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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못한거 같아요

.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9-08-14 02:09:38
열심히 살았는데

결혼 13년차

돈 모으고 모아 집사고(지방이라 싸요)

월급 신랑 봉급에 지금 3백만원 됐어요

아..이때 되면 잘 살겠지 했는데

큰아이는 공부를 못해 걱정이고..

이것도 제가 너무 열심히 가르친탓...엄마의 중압감이라나요.

집사니...집값 떨어져..

요즘은 자꾸 제가 한일에 대해 ...한심 그 자체 이고.

판단능력도 나이가 들어선지 떨어져요

엊그제 실비보험 급하게 들었는데..또 잘못든거 같네요

보험들중 제일 비싼 lig

뭘해도 이모양인지...

저처럼 너무 후회하는 스타일 있나요?

후회를 너무해요..
IP : 121.14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14 2:18 AM (123.204.xxx.175)

    싼게 비지떡이다..생각하고요.
    비싼만큼 싼 보험에 없는 좋은점도 있으리라 믿어요.
    보험문제는 후회하지 마세요.

  • 2. 에이~
    '09.8.14 2:20 AM (218.37.xxx.146)

    그정도 걱정없고... 그정도 후회없이 사는집 아마 한집도 없을걸요^^

  • 3. .
    '09.8.14 2:31 AM (121.148.xxx.90)

    댓글 두분다 감사드려요
    이밤에 잠이 오지 않네요
    후회와 후회.,,,이제 내가 뭐든 결정하면 다 안되더라 ...
    이런 생각이네요
    그렇죠..
    이정도 실수는 다들 하겠죠.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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