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휘슬러 홈파티 갔다가 눈만 베렸어요 ㅠ.ㅠ
맛나더군요 요리도 휘리릭이고
냄비에 튀김도 해주고...그냥 기름 붓고 바로 탕슉을 입수하더라구요...
스테이크도 냄비에 구워주고...
머니머니해도 전 머니가 없어서 지르지도 못하고 왔어요 ㅎㅎ
이런것을이 스탠이면 다 가능한건가요? 잡채, 튀김, 스테이크 굽기?
사실...헤르만을 마음속으로 찍어두고 있었는데 휘슬 못살바에야 이거라도 지를까 싶기도 해요..ㅠ.ㅠ
헤르만은 이런요리 안되나요?
1. ....
'09.8.12 9:56 AM (125.146.xxx.120)아이고 그게 휘슬러라서되는게 아니어요^^&
스텐 사용법 익히시면 누구나 할수 있구요
헤르만도 좋다고 하네요~~~2. 그게
'09.8.12 9:58 AM (124.50.xxx.169)냄비가 워낙에 두꺼워서 그런거 같아요.
혹시 전기렌지에 하지 않았나요?
전기렌지여야 불의 세기 같은 게 적당해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즉 전기렌지+휘슬러의 조합이여야 가능한 요리라는 거죠.
(홈파티 두번 참가해 본 제 소감입니다)
요리에 올인하는 주부가 아닌 다음에는 국내산 통3중냄비로도 충분할 거에요.
튀김은 무쇠솥 하나 사서 하시면 되는데요 뭘,
참, 그 훈제기는 탐나긴 해요.
하지만 뭐 것도 오븐으로 해도 되니까 통과~
돈만 있으면 좋은 걸로 쫙 구비하겠지만 사실 한발 물러나서 보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걸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더라구요.3. 아무스텐이나,,
'09.8.12 9:59 AM (125.177.xxx.79)다 되고요^^
단순무쇠들에다 해도 더 맛나게 잘 되어요 ^^
특히 튀김은 무쇠를 따라올 수 없겠죠,,,^^4. 여삐
'09.8.12 10:32 AM (210.95.xxx.27)휘슬러 쓰는데요 국산통5중 사각팬을 최근에 사서 휘슬러전골팬또는 후라이펜에 하던거
모두 이사각팬에 하네요 넘 잘되고 편해서요
국산통5중 강추요~~~5. 홈퍼뤼
'09.8.12 10:33 AM (211.212.xxx.229)어렸을 때 그릇 파는 사람이 집에 와서 요리하고 동네아주머니들 모여서 구경하던거 생각나네요..그런건가요?
6. ㅎㅎㅎ
'09.8.12 12:52 PM (221.146.xxx.74)불조절에 익숙해지시면
아무 '스뎅'도 가능하고요
그게 잘 익지 않으시면
휘슬러나 샐러드 마스터도 걍 냄비랍니당7. ㅡㅡ;;
'09.8.12 1:48 PM (116.43.xxx.100)냄비는 냄비일뿐 오해하지 말자.....국산냄비들도 아주 잘나오고 잘됩니다....영업방식인거지여...
8. 둘다가진아줌마
'09.8.12 4:04 PM (222.107.xxx.126)휘슬러 솔라 시리즈 좋긴 좋아요. 쓰다보면 정말 제대로 만든 단단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헤르만 냄비 이것도 가격에 비해서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느낌이거든요.
휘슬러만큼 브랜드가 안알려져서 그렇지 제품 자체는 진짜 좋아요.
비싼 냄비써야 요리가 잘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무쇠가 무거워서 그렇지 음식맛은
제일 좋더라고요. ^^
근데 예산이 충분하시다면 휘슬러냄비랑 휘슬러에서 나온 전기렌지의 조합이 환상이긴해요.9. 휘슬러
'09.8.12 6:08 PM (222.106.xxx.23)그거 영업사원이 팔러 다니나요..?
제친구가...예전 고등동창이 그거 판다면서...동창들 몇명해서 모이자 했다면서
원래 판매방식이 그런가요...?10. 원글
'09.8.12 10:10 PM (61.98.xxx.32)네에...홈파티 해주고...바로...영업들어가지요 ㅎㅎ
의료기기 스뎅이랑 중금속이 안나온다면서
보리차 끊여보면 기름 둥둥 뜬게 없다고 한던데...전 그 그름이 중금속인지 모르고
보리가 뽂은거라 그 기름인지 알았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