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그가 뭐죠?

잘 몰라서 조회수 : 520
작성일 : 2009-08-19 01:48:56
블로그 글들을 보면 마지막에 태그가 붙어있는데요.
정확히 이건 뭐하는거예요?
사전적으로는 꼬리말 정도의 의미 같은데
검색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왜 쓰는거죠??
IP : 118.37.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상하신대로
    '09.8.19 2:27 AM (116.34.xxx.31)

    보통 검색때문에 많이 사용하죠.
    검색할 때 보면 태그검색이라는 것도 따로 있더라구요

  • 2. 국민학생
    '09.8.19 4:12 AM (119.70.xxx.22)

    쉽게 설명드리자면.. 글을 분류하는 방식의 하나예요. 글을 보통 카테고리로 분류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되면 하나의 글은 하나의 카테고리로밖에 못들어가거든요. 탕수육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보면요.. (제가 탕수육이 먹고싶어서;;)

    요리>손님초대>탕수육
    이런식으로 분류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요리>육류>탕수육
    요리>튀김>탕수육
    이렇게도 되잖아요.

    탕수육 하나에도 여러 요소가 있는데 나중에 찾을라면 손님초대 카테고리에서밖에 찾을 수가 없으니 불편하겠죠?
    그러니까 탕수육 하나에 태그 여러개를 붙이면 이리저리 간편하게 분류할수가 있어요. 제가 만약에 태그를
    요리, 손님초대, 아이간식, 중식, 튀김, 돼지고기, 육류
    뭐 이런식으로 붙인다면 나중에 뭘로 찾아도 척척 찾을 수가 있답니다. -ㅂ-

  • 3.
    '09.8.19 11:05 AM (114.202.xxx.75)

    저도 태그 몰랐었는데
    윗님 설명 참 잘 하시네요.
    감사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23 메리케이화장품 들어보셨는지? 기분나쁘지않게 서운하지않게 거절하는법없을까요? 14 걱정고민 2009/08/19 1,155
483522 코스트코에서 파는 어린이 자전거 어때요? 5 애플쨈 2009/08/19 849
483521 세상을 바꾸는 여자들...이 대체 뉘신가요? 34 존경심 2009/08/19 3,651
483520 찢겨진 애도 - 어떤 사람의 애도방식. 1 해남사는 농.. 2009/08/19 381
483519 전문직인데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 분 있나요? 22 전문직 2009/08/19 6,565
483518 이렇게까지 싸가지가 없을까요? 4 어떻게 살면.. 2009/08/19 1,190
483517 8월 19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8/19 279
483516 이삿짐 싸다 보니...물욕을 없애고 싶어요.. 4 ... 2009/08/19 1,232
483515 '진리의 편에 서 있다는 확신을 준 사람' - 김동렬 1 ... 2009/08/19 254
483514 어휘력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열공 2009/08/19 661
483513 정부,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검토 (`국장 6일장` 절충안 검토) 9 세우실 2009/08/19 617
483512 펌(동지에서 政適으로…얽히고 설킨 YS와 DJ의 愛憎관계 2 2009/08/19 151
483511 어제밤 8시부터 잠을 잤네요 1 슬픔 2009/08/19 311
483510 세계 전직 대통령의 장례는 어떠 했을까? rmq 2009/08/19 249
483509 국장은 절대로 안 된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가?펌(참고 하세요) 12 ... 2009/08/19 1,065
483508 세브란스병원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3 고기본능 2009/08/19 647
483507 꼭...이렇게 해야하나요... 8 돈모을려면 2009/08/19 1,466
483506 BBC에서 김대중대통령에 관한 의견 수집이 있답니다. 오늘밤 2009/08/19 211
483505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 난,,,이 생활광고! 작살입니다요 (펌) 9 ㅎㅎㅎ 2009/08/19 1,830
483504 참으로 대단하신 분 2 찔래꽃 2009/08/19 272
483503 자꾸 전에 일들에 후회를 해요 1 . 2009/08/19 325
483502 뜬금없이 황우석 박사님 생각이 납니다. 6 오늘밤 2009/08/19 719
483501 대한민국에서 학부모 인간관계 힘드네요 5 인생이 뭔지.. 2009/08/19 1,197
483500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만, 유방암 일까봐 걱정돼요. 8 걱정돼요 2009/08/19 919
483499 청와대 게시판과 마지막 순간에.. 1 힘 빠져요 2009/08/19 427
483498 눈물이 계속 납니다. 5 애도 2009/08/19 261
483497 김대중 대통령님, 대통령 당선 당시를 기억합니다. 2 2009/08/19 322
483496 제가 국장으로 해야 한다는 이유는 2 읽은 글 2009/08/19 416
483495 태그가 뭐죠? 3 잘 몰라서 2009/08/19 520
483494 무지몽매한 국민에게는 아까웠던 두분.. 4 국민학생 2009/08/19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