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도우미가 해주는 일은?
작성일 : 2009-08-29 08:51:12
762025
어릴 적 집에서 같이 살던 식모..는 밥상 다 차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 해서 밥상 차려 먹고 치우는 일이, 이게 아침에 바쁜 사람에게는 큰 일이잖아요.
그래서 입주 도우미를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전 파출부 세대라 입주 도우미가 예전 식모일을 하는 건지 아닌지 요즘 분위기를 알 수가 없네요.
예전 식모.. 장 봐서 음식하고 밥상 차려주고 먹고난 것 치우고 수시로 집안 정리에 청소, 빨래하고 다림질해 정리도 해주고 손님 오면 다과 내오고 뭐 그런 온갖 일을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친정어머니,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우아하게 사셨었죠.
그러다 식모언니 시집가고 파출부로 바뀌었고 가사노동이 무엇인지 그 때부터 알게 되었다는..
요즘 입주 도우미에게 부탁하는 일은 어떤 건가요?
삼사십년 전처럼 그렇게 가사일을 싹 다 해주는 거라면 나가서 돈 좀 벌어보려고 하거든요.
IP : 118.221.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9 8:57 AM
(125.139.xxx.90)
제 시누이가 부부의사여서 입주도우미를 쓰고 있어요. 시누이 병원에 여의사들 중에는 수없이 입주도우미가 바뀌는 사람이 몇 있다네요
그런 유형들을 유심히 지켜보니 손 하나 까딱 안하기, 내가 월급 주니 넌 시키는대로 해라, 유별떨기...제 시누이는 금요일 저녁이면 집에 보내주고 월요일 아침에 오시게 하고 어지간한 일이면 그냥 넘어가려고 한대요. 도우미가 바뀌지 않는 이유겠지요
가족은 아니지만 물론 급여도 주지만 내가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을 해주시는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더라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2. >>
'09.8.29 10:14 AM
(59.29.xxx.26)
글쎄요..
원래 시작할 때 부터 이야기를 확실히 해놔야 할듯..
한국 도우미인 경우에는, 좀... 덜 바라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정말 좋은 중국 교포분 만나서, 집안 일 거의~ 신경 안쓰면서,
아이들도 아주 잘 봐주셨습니다. 정말, 국적은 별로 중요치 않다고 결론을 내릴 정도였으니..
너무 깔끔하고.. (매번, 매일 청소마다.. 소파를 다 옮겨가면서 밑에도 청소기로 밀고.. 걸레질하고.. .. 애들 장난감은 장난감용 수건(?)으로, 매일 매일 닦아주시고..)
그러고 토요일 오후에 나가셔서, 일요일 저녁에 오셨구요..
비교해보면, 한국 출신들은 가리는 부분이 많더구요.
애들만 봐주시겠다거나.. (아이가 아주 어린 것 아니면, 아이들은 아무래도, 아무리 잘해줘도, 엄마를 따르지요..) 한계가 있어요.
결론은, 첨부터 확실히 정하고 합의해야 한다는거죠. 주인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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