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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어컨을 주문했어요..

결국..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08-16 16:40:40
이더위 내내 죽어라 참다가..
결국 오늘 에어컨 주문했어요ㅠㅠ
며칠 더 참으면 될거 같다..라고들 주변에서 그러는데..
그 며칠이 제겐 넘 힘들어요 ㅠㅠ
집에서 일하는지라..도저히 선풍기로는 버틸재간이 없네요.
걍 설치비(월세살이라 이제 1년후면 이사가야 해서 설치비 넘 아까움)버린셈 치고..
아쉬운건..진작 달껄..ㅋㅋㅋㅋ
암튼...어서 시원하게 일하고 파용~*
IP : 121.13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9.8.16 4:48 PM (125.129.xxx.49)

    저도 20년 전...그 여름의 최고 더운 날
    웃돈 주고 선풍기를 샀던 기억이;;;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ㅎㅎ

  • 2. 짝짝
    '09.8.16 5:04 PM (124.49.xxx.108)

    잘 하셨네요. 이왕 구입하신거.. 저희는 이사와서 설치비 아까워서 그냥 가지고 있다가 어제 정말 더워서 설치하려고 알아보니 최소 며칠을 기다려야 하네요 삼성은 연결도 안 되고.. 아 미치겠어요. 저보다 저를 달달 볶는 애들 땜에

  • 3. ㅎㅎ
    '09.8.16 7:59 PM (58.143.xxx.102)

    이렇게 더울수록, 갑자기 기온 떨어지면서 가을날씨될텐데.. 너무 늦게 사셨어요.
    더위도 그 순간에는 죽을것 같아도 참다보면 안타게 되요 ㅎㅎ
    아,, 그리고 더운날씨를 견디면 겨울에 추위를 덜 타요.

  • 4. 저도
    '09.8.16 10:08 PM (221.155.xxx.32)

    작년에 참다참다 8월초에 에어컨 며칠이라도 틀고살자하고 주문했는데
    일주일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네요.
    열대야에...숨이 턱턱...정말 고생했어요.
    올해 5월에 주문해서 달았어요.
    원글님도 남은여름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 5. 아기사자
    '09.8.17 12:06 AM (122.35.xxx.203)

    전 늦더위가 더 덥던데요.
    어제 오늘도 말복 지나고 그 전보다 더 덥던데요...
    잘 사신거 같은데요...^^*

  • 6. 짝짝
    '09.8.17 1:04 PM (222.106.xxx.155)

    잘하셨어요ㅋㅋㅋ 왠지 8월 내내 이렇게 미친듯이 더울 것 같아요. 아직 에어컨 사용할 날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구요~^^ 저도 8월 초에 씽씽 에어컨으로 바꿨는데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어요. 여름 끝나면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근데 그냥 사길 잘 했단 생각 들어요. 공기청정 기능같이 다른 기능들도 쓸 수 있어서 꼭 여름에만 에어컨을 사용하는건 아니더라구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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