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발 알레르기 비염 치료 비법 좀 알려주세요~

훌쩍훌쩍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09-08-27 14:05:16
한 10여년 되었나봅니다
처음에는 감기증상인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어느해에 감기약을 지으러 간 약국에서
이런 증상이 알레르기비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해마다 8월 말쯤이면
콧물,코막힘,재채기,눈충혈..무기력..등등의 증상들..
그리고 10월 중순까지 갑니다.
그동안 사람꼴이 말이 아니죠..
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인데
화장하고 잘차려입음 뭐합니까?
아주 죽을 맛이에요..

병원에서 처방받는 방법외에 어떤 비법들이 있을까요?
자유게시판을 검색해도 건강란을 검색해도
잘 모르겠네요..
좀 부탁드려요..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IP : 122.203.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
    '09.8.27 2:15 PM (58.142.xxx.152)

    알러지계절 8월말부터 11월초 정도까지는 이비인후과를 일주일에 1~2회 다니시면서 악화되지 않게 잘 유지하세요. 약은 심할때 대비해서 갖고 있으시고 치료만 잘 받아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눈알, 입천장, 코, 귀 다 들어내서 물에 훌훌 헹구고 싶을 정도로 가렵기까지 하거든요.
    홍삼꾸준히 1년이상 먹고 처음으로 알러지 너무 심하지 않게 가을 났는데, 그 뒤로 안먹으니 또 난리나더군요.. 다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2. ...
    '09.8.27 2:18 PM (125.242.xxx.138)

    ㅎㅎ 저도 윗님처럼 재채기 한번하면 수십번을 미친년처럼 해대니 죽을맛입니다. 재채기 하다 심하게 해서 허리 삐끗한적도 있어요. ㅜ 애기하니 다들 웃더라구요.. ㅜ

  • 3. 으아
    '09.8.27 2:20 PM (210.90.xxx.75)

    저도 요즘 딱 그러기 시작해요.
    눈알 헹구고 싶다는 윗분.... 아... 너무 가려움이 절실하게 와 닿아요...
    요즘 귓구멍이 가렵다 했더니 그 증상하고 같이 오는거군요.
    참, 저도 재채기하다 담걸린적 있어요
    -.-

  • 4. 비염아들
    '09.8.27 2:22 PM (124.49.xxx.226)

    유근피를 끓여서 물처럼 마시면 좋다고 해서 아이를 먹이고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아침엔 코막힘, 종일 콧물을 줄줄 흘리고 다녔는데 병원 안가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유근피를 코나무라고 한다는군요...

  • 5. 약없음
    '09.8.27 2:26 PM (210.98.xxx.135)

    저도 그렇고 이런 분들 참 많더라구요.
    아마도 체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마흔 넘어가면서,

    겨울에서 봄 돌아올 즈음
    여름에서 가을 돌아올 즈음 영락없이 허물어집니다.

    첫해엔 감기인가, 눈병인가 이랬습니다.
    이비인후, 모두가 간지럽잖아요.
    재채기, 콧물 등등

    어휴 정말이지 목구녕도 박박 긁고 싶고
    눈도 박박 긁고 싶고 말입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약 없습니다!
    병원에 가봤자 약 이것저것 주지만 금방 안낫습니다.

    그래서 이젠 계절이 오면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을 사정없이 비비는데
    눈이 미치게 가려워도 손 대지 마세요.
    손 대면서 2차감염이 오면 안질환으로 연결되면 더 골치아픕니다.
    눈에 손 안대면 눈은 한두주 지나면 간지러운거 가라앉더라구요.
    그리고 손 자주 씻구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좀 해주고, 저는 이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면 좀 덜 길게 가는거 같더라구요.

    약은 없다가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콧물이 줄줄 흐르면 좀 귀찮더라도 휴지로 닦지 마시구요.
    휴지로 닦으면 코 주변이 각질도 일어나고 지저분 해지잖아요.
    화장실 가서 팽 풀고 손 깨끗이 씻으세요.
    그러면 코가 덜 헐어요.(앗!요건 집에 있는 나 같은 사람이나 가능하지 회사면 그것도
    무리겠네요)

    하여간 체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어요.
    저는 또 아파트 고층에 살다가 저층으로 왔는데 어떤 계절에는 한번씩 걸르기도 하더라구요.
    상관이 있는거 아닌가 지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ㅎㅎ

  • 6. 광교산도사
    '09.8.27 2:29 PM (211.169.xxx.34)

    일반적인 병원가서 치료....이런 답변 말고...
    일단 자연으로 돌아가라....이말을 염두하고...어렵겟지만....잘생각해보세요
    집안 환경이 공산품에 많이 오염이 됫을겁니다. 침실 조차도 장농 벽지 몰딩.콘크리트벽.화학제품....이런데서 포름알데히드 가스..유해가스 많이 나오죠....이런 환경에서 살다 보니 아토피..알레르기... 를 달고 사는겁니다. 몸이 민감해서 빨리 많이 느끼는 거죠...

