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동요 가사 좀 알려주세요

[동요]

울 아들에게 신데렐라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노래까지 불러주게 됐는데 마지막 후렴 부분 가사가 생각이 안나요

들어보세요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하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요
샤바샤바 하이샤바 0000000"

요 0000000 부분입니다.
뭘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답답해죽겠어요 ㅠ

[그게]

몇년도인지 정확하지가 않고..

그 몇년도라는 가사도 정확하지가 않지만..ㅎㅎ

우리들은 암튼... 천구백오십년대~~~ 이렇게 부른 것 같아요.

쌩뚱맞져??????? ㅎㅎㅎㅎ 구십인가??? 헷갈리네요..

[년도를]

넣어서 불렀던거 같아요 1987~~ 뭐 이런식으로

[이거]

아닌가요
199Z년도..............

아닌가요
현재년도 아닌가요?

저도 오랜만에 읽어보는건데..거의 20년?ㅋㅋ
입술에서 199몇년도...라고 끝맺어지네요

[흐~]

저는 1981년도라고 기억나는데요.

[.]

1981

[원글]

저도 년도가 들어가는 것 같기는 했는데 쓸까말까님 댓글을 보니 1981년이 맞는 것 같네요. 정말 그 이전 "천구백 칠십구년 ~ "이런 가사는 못 들어본 것 같아요.ㅎㅎ
근데 올해가 2009년인데
"샤바샤바 하이샤바 이처어어어언구년" 이건 좀 이상하네요 ㅎ

[저만 그런가요??]

끝에 연도수를 넣어 부르기도 했지만
제 친구들이랑은 <... 샤바샤바 하이샤바 왕자님은 어디계실까>
이렇게 부르면서 손바닥 치기? 놀이 했었는데요.

[저 노래,,]

울 조카가 어디서 듣고와서 부르는데(당시 4살)
.............

네모와 언니들에게 수박을 받았더래요~~
하고 불러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년도가]

들어갔었어요..199A년도 이렇게요..

[이단비]

제 예쁜 조카는 "왕자님은 언제 만날까~" 라고 하던걸요? ㅎㅎ

[원조]

1981년이 원조 맞습니다.
친척동생한테 배워서 부르면서도 노래 참 이상타~~ 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1982년도, 1983년도.... 하면서 년도가 바뀔 때 마다
동네 아이들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며 놀더군요,
1990년대 들어서 서세원이 자기 딸한테 배워서 세세원쇼에서 부르면서 엄청 히트쳤죠.

[저는..]

1981년도요....ㅎㅎ

[전]

198*년도요.. 81이 입에 착착 감기는게 맞는것 같은데.. 86인것 같기도 하고..

[87]

87년생인 우리딸은 그노래 한참 부를때
샤바샤바 알쌰바~천구백구십년대~
요롷게 불렀드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