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남북한 직접교역하면 상호 이익"

[북한]

북한이 저리 말 했는데 제~발 잘 좀 했음 좋겠네요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김정일 친서도 갖고 왔다던데 청와대는 지금 고심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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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은 오늘 오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마련된 남측 인사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북한에 자원이 많은데 이것이 중국을 거쳐 나간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부장은 또 개성공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결단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아직 1단계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라며 세계적인 일류 공업단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기남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시대가 달라졌고 냉전잔재는 가셔야 한다며 그러려면 지도자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0908221643119059

[북한]

http://www.ytn.co.kr/_ln/0101_200908221643119059

[음]

고심할것도 많다
지금 북한은 김대통령때문에 많이 수그러들은것이니 이럴때
받아야한다고 안그러면 어떻게될지 모르거든

[..]

ㅁㅂ이 잘해야 될텐데..오늘은 안만난다고 하는거지요...?
또 미국이 개입하는 건 아닐까요...? 걱정 많이 되네요

[숟가락으로]

떠줘도 못먹으면 ㅂ ㅅ
제발 모든걸 다 떠나 국가와 국민만 생각해야쥐.

[...]

두 대통령이 10 년 공들여 이뤄 놓은 남북관계를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놓은 이명바기가 똥 자존심 내세우느라 김대통령이 돌아가시면서

선물처럼 놓고간 북한의 호의적인 제스처를 무시하면 정말 큰일인데
어쩌다가 저런 됨됨이의 인간이 일국의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나라 망쪼 들게 하는지...

[기회는 잡아야지]

제발 지금은 튕길때가 아니라구요!!!
북한의 자원을 직접교역으로 남한이 활용하면 남한도 좋은 것 아닙니까!
또 경제, 사회, 문화, 의원교류도 하자고 북한도 상당히 개방적인 제안도 했는데,
언제까지 북한은 주적이니 하면서 대립각만 세우지 말고
실용정부라면 이번 기회를 제대로 활용해 봅시다!

[ㅇ]

이번에 잘 못하면, 그 욕을 어떻게 다먹으려고 ㅎ

[이번에 잘못하면]

그 욕 자손 대대로 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