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보니..장터 야기가 많은데요..
저희집 근처에 대형 백화점, 마트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요.
장도 근처 아파트서 일주일에 3번 서고요... 총각네도 있고요..
백화점 당연히 물건과 맛이 월등히 좋으나 가격이 비싸요..
마트는 과일과 야채는 별루 더라고요..
장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물건이 좋아요.
총각네는 장보다는 비싸지만 백화점보다는 싸죠..하지만 물건이 좋고 파 한단도 배달을 해주죠.
장터서 농수산물 사셔서 속상해 하지 마시고요..집 근처를 알아보셔요.
저 총각네랑 아무 상관 없는데요..여기가 넘 편하더라고요.
전화해서 우유, 두부..고등어..고기에 야채..과일 다 배달까지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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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은 동네를 이용하세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7-08-22 19:36:44
IP : 211.17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2 7:41 PM (219.250.xxx.26)총각네도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전 은마상가 총각네 처음엔 물건이 좋아서 이용했는데, 남편이 가니까 무른 딸기 주더라구요.
한 번이면 실수려니 할텐데 두 번이나 좋은 걸로 살짝 덮어서-_-
그 후로는 안 가요.2. 그런데
'07.8.22 7:44 PM (222.97.xxx.98)집 근처에서 잘못 사면 중국산을 산다는...ㅠ.ㅠ
3. 저도
'07.8.22 7:50 PM (211.187.xxx.247)총각네 좋아해요. 좀 비싸긴 하지만 물건좋구요 과일이 특히 맛있어요.
갈때마다 기분좋은말 한마디씩 해주고요 그맛에 아줌니들이 좋아하지만요
장터에서 사서 맘고생하시는분들 보면 그냥 직접보고 사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운동삼아 한번씩 걸어서 가시고 배달해달라하세요.올때 무거우면요.4. ...
'07.8.22 8:52 PM (222.235.xxx.91)총각네 과일 맛없거나 물른 것 가져가면 다 환불해줘요. 바꿔 주던지요.
과일을 살짝 비싼 편인데.... 자몽 같은 걸 예로 들면 코스트코나 마트 것과는 비교도 안 되고 싱싱합니다. 코스트코것은 싼데. 너무 후숙이 많이 되어서 속은 거의 비어 있더군요. 즙도 거의 안 나오고.. 총각네 것은 단단하고 묵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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