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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친정 혹은 시댁 부근에 구하시는 분 계신가요???

신혼집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9-08-12 19:14:47
보통 생각할때 신혼집은 두사람이 맞벌이면 두사람 직장의 중간 위치에 구하고...외벌이면 되도록이면 회사에서 가까운곳에 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사람들 보면 대다수가 교통이 불편해짐에도 친정 또는 시댁 부근에다 구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뭔가요??

혹시 아이를 낳으면 아이 맡기기 좋게하기 위해서인지.
아님 맞벌이일 경우 반찬같은것 가져다 먹기 편하게 하려는건지.
자기가 어릴적 살던 동네를 벗어나기 싫어서인지.
부모님 자주 찾아뵙기 편하게 하려는건지요...??
IP : 118.221.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09.8.12 7:17 PM (121.166.xxx.251)

    경우는 돈 대주시는 시부모님 앞으로다가 ㅎㅎㅎ
    제 주위는 보통 집 얻어주시는 분들 마음대로요 ,,,시댁에서 돈 대주고도 친정앞으로 얻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참고로 반찬은 거의 못 얻어먹고,애는 저 혼자서 동동거리고 키우고 ,,,그냥 가까이 두시려고 한거,,

  • 2. ..
    '09.8.12 7:24 PM (125.177.xxx.55)

    우선은 직장근처가 우선이고

    그담에 친정이나 시집 근처죠

    시집서 사놓은 집이 있음 할수없고요 우린 시집이 시골이고 친정이 남편 직장 근처라 친정가까이 얻으려 했는데 집이 없어서 좀 떨어진데 얻었어요

    근데 살다보니 친정 시집 다 좀 먼게 좋더라고요

  • 3. 상황~
    '09.8.12 9:55 PM (221.140.xxx.177)

    신혼초일때는 여자 직장 가까운곳이 최고겠구요..아이가 생기면 아이를 봐주실수 있는 부모님 가까운쪽이 우선일꺼구요..저 같은 경우에는 신혼 때부터 당연히 친정엄마 가까운곳에 살았어요,
    제가 아무것도 할줄 몰라서 엄마가 거의 신혼살림 뒷바리지를 해주셨거든요.
    그리고 아이 낳아서 39개월까지는 엄마가 봐주셨구요.지금도 친정 집 옆이예요..일을 잠시 쉬고 있지만 그래도 뭔 일 생기면 아이가 어려 엄마에게 맡기거든요..

  • 4. 시댁...
    '09.8.13 11:26 AM (119.67.xxx.228)

    가까이는 얻지 마세요...
    특히 시누...
    저희는 시누 시댁 가까이에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가구...
    시댁식구 저희 집에 오고싶어하구...
    차라리 아무도 없는곳에 떨어져 살고 싶어요...
    결혼2년됐는데...
    둘만의 휴일을 보낸적이 없어요...
    남편쉬는날만 기다리는 시댁식구들...
    쉬는날 아침부터 전화하는 시댁식구들...
    빨리오라는...시댁식구들...
    안보면 큰일 나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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