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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서거기간동안 보인 언론이나 국민의 관심이 이번은..

이건 아니지..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9-08-20 15:35:29
아니라 의아스럽네요
확인하려는 버릇에
티비와 라디오 나들이 갔더니
평상시의 모습 그대로
룰룰랄랄

김대중대통령의 지지자가 외국인 뿐인가요
들러오는 소식엔 그들의 반응뿐

딴지 하나 걸자면요
연예인들에게 관심 많으셨다는데
조문오는 사람은  몇몇얼굴

이준기
이승환..
몸이 넘 바빠 못오시나
노짱때나 지금 누구보다 애틋하게 추모하시던데;;;;;;
IP : 122.37.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론탄압?
    '09.8.20 3:39 PM (221.146.xxx.1)

    이것도 언론탄압일수 있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30년간 웃는 모습이 지상파에 나간적이 없었대요. ㅠ

  • 2. 에효
    '09.8.20 3:40 PM (121.151.xxx.149)

    언론을 다 믿으시나요
    지금은 그저 축소하고싶을뿐

    그리고 노통때는 너무 급작스러운 슬픔이라서 다 슬퍼한것이지만
    이번 김대중대통령은 사실 고령이였고 병환이기에 -저는 나쁜 명박이때문이라고생각하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바라보는것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전에 최규하때도-최규하랑 비교할분이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그냥 평상시처럼 티비나 방송에서도 햇답니다
    박정희때처럼 그렇게 만들수없는것이 현실이구요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 문상갈분들
    이제 스케줄 정리하고 가겠지요
    그렇기에 장례기간이 긴것이구요

    6일장 말도안되는 기간이지만 그안에 다들 다녀가리라 생각해요
    저는 아침에 다녀왔는데
    님도 가까운 분향소 가셨다 오셨겠지요

  • 3. 2번째 경험
    '09.8.20 3:52 PM (121.190.xxx.210)

    저도 슬픔은 반감하지않지만, 이미 한달전쯤부터 몇번의 고비를 지나는동안 마음 조리고 있어서인지...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한편이라...

    그저 급작스러웠던 몇달전보다 차분한 슬픔이랄까...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없는 정도라 내심 그런점이 죄송스럽긴하지만...
    문상을 언제쯤 갈까 생각하고 있을 뿐이어요. 상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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