, 레스포삭 가방 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옆구리에 끼는 작은 사이즈인데..주황,갈색들어간..화사한 색이예요.엄마는 그가방이 제일 편하시대요.에브리데이백이지요.ㅎㅎ

  • 11. 울 할머니
    '09.9.4 8:33 PM (116.40.xxx.77)

    80순 넘으셨는데도 무척 좋아하세요.
    (보통 그나이대 할머니는 아니고 좀 멋쟁이 할머니이심..)
    성당 가고 하실때도 좋고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라 일년에 한두개정도 선물해 드리면 무척 좋아하세요. 프린트도 유심히 보시고...ㅋ

  • 12. ...
    '09.9.4 8:41 PM (119.149.xxx.32)

    저 친정엄마도 레스포삭 가방 가볍다고 주구장창 그것만 들고 다니십니다.
    예전에는 가죽가방만 들고 멋을 많이 부리시던 분이 이제는 무겁다고 그런건 하나도 안들고 오로지 가벼운 레스포삭 가방만 들고 다니시더군요.
    연세있으신분은 의외로 화려한 무늬를 좋아하시고 어울리더군요

  • 13. ^^
    '09.9.4 9:05 PM (211.178.xxx.104)

    할머님들 제일 많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 레스포삭이던데요.
    키플링은 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는데 이유가 수납칸이 많다고 좋아하셔요.

  • 14. +__+
    '09.9.4 9:35 PM (114.201.xxx.74)

    저희 친정엄마 68세신데 레스포삭 좋아하셔요
    특히 쇼핑이나 여행갈때 ...
    크로스로 매야한다구~
    나이들면 깜빡깜빡해서 몸에 착 붙이고있어야한다구
    엄청 좋아해요

  • 15. 우리..
    '09.9.4 9:49 PM (121.129.xxx.121)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기내에서 똑같은거 두개 사서 드렸는데..
    시어머니는 너무 좋아하시고..엄마는 장농속에..고이..ㅎㅎ

  • 16. ㅎㅎ
    '09.9.4 10:29 PM (116.43.xxx.5)

    감사드려요.. 우선 색상 고운걸로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키플링과 롱샴은 다음기회에~

  • 17. ..
    '09.9.4 10:36 PM (112.171.xxx.78)

    시어머니,친정엄마 두분다 레스포삭 너무 좋아하세요.
    가볍다고..^^
    크로스백으로 남색 사드렸더니 무난하게 들고다니시기에 좋다고 만족하십니다

  • 18. ^^
    '09.9.4 10:54 PM (114.200.xxx.74)

    너무 좋아하셔서 아무때나 마르고 닳도록 들고다녀서 탈 이예요
    다른가방 더 비싼건 무겁대요

  • 19. 롱샴 추천
    '09.9.4 11:43 PM (121.183.xxx.36)

    저는 어머님에겐 롱샴이 더 이뻐보여요. 화사한 색으로..
    레스포삭도 무난하구요. 키플링은 좀 애같고 레스포삭보단 무거워서 별로..

  • 20. ^^
    '09.9.5 12:07 AM (220.125.xxx.17)

    저희 엄마 키플링 레스포삭 다 사드렸는데 레스포삭을 더 좋아하세요
    롱샴은 시장가방 같다고 제 것도 별로 안좋아하시더군요
    레스포삭 색 좀 잘 맞추면 정말 가볍고 좋아요

  • 21. 맞아요
    '09.9.5 3:39 AM (82.57.xxx.249)

    롱샴은 가볍고 무난할 것 같은데 오히려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나이들면 점점 더 화사한 색깔이 좋아진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레스포삭 정말 많이 좋아들 하시고 무난하게 들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 22. 울엄마
    '09.9.5 3:57 AM (212.139.xxx.238)

    61살 레스포삭 8년째 들어요, 크로스랑 등에매고 다 같이, 가벽고 비안새고, 화려하고, 롱샴보다 훨씬 실용성있어서 좋아하시대요.

  • 23. ^^**
    '09.9.5 10:38 AM (121.88.xxx.134)

    제 친정 엄마는 키플링 가방 즐겨 드세요.
    아주 좋다고....가끔 원숭이(?)도 툭툭 건드려 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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