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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씽크빅 시켜 보신 분~

jjbutter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7-08-13 11:14:53
딸아이가 다섯 살인데, 한 마디로 일자무식입니다. 까막눈이라 이거지요.
직장맘이라 매일 공부를 시키지도 못하고, 영어유치원을 다녀 영어숙제 해보내기가 고작입니다.
말을 워낙 빨리 배워서 청산유수 잘 하길래, 한글도 수월하게 뗄 줄 알았더니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방문선생님 도움을 좀 받을까 합니다.

작년에는 외할아버지랑 그나마 꾸준히 통문자 읽기를 해서 그래도 좀 읽었었는데, 요즘 다 까먹어버렸네요.
웅진씽크빅 어떤 프로그램을 해줘야하나 몰라서 여쭤봅니다.

사이트에 가서 상담신청 해놓았는데, 혹시 시켜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한글떼기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IP : 211.219.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씽크빅교재
    '07.8.13 11:19 AM (221.138.xxx.206)

    좋아요. 문제는 선생님인데 저희아파트에 들어오시는 웅진 선생님이 너무 별로여서 저는 석달만에 그만두고 다른 학습지로 바꾸었지요.
    다섯살이면 딱 시작하기 좋네요.일찍시작 하는사람도 있지만 저는 다섯살 가을쯤이 딱 좋은것 같아요,너무 늦지도 이르도않구요.
    좋은선생님 만나시길 바래요.^^

  • 2. ..
    '07.8.13 11:26 AM (211.229.xxx.69)

    한글떼는게 목적이라면 한글깨치기 하셔야죠...^^...

  • 3. 씽크빅추천
    '07.8.13 11:31 AM (168.248.xxx.141)

    저희애도 남자라 그런지 6살 늦가을에 겨우 떼고 지금은 수월히 글 읽는 편입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구요. 애들이 때가 되니까 다 떼긴 한던데요, 엄마 역활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교재는 웅진 추천하구여, 선생님께서 테스크해보시고 맞는 교재 추천해 주십니다. 글구 꼭 교재는 엄마가 같이 시간을 내서 푸세요. 그러지 않음 더뎌요...

  • 4. 이제 한달
    '07.8.13 12:05 PM (124.54.xxx.162)

    한달했는데요, 교재는 애들 좋아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부담안되게 통문자로 스티커붙이며 노는 형식입니다. 다른 건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구요.^^ 월 39,000원이고 두과목하면 만원 깎아줘요. 다 상술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ㅠ.ㅠ 부담 별로 안되시면 그냥 놀이삼아해도 될듯하네요.

  • 5. 핑크캔디
    '07.8.14 12:00 AM (222.235.xxx.117)

    지금 한글깨치기 하고 있는데요...엄마의 반복학습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절대 한글을 깨칠수 없어요...어느 학습지나 마찬가지 겠지만요..전 게을러서 몇달째...복습을 안해주네요
    왜이리 귀찮게 느껴지는지...무지 어려워요 꾸준히 복습을 시킨다는게요...

    엄마의 복습없이 절대 한글 깨치기는 불가능 한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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