    가까운 휴양림에 가서 통나무집 같은곳에서 하루만 자 보세요.....그럼 아실겁니다.

    일단 침실을 면종류 이불만사용..습도 온도 잘 맞추고. 가구종류 다 치우고 창문 열고 주무세요 (환경을 최대한 자연으로 만드는걸 염두...

  • 7. 거의 완치
    '09.8.27 2:44 PM (125.176.xxx.9)

    집안청소와 환기를 기본으로 이불 자주 빨고요,
    유근피 다린물과 클로렐라 6개월 정도 복용했어요.
    그리고 전에 살던 곳 보다 약간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했네요.

    저는 새집 증후군으로 발병해서 5~6년 동안 한번도 숙면을 취해 본 적이 없었어요.
    코막히고 맑은 콧물 줄줄, 재채기 시작하면 20번은 기본에 에어컨 사놓고 한번도 틀어 본적이 없을 정도로 중증이었어요.

    지금은 평상시에는 전혀 증상없고 다만 감기 걸리면 코감기부터 오는 정도입니다.

  • 8. ....
    '09.8.27 2:44 PM (122.32.xxx.3)

    알레르기라는게..
    결국엔 자신의 몸을 얼마나 건강하게 만드느냐도 관건인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유독 심했떤 재채기 때문에 허리 삐끗해서 곱추 해서 다녔던 일인이거든요...
    정말 조금만 먼지가 날려도..
    가루가 날려도 재채기를 하는통에 생활을 할 수가 없었어요..
    얼굴은 늘상 퉁퉁부은 느낌에...
    콧물은 콧물은 얼마나 나는지..(허연 맑은 콧물이죠...)
    전부친다고 밀가루 한숟가락 뜨면서도 재채기....
    약은 약대로 먹어도 안되더니...
    동네 처음 생긴 이빈후과에 가니 알러지 약이라면서 자기전에 한알 먹고 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 한알 먹고 세상이 달라 진 기분이더라구요...
    그렇게 작년엔 5일 그렇게 약 받아 먹고 괜찮아 졌다가..
    올해 들어서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제 몸을 좀 돌봤어요...
    작년엔 거의 미친듯이 우울하고 먹는것도 대충에 몸도 돌보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운동도 열심하고 그렇게 살았더니..
    작년에 그리 심했던 비염 증상이 올핸 거의 없어요..(저는 특히나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지금 이 시기에 1-2년 거의 죽을뻔 했어요..얼마나 심했는강...)

  • 9. 저도
    '09.8.27 2:48 PM (121.88.xxx.149)

    한번 발동걸리면 재채기, 콧물 수도없이 풀어대다가 코에 딱지 앉고
    더이상 휴지도 댈 수 없을 정도로 헐기도 하고 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의료보험 적용없이 레이저로 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거 하면 6개월정도는 그 증상이 딱 멈춰요.
    레이저로 지질 때만 아프고 참을만 합니다.

  • 10. 병원가서 진단..
    '09.8.27 2:49 PM (220.85.xxx.202)

    우선 진단 받아보세요. 저도 거의 15년을 알러지 비염,, 비염오면 결막염 같이 와요.
    고생했어요. 콧물이 항상 줄줄이니 머리도 멍~ 해 집중력도 떨어지구..
    회사 다니며 회사 건나 알러지 전문 병원이있어서 가봤는데..
    전 집먼지 진득이 알러지 였어요. 그래서 먼지만 좀 있는곳에가면,, 몸이 막 가렵고 했거든요.
    그래서 집에 먼지 나는 인형 같은거 다 치우거 커텐도 뜯어 버렸구요.
    병원 다니며 면역 주사 3번인가 맞았어요..
    그러고 보니 그 뒤로 콧물 질질 나거나, 알러지 결막염 때문에 눈 충혈은 없던거 같네요.
    완치는 불가능하나,, 완화는 가능 한것 같습니다.

  • 11. ...
    '09.8.27 2:51 PM (121.55.xxx.91)

    저도 원글님과 똑 같은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봄 가을 두달정도.
    16년 진행중입니다.저도 저번주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어저께 병원다녀 왔어요.
    완치는 어렵고 증상이 있을때 병원갑니다.
    지금의 병원은 다행이 저하고 약이 잘 맞아서 알레르기 증상을 못 느껴요.
    저번의 다른 병원들은 아무런 효과를 못 봤어요.
    의사샘도 친절하시고 한번가면 보름분 약을 처방해 주셔요.
    알레르기비염 아닌 사람들은 이 고통 아마 이해 못할걸요..

