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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서 필러맞았는데.환불받을수있을까여.??(컴앞대기)
지방이식을 당장 휴가를 낼수없어...
암튼..작년에는 80에두대정도 맞은거 같은데.이번병원은갔더니..필러4대에 보톡스까지 2대정도맞자고해서.240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날제가미쳤는지..
암튼..특이하게 필러와보톡스를 이마에 넣는데 수면마취를하더군요..
그리고문제는 제가 지금 10일정도됐는데..그사이 이병원을3-4번을 방문해서 치료를받고있습니다.
첫날은 너무 울퉁불퉁해서...
제가 서비스업이라 남들앞에있는직업인데....다들 제 왜저래..이런눈빛..같이 일하는동료부터...고개를 들수가없었습니다..
아이컨택은 꿈도못꾸죠..
너무 심하게 울퉁불퉁해서..다시병원갔더니.의사가 마취주사를 놓고 이마를문지르드라구여(엄청아파요)
그래도 뭔가 울퉁불뚵했지만.일하러가야할시간이 갔습니다.
하지만..이것정말 아니였습니다..기형아 얼굴...
완전...병원에 전화해 난리쳤더니..필러를 빼주겠답니다..약으로 녹여서.
그전에는 두번방문해서..이마에 마취맞고 레스틸인가그거맞고.온통 주사바늘투성이여서 아파서 이마를 손댈수가없어.화장도겨우했음...
3번째방문때 튀어나온곳은 필러를 녹이고 들어간곳에는 더 주입했다고합니다.
하지만..지금제얼굴 사진올려서 보여드리고싶습니다...
필러맞아서 이럴수있냐고..다들기절하실겁니다.
병원에서는 그날 필러녹인날...필러랑안맞는것같다며 자기병원서 지방이식해준답니다.
하지만 전 이젠 지방이식이고 뭐고 컴플렉스고 뭐고간에..다때려치우고싶습니다.
지방이식도 잘된다는보장없고..그 간단한 필러가 이런데 어떡게믿고지방이식을할지그리고 이젠 이마에 주사도 맞기싫습니다.
병원오늘또 갑니다...이젠 완전히 다빼준다고 제이마로 원상복귀시켜주고지방이식해준답니다.
이런경우...돈240되돌려받을수있을까요....
전 이병원에서 어떤혜택도받은것없이..정신적스트레스만받았는데..가능한가요...
안돌려주면 법적으로어떡게할수있는지.....
1. ....
'09.8.22 9:31 AM (220.86.xxx.141)그 병원 가시기 전에 다른 병원에 가서 진단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만약에라도 원상복귀가 안될 경우에 대비해서요.2. ...
'09.8.22 10:16 AM (211.49.xxx.110)성형외과 전문의가 맞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아닐 경우도 많아요
3. 사랑해요
'09.8.22 1:24 PM (122.47.xxx.18)저희딸 경우하고 넘비슷해서 도움드릴려구요
이마는 혈관이 몰려있어서 부작용이 제일많이나는곳이래요
저희도 서비스직종인데 화상입은거처럼 발갛게 부어서 한참을 고객앞에 못나갔어요
물론 배상 다받구요
그간의맘고생은 이루다 말로못해요 ㅠㅠ
보는이마다 왜그러냐고 불에덴냐구하고..
외국에서 딸은 울고..
오죽답답하면 메일로 사진을 보냈는데 정말후회막급이었어요
승무원인데 사무장이 병가내서 며칠쉬라고했다니까요
필러맞았단말은못하고 피부병이러고 했거든요
녹이는약주사맞고 1주일가량지나니 나아지더라구요
글이 길어질거같고 제가 독수리타법이라 전화번호올렸는데 이상한사람인줄 아셨나봐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지금의 님맘을 너무잘아는사람이라 너무 안타까워요4. 사랑이
'09.8.22 11:27 PM (115.140.xxx.146)사랑해요..님..글잘읽었습니다..
사실저도 승무원입니다..
오늘 그병원에서 전액환불을 받았구요...
전 10일간동안 병원4번방문하면서 정말 이렇게 사람이 스트레스받아죽을수있다는걸알았습니다..
근데..중요한건..오늘그병원 의사두명중..저를 진료한 의사가아닌원장이 보더니..자기믿고한번만 더 진료해보자길래..정말 화를냈습니다.
저는 지방이식도 이젠필요없고..이마손도 못댈정도로 아파서 화장도 겨우한다고...
다른거 다필요없다..필러녹여서 원상복귀하고 전액환불을 요구한다고...
겨기 다의사들 전문병원이도 유명한병원임..
중요한건..지금 전액240환불받은게중요한게아니라..
아직도 필러녹였지만 울툴불툴..그리고 더중요한건 입이 삐뚤어졌어서..
제가 직업이직업인지라.거울보고 혼자 웃는연습하는데..입이 너무 삐뚤어졌어요..한쪽이 심하게쳐져잇어요/.
이건어떡게하나요..
진료시 필러랑 보톡스맞을때 수면마취했고...4번의 병원방문시저는무슨주사인지모르지만 이마에 수차례맞았습니다...
어떡게하나요..정말 심각하게 입이 삐뚤어졌어요...5. 사랑해요
'09.8.24 2:31 PM (122.47.xxx.9)댓글달려다 뒤로 밀릴거같아 따로 글올렸어요
필러로 검색해보세요
어서 옛날의 예쁜얼굴로 돌아오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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