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텔이나 고급중식당에서 먹는 탕수육소슨 맑으면서 점성이 강하잖아요.
어떤 전분을 써야 그리 되는지요?
집에서 탕수육소스를 만들어보면 전분을 많이 넣어야만 점성이 생기고 또 시간이 지나면 묵처럼 소스가 엉겨서 다시 끓이지않곤 먹을수가 없거든요.
근데 고급중식당 소슨 냉장고에서 하루가 지났는데도 처음처럼 맑고 액체상태 거의 그대로 또 점성도 강한채로 있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더군요.
전 옥수수 전분을 쓰는데 아무래도 전분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어떤전분을 써야 시간이 지나도 처음처럼 끈기있으면서 액체상태로 그대로 있는건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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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소스에 관한 질문...
궁금이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7-08-13 10:46:32
IP : 74.64.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은
'07.8.13 10:47 AM (210.123.xxx.64)모르겠지만 중국요리 배워보니 감자 전분 쓰라고 하시던데요.
2. 반드시
'07.8.13 10:50 AM (58.120.xxx.163)감자전분으로 합니다.
튀김옷도...3. ..
'07.8.13 10:59 AM (211.179.xxx.5)북창동 중식재료상에 가면 시중에 파는거와 다른 중식전용 전분이 있어요. 그거 쓰면 됩니다.
4. 궁금이
'07.8.13 11:20 AM (74.64.xxx.104)벌써 답변들이... 넘 감사드려요.
전분을 바꿔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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