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 억울한 감옥 생활 하시고 나와서..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김대중대통령님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9-08-20 16:15:08
내나이 37살...예전 어렸을때 부모님과 뉴스를 보면서...김대중대통령님이 억울한 감옥생활 하시고..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독서를 원없이 할 수 있어서..참 좋았다...어떻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한 상황에서도 이렇

게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지..어린마음에도 참 대단한 분이시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그분을 마음속으로 응원했고...물론 투표권이 주어진 다음엔 그분을 뽑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걱정되서..마음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으셨는지...

김구선생님, 김대중대통령님, 노무현대통령님...이분이야 말로 진정 민족주의자이고 보수라 생각합니다..

이기적이 마음이지만...하늘에서도 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내 자식들에게 당신들의 나라사랑 하는 위대한 뜻을 잘 가르치겠습니다..

정말 가슴 저리도록 감사합니다.



IP : 119.71.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09.8.20 5:12 PM (219.248.xxx.185)

    김구선생님, 김대중대통령님, 노무현대통령님...이분이야 말로 진정 민족주의자이고 보수라 생각합니다.............2222222222

    너무나 훌륭하시고 위대하신 분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80 백제 유적지 대구에서 하루만에 3 갔다오는거 .. 2009/08/20 152
484179 광주 5.18 묘역으로 가셔야... 20 518 2009/08/20 772
484178 백옥생 화장품 2 백옥생 2009/08/20 570
484177 홍천쪽 펜션 좀 알려주시어요~~ 3 부모님여행 2009/08/20 288
484176 아주대학교 2 이게뭐야 2009/08/20 465
484175 이회창 "김정일, 통 큰 지도자라면 조문 와야" 27 세우실 2009/08/20 1,008
484174 아름다운가게 문의드립니다. 3 .. 2009/08/20 493
484173 체험보고서 작성요령. 2 자식사랑 2009/08/20 340
484172 김대중 대통령 님 마지막 모습(입관식) 보셨나요?? 2 ▦DK 2009/08/20 933
484171 예전 억울한 감옥 생활 하시고 나와서..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1 김대중대통령.. 2009/08/20 367
484170 샘소나이트 캐리어가 좋겠죠? 6 캐리어~ 2009/08/20 2,282
484169 아사히신문 김대중 대통령 서거 3개면 호외 발행 3 ........ 2009/08/20 318
484168 아름다운 가게가도 이젠 살게 없어요 2 업자들 2009/08/20 981
484167 6세남아 뭘 시켜볼까요?? 몰펀 vs 레고 / 방문미술 vs 종이접기 2 질문두개 2009/08/20 690
484166 어이가없네요 패쓰의 전문 59.11입니다 10 밑에 2009/08/20 283
484165 감세정책 세수감소 법인세가 최대 1 세우실 2009/08/20 125
484164 술먹고 실수했습니다 10 어떻게..... 2009/08/20 2,035
484163 패쓰의 전문, 큰언니야 는 민주당 지지자 아니면 모두 알바로 몰아요? 22 어이가 없네.. 2009/08/20 568
484162 이희호 여사님의 마지막 편지, 눈물 납니다. 10 ㄷㄷㄷ 2009/08/20 1,233
484161 살 빠질 때 어디부터 빠지세요? 17 ^^ 2009/08/20 1,835
484160 회계업무 보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연차수당? 2009/08/20 305
484159 홍콩관련 질문인데요(컴대기) 1 어제 2009/08/20 192
484158 인테리어&리모델링 좀 아시는 분~ 8 문의 2009/08/20 677
484157 신체에 대해 뭐라 하지 마세요~~ 20 키큰여자 2009/08/20 1,370
484156 롱원피스가 입고 싶네요. 2 늦은여름에 2009/08/20 498
484155 옛날 어르신들은 왜 이리 기저귀 떼는 일에 집착하나요? 10 .. 2009/08/20 850
484154 DJ의 서거,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나 1 세우실 2009/08/20 372
484153 이사람을 기억합시다. 전형적인 ..... 7 구름이 2009/08/20 1,209
484152 노짱서거기간동안 보인 언론이나 국민의 관심이 이번은.. 3 이건 아니지.. 2009/08/20 807
484151 하나로 마트에서 직원이 짐을 싣고 가다가 발뒷꿈치를 쳤어요. ㅡ.ㅜ 3 하나로 2009/08/20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