  • 12. 동병상련
    '09.8.27 2:53 PM (121.172.xxx.144)

    저도 3년 전부터 이맘 때 콧물, 재채기는 물론이고 눈이 너무나 가려워서 안과에 갔더니
    가을에 나타나는 잡꽃 알러지라고 하더군요. 안과에서 처방해 준 안약과 내복약으로
    많이 좋아 졌답니다. 그동안 어떤 알러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거라고 하네요.

  • 13. @@
    '09.8.27 2:55 PM (125.187.xxx.195)

    알러지 약 처방 받아 두고
    심할 때만 먹어요
    코에 뿌리는 약도 가끔은 쓸만하구요.
    먼지나 꽃가루도 문제지만
    새벽에 기온 차이 심해도 오더라구요.

  • 14. @@
    '09.8.27 2:57 PM (125.187.xxx.195)

    참 저는 오랫동안 비염알러지 앓다가 축농증으로 발전해서
    수술 받았는데요
    비염약 먹으면서 갑자기 콧물 막아버리면
    콧속에서 혹 생기고 축농증이 된다네요
    그리고 축농증 환자들 대부분 코 수술 할 때 보면
    코 안에 진균이 가득하답니다..... 곰팽이균이요.
    아예 자리 잡고 사는거지요 에휴~

  • 15. ...
    '09.8.27 3:03 PM (125.177.xxx.24)

    비염의 원인은 각각 다른 것 같군요.
    저도 10년 넘게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사는데,
    심할 땐 콧물이 줄줄 흘러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의 문제라고 하는데,
    3년전 보약을 4-5개월 정도 먹고 나서 2계절 동안은 비염 증상이 없다가
    다시 나타났지만 전보다는 덜합니다.
    건강이 좋아지면서 비염이 약해진 듯 합니다.

    저도 요즘 다시 비염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식염수로 콧속을 헹구어 주니까 심하지는 않습니다.

  • 16.
    '09.8.27 3:33 PM (124.51.xxx.120)

    저도 비염인데요...살면서 딱 1년 비염증상이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봄이 오기 전 겨울쯤부터 유산균+초유 를 먹었던 그 때요...
    겨울쯤부터 유산균+초유를 한 2개월정도 먹다가 봄이 오기 2주전쯤 초유는 끊고 유산균만 복용했거든요....그 해에는 제가 비염증상이 매우 약하게 지나갔었습니다..

    초유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잖아요..그래서 봄에 알러지증상 나오기 전에 중단한거였구요..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지요...^^;;

    유산균을 먹은건 사실 장이 약해서 먹은거였는데...알러지에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은 지식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산균을 먹은 부모가 낳은 아이가 아토피같은 반응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 17. 원글
    '09.8.27 3:35 PM (122.203.xxx.130)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저도 작년에 한참 증상이 심할때
    추석연휴여서 친정인 전라도 시골읍내에서 며칠 머무르니
    증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3일동안..
    다시 집에오니 시작..

    홍삼제품,각종 영양제 먹은지 3년..
    병원 약 처방받아 조금씩 먹고
    개암사에서 직접구입한 죽염으로 콧속 소독하고 했지만..

    역시 방법이 없군요.
    오늘 퇴근 후 병원에 가야겠네요
    그런데 이비인후과는 너무 환자가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18. 다들..
    '09.8.27 3:59 PM (203.244.xxx.254)

    죽염세척이 효과없다고 하시네요. 전 6개월 꾸준히 해서 효과본 사람입니다.
    눈 가렵고 귓속까지 가려워서 잠도 못잔 사람입니다.
    대학교 다닐때였는데 언제나 제가 앉았다 일어난 자리에는 휴지가 한가득해서
    누가 봐도 내가 다녀갔구나 알수있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죽염세척 시작했고 전 그렇게 괴롭진 않던데요. 희석해서 썼구요.
    세수할때마다 컵에 담아 한쪽씩 막고 코로 마셔 입으로 뱉었습니다.
    1개월도 안되 눈 가려움증 없어졌구요 꾸준히 3개월 하니 재채기 등 많이 줄어들고
    6개월 지나니 의지가 약해지고 안해도 되겠지?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나았습니다.

    현재는 이사와서 (인천 -> 서울) 환경이 일단 바뀌어서 반응을 안하기도 하지만
    많이 좋아져서 저 스스로 많이 추천하고 다닙니다.
    저희 남편도 비염이라 해보라고 준비도 다해줬지만... 결국 코로 마시는거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방법이 중요할듯 싶네요.

  • 19. 한의원
    '09.8.27 3:59 PM (211.226.xxx.130)

    침으로 한번 치료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한여름에도 손수건 들고 다녀야할 정도였는데, 침맞고 보약먹고 괜찮아졌어요. 침은 얼굴서너군데 다리 한두군데 놓는데 그닥아프거나 불편하지않은 정도던데, 벌써 10년가까이 지났는데 재발하지 않구 있어요.

