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화하고 전화 받는것이 왜이리 싫은지요

에휴 조회수 : 593
작성일 : 2009-08-18 10:50:14
저는 이상하게 전화하고 전화받는것이 너무 싫어요

전에는 문자라는것이 없으니까
무슨일있으면 전화해야했지만 요즘은 문자메시지가 있으니
긴이야기가 아니면 문자로 해도 될것인데
꼭 전화하는분들있더군요
문자를 잘 보지않는 분들도 많구요

저는 이상하게 전화통화하는것이 너무 싫네요
간단한 문자가 더 편하고요

왜이런지
IP : 121.151.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8 10:54 AM (59.19.xxx.104)

    성격적으로 그런 사람들 있어요.
    저도 아주 친한 사람이나 가족 말고는 전화 통화 왠만하면 잘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시댁에 전화드릴 때도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전화해도 별로 할 말도 없구요. ㅠㅠ
    그냥... 전화로 이야기하는 게 부담스러워요. 말주변도 잘 없어서 그런가... ^^;
    저도 전화 보다는 문자가 좋네요. ^^

  • 2. ..
    '09.8.18 11:04 AM (211.35.xxx.146)

    제가 그래요...
    저는 말을 잘 이어가거나 잘하는 편이 못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전화통화 할때 좀 불편할때가 많아요.
    말좀 잘하고 싶어요 ㅜㅜ

  • 3. 솔이아빠
    '09.8.18 11:14 AM (121.162.xxx.94)

    저도 정말 전화하는 거 싫어요.
    상대방이 없는데 기계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

    20년도 넘게 전화를 사용해 왔어도 가끄 낯설은 기분이 듭니다.

    어째든 짧은 몇마디로 통화 끝.
    연애시절 아내와는 2~3시간도 통화하기는 했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집사람은 요즘도 동생이나 친구들과 몇십분,몇시간도 잘 하던데...

  • 4. 딱 제얘기
    '09.8.18 2:40 PM (115.128.xxx.122)

    네요~^.^ 예전 직장생활할때 전화에 질려서인지
    전화 너무 싫어요 문자가 좋아요 가볍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15 [사설]판사들에 대한 색깔론은 시대착오다 1 세우실 2009/08/18 118
483114 초중교에 반공만화, 사무관엔 해병대 캠프... 2 verite.. 2009/08/18 155
483113 전화하고 전화 받는것이 왜이리 싫은지요 5 에휴 2009/08/18 593
483112 버스안에서 정말 황당(당황)스러웠던 일 3 황당해요 2009/08/18 894
483111 누가 옥상에 토끼를 키워요 14 무섭 2009/08/18 1,090
483110 애견인들께 패드 추천 부탁드려요~ 4 패드문의 2009/08/18 526
483109 지펠 냉장고에 있는 농약제거기능 문의 1 ... 2009/08/18 237
483108 딸아이(초1)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도움 절실합니다. 6 육아고민상담.. 2009/08/18 1,140
483107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요 15 다이어트 2009/08/18 1,303
483106 인터넷TV중 MBC-ESPN이나 X-sports나오는 TV있나요? 1 스포츠광 2009/08/18 428
483105 조기유학후 아이비리그정도 대학나오면 국내나 미국에서 취업이 쉬운가요 5 ... 2009/08/18 1,220
483104 남자들이 결혼하기 위해 하는 거짓말?! 어디까지 인가요? 8 알쏭달쏭 2009/08/18 1,268
483103 피부과 레이져는 원장이하는거 아닌가요? 3 피부미인 2009/08/18 455
483102 레이져토닝 해 보신 분~ 11 도자기 2009/08/18 1,226
483101 그냥 12 음~~ 2009/08/18 1,033
483100 욕실에 해바라기 샤워기(?)사용하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11 제발 2009/08/18 2,154
483099 삼성병원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혹이.. 2009/08/18 346
483098 지금 바다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1 바다 2009/08/18 239
483097 [사설]일벌백계해야 기업 담합 막을 수 있다 1 세우실 2009/08/18 116
483096 노보텔강남 페스티발부페? 막달산모 2009/08/18 832
483095 라면 피자 한우등심이 먹고싶은 임산부 -_- 11 남산위에저배.. 2009/08/18 1,533
483094 초파리 제거할수 있는 스프레이? 3 ? 2009/08/18 1,098
483093 사장님이 제 휴가를 잘못 알고 계세요. ㅠ.ㅠ 24 어떡하죠? 2009/08/18 1,421
483092 회화랑 기초 단어위주 영어학습지 시사영어동아리랑 눈높이 영어 어떤게 좋을까요? 1 .. 2009/08/18 661
483091 아이아빠가 법무사 공부를 시작한다는데.. 9 정말 궁금 2009/08/18 1,504
483090 고학년의 사립학교 전학 많이 힘들까요? 2 사립학교 2009/08/18 550
483089 미국 사시는 분 Airborne 관련질문 5 Renee 2009/08/18 400
483088 뇌학습이란 거 대체 뭔가요? 2 뇌학습 2009/08/18 447
483087 궁합이 정말 중요한가요? 21 고민녀 2009/08/18 2,645
483086 대접받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 8 여자의일생 2009/08/1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