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취미로 치과하나?
그래서 걍 길건너 다른 치과로 갔죠
아이가 이가 흔들려서 빼기만 하면 되는거여서요.
9시 50분 갔죠. 10시 30분 부터 진료라고 하더라구요.
뭔 진료를 이렇게 늦게하지 늦어도 10시부터 하는곳은 봤어도
10시 30분 부터 라니 ...
암튼 기다렸죠
10시 30분이 지났는데도 의사가 안오는거예요
속으로 이 의사 문제 있구나. 10시 30분 진료면 10분 전에는 나와서 준비해야되는것 아닌가
간호사한테 도대체 언제오는거냐
10분 안쪽으로 오실것 같은데요
확실히 온다는 것도 아니고 오실것 같은데요
아~ 넘 열받아서
늦으면 늦다 말이라도 해야지
걍 tv 만 보고 수다만 떨고 있고
늦으면 늦는다고 말이라도 해야 되는것 아니냐
이게 뭐냐 시간 낭비하고 간호사 한테 한마디하고 걍 나왔어요
집에 오는내내 넘 열받는거예요
뭔 그런 개념없는 의사가 다 있는지
동네에서 치과하면서 그런 정신 상태로
지 나오고 싶을때 나오고..
열 받아서 여기다 푸념 했어요 ^*^
1. ..
'09.8.13 1:33 PM (128.134.xxx.82)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날 딱 하루 늦으신 거일 수도 있는거죠. 한번 가보시고는 개념없다는건 쫌....
확인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간호사도 잘못인거지만...2. 분위기를 보니
'09.8.13 1:40 PM (122.36.xxx.11)어쩌다가 사정이 있는 병원 같진 않네요.
요새 그렇게 해도 먹고 살 수가 있다니..
신기합니다.3. 살며시
'09.8.13 2:04 PM (124.61.xxx.42)한마디 보태구싶어서요
예전에 있던 개인병원원장님이 취미생활때문에 점심시간을 길~~게 외출하셨어요 오후진료가 1시반부터인데 2시쯤에 오실때가 허다했죠,, 항상 소리듣느것은 저희 간호사들,,, 원장님한테 전화하면 곧 도착한다구 조금 기다리시라고만 하구 환자분들께는 죄인아닌 죄인이 되구,,,
간호사도 중간에서 입장이 참 난처합니다,,, 제발 간호사한테 머라하지말아주세요^^;;
참,,근데 머라고 하신분들중 대부분은 원장님이 오시면 절대 원장님한테는 암소리도 안하시더라구여..4. ...
'09.8.13 2:07 PM (61.73.xxx.19)근데...지가 10시 30분에 진료시작하고 싶으면 하는거지...그건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9시 시작이래놓고 10시 30분에 시작이면 몰라도...
10분 지각이 문제겠지요.
결국 10분 기다리신건데 간호사에게 화내고 오후까지 열받을 일인지는...5. 왕짜증
'09.8.13 2:26 PM (121.190.xxx.180)원글인데요
제가 병원에서 나온 시간이 10시 50분 이엇어요.
아래층 약국에 갔더니 그 의사가 종종 그런다네요.
시간 개념이 좀 없는..
10시 30분 시작이면 그시간에 시작해야죠 아님 10시 30분 에서 몇시 사이에 시작합니다.
이렇게 써놓던지
환자와의 약속인데 아무말도 없이 10분 이상을 늦는것은 안되죠
시간 약속은 왜 입구에 써놓을 이유없죠
1분도 약속은 약속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531 | 서울역사박물과에 가려는데요 5 | 뮤지엄 | 2009/08/13 | 270 |
481530 | 사이트열때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에 문제가 있어 종료한다는데,, 5 | 알려주세요 | 2009/08/13 | 1,206 |
481529 | 중학교이상 사교육비 월2백? 14 | 사교육비 | 2009/08/13 | 1,309 |
481528 | "법원, MB의 '독도 발언' 진위 가려달라" 1 | ... | 2009/08/13 | 223 |
481527 | 3년 정도 묻어둘 간접상품... 뭐가 좋을까요? | 증권회사에 | 2009/08/13 | 111 |
481526 | 미용실 가는게 넘넘 귀찮아요 ㅠㅠ 6 | 말복 | 2009/08/13 | 1,060 |
481525 | 호텔에서 자보려고 또호톌관련질문 7 | 처음 | 2009/08/13 | 922 |
481524 | 삶의 6가지 진실. 8 | .. | 2009/08/13 | 1,109 |
481523 | 남편과 너무 안맞아요. 1 | 부부간의 차.. | 2009/08/13 | 844 |
481522 | 근데 전여옥 지금 남편분 누구예요? 17 | 누구냐넌 | 2009/08/13 | 2,587 |
481521 | 파슬리 대용할수있는 게 뭐 있을까요? 2 | vktmff.. | 2009/08/13 | 838 |
481520 | 식기세척기 밤중 사용 7 | 세척기 | 2009/08/13 | 1,463 |
481519 | 사진이 안뜨고 배꼽만 보여요, 도와주세요. 3 | 자유 | 2009/08/13 | 244 |
481518 | 유머 한토막 3 | ^^ | 2009/08/13 | 378 |
481517 | 취미로 치과하나? 5 | 왕짜증 | 2009/08/13 | 850 |
481516 | "돈 있는 지자체만 무상급식 늘리나" 1 | 세우실 | 2009/08/13 | 126 |
481515 |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보는분들 안계세요~ 25 | 나만 이상한.. | 2009/08/13 | 1,201 |
481514 | 짐보리 싸이즈 궁금해요 4 | 궁금해요 | 2009/08/13 | 611 |
481513 | 동네마다 성업중인 노인전용 물건판매소... 3 | ㄹㄹ | 2009/08/13 | 635 |
481512 | 점심 머 드셨나요? 26 | 졸려 | 2009/08/13 | 959 |
481511 | 복비는 현금영수증 가능한건가요? 5 | 복비때문에요.. | 2009/08/13 | 721 |
481510 |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어느병원에 가야.... 1 | 요즘 | 2009/08/13 | 379 |
481509 | 아직도 82cook에 바이러스가 많나요? 1 | 혹시...... | 2009/08/13 | 172 |
481508 | 초4 딸 아이 책 많이 읽어요...만화 1 | 한숨만 | 2009/08/13 | 252 |
481507 | 李대통령 "앞으로 쌀라면 먹겠다"..쌀 소비 촉진 지시 9 | 미친듯 | 2009/08/13 | 417 |
481506 | 엄마는 5분 대기조? 3 | 변해야지 | 2009/08/13 | 571 |
481505 | 신랑 친구 와이프,,, 43 | 음,,, | 2009/08/13 | 11,328 |
481504 | 독수리 꿈을 꿨어요. | 꿈해몽 | 2009/08/13 | 182 |
481503 | 아들놈 욕도 할게요 (저밑에 딸* 욕한다는 글 읽고) 35 | 나 니엄마 .. | 2009/08/13 | 2,101 |
481502 | 생애처음 호텔잠한번자보려해요 6 | 처음 | 2009/08/13 | 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