  • 20. 진드기방지
    '09.8.27 5:47 PM (211.106.xxx.53)

    지난겨울 집먼지진드기 방지용 침구로 바꾸고 나서 울 아이 비염증세가
    많이 완화됬어요.
    전에는 아침마다 안스러울정도로 재채기를 했는데
    올해는 재채기가 1/3이하로 줄은것 같아요.
    비싼거 아니어도 효과는 비슷하다고 하니까 장만해보세요.

  • 21. 정말
    '09.8.27 11:01 PM (123.248.xxx.32)

    이 고통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ㅠㅠ

    제 친구는 제가 미친듯이 연속재채기하면 아~~ 가을이 오는구나 이럽니다. 하도 봐서...

    조금 효과있던 방법

    1.유근피 달여먹기.(보리차처럼, 그냥 식수로요. 근데 장복하면 안됩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간에 무리가 온답니다. 울딸들때문에, 한달마시고 한달끊고 하는중)

    2. 환기 잘시키고 이불 자주 빨아주기.(햇볕에 말리는건 소용없음. 씻는것보다 삶는게 좋음)

    3. 프로폴리스 (이건 큰딸도 비염끼가 있는데 확 효과봤습니다. 애들먹이려면 달달한 종류 찾는것이 관건)

    4. 살 빼야 합니다 (살빼니 비염말고도 굳은살 등 피부문제가 많이 개선되었음)

    5. 자연식품 골고루 먹고 운동! (몸에 좋다는 것 찾아먹는게 아니라, 제철채소랑 가공안된 식품요. 그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정말 효과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58 네식구 여권을 처음 만들어야하는데요 7 여권 2007/08/22 547
354957 냉면 다 이렇게 삶을까.. 10 이건아니잖아.. 2007/08/22 1,337
354956 무공이네에서 산림욕기 피톤치드 써보신분계세요 산림욕 2007/08/22 88
354955 백운계곡 어떤가요? 서울서 가깝지요? 3 백운계곡 2007/08/22 364
354954 은행다니시는분께 여쭤볼게요~(부탁드려요~^^) 1 궁금 2007/08/22 405
354953 남편 잇몸이 자주 허는데요 프로폴리스를 먹여볼까해서요 7 궁금 2007/08/22 655
354952 엄마가 대장에 혹이 발견됐다네요.대장암일 확률이 높을까요? 5 근심 2007/08/22 687
354951 전세가 10월에 만기인데 9월중순에 나간다고 열흘전에 전화했는데요 8 전세 2007/08/22 812
354950 ibt -대학생 자제분 계신 회원님 도와주셔요~~~ 7 엉엉 2007/08/22 568
354949 조기유학..진급금지 문의 4 궁금 2007/08/22 441
354948 사람을 좀 찾으려고하는데요 3 속상 2007/08/22 842
354947 대한항공의 녹차죽이 먹고 싶어요. 6 맛나던데''.. 2007/08/22 1,280
354946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6 kay 2007/08/22 530
354945 남편이 먼저 죽고 나 혼자 남으면... 25 근심 2007/08/22 5,879
354944 장례식 후 싸운 집 있나요? 12 궁금해서~ 2007/08/22 1,884
354943 인터넷 쇼핑으로 과일 사는것.. 1 포도맛.. 2007/08/22 377
354942 풀무원 콩국...예전하고 비해서 맛이 변하지 않았나요? 2 ... 2007/08/22 545
354941 세일제품중에... 3 아미쿡 2007/08/22 404
354940 척척박사님들, 알려주세요~ 유기농 면! 3 유기농 면 2007/08/22 279
354939 남편에게 복숭아 심부름을 시켜야 하는데요. 6 아가엄마 2007/08/22 712
354938 저 밑에 시어머니 황당시츄에이션 보고.. 11 엽기언니. 2007/08/22 2,315
354937 daekeun10 이라는 아뒤분 광고글 그만 쓰셨슴좋겠네요..(냉무) 1 .. 2007/08/22 264
354936 흰 운동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3 흰운동화매니.. 2007/08/22 554
354935 어린이집혜택~ 2 어린이집~ 2007/08/22 398
354934 애랑 놀아주는거 귀찮아하는 아빠 4 tbtb 2007/08/22 524
354933 지마켓에서 흥정하기 해보신분! 2 문의 2007/08/22 606
354932 82쿡은 정말 백과사전같은 곳... 8 82쿡러버 2007/08/22 636
354931 농산물은 동네를 이용하세요.. 4 ^^ 2007/08/22 919
354930 압력솥에 밥할때 물 어떻게 맞추세요? 7 ??? 2007/08/22 890
354929 지금 뭐하세요? 6 아 우울하다.. 2007/08/22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