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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정에 물이 세요
공사 한지 얼마 안된 집인데...
윗층에 올라가서 이야기 했더니 내려와서 보고는 견적을 내보라고 하데요.
견적서 들고 올라갔더니,
자기네 화장실도 물이 새서 윗층에 이야기 했는데 ,딱 잘라서 해줄수가 없다고 거절 당해서
그냥 살고 있는데,억울 하다고 우리하고 반반씩 부담했으면 좋겠다고 사정을 하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휴.... 난처하네요.
천장에 물이 새는경우는 윗집에서 전부 부담하는게 맞지 않아요???
1. 원래는
'09.8.11 9:26 PM (59.13.xxx.119)윗집에서 부담해주는게 맞다고 하던데요...그런데 딱 잡아떼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에 그걸
어떻게 강제하기가 어려운가보더군요.2. 웃음조각*^^*
'09.8.11 9:31 PM (125.252.xxx.11)친정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어쩔수 없는 가해측)
결국 공사하면서 아랫층 천정 도배까지(실크벽지) 다 해주셨어요.
잘 이야기 해보세요.3. 흠...
'09.8.11 9:35 PM (218.37.xxx.31)총체적으로 부실시공된 아파트 아닌가요?
윗집도 그런거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할듯한데요.
윗집도 그윗집에서 물이새는거면 단순히 윗집만의 문제는 아닐듯해요
윗집분 참말로 억울하긴 하겠네요4. 저희는
'09.8.11 9:58 PM (219.255.xxx.216)10년이 넘은 아파트예요.
공교롭게도 한 해에 안방화장실, 거실 화장실이 다 샜어요.
전문가(?)도 잘 파악을 못하더라구요.
안방 화장실이 새서..변기 뜯고, 확인해 봤는데..우리 화장실 바닥, 변기가 문제가 아니고..연결하는 관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은 아랫층 벽 뚫어 고쳤어요. 변기 뗐다 붙이는 것도 돈이고, 아랫층 벽 뚫고 고치는 것도 저희가 다 부담했어요.
그 다음엔, 거실 화장실이 물이 새서, 저희 화장실 전부 리모델링 한 케이스예요.
물 샌다는 소식을 듣고, 그 화장실은 사용을 하질 않았어요.
이번에도 전문가 분이 정확히 진단하지 못해..
화장실 공사 전부 다시 했어요.완전 리모델링을 했어요.
현재의 타일을 두고 리모델링 하지 않고, 전부 다 뜯어 내고 방수 공사를 다 다시 했어요.
방수 공사 이 부분의 금액이 비쌌어요.
다행히 저희는 아랫층이 도배지 여유분이 있다하여, 도배지 까진 변상하진 않았어요.
고마운 일이지요..
우리 앞집의 경우는 화장실 공사를 안해줬는지..
아랫층 아주머니가 자주 언성을 높이다.. 우리 앞집 얼마전에 공사했어요.
아랫층 아주머니 5년만에 공사한다며.. 흉보셨어요.
윗층에서 물새는 아파트는 보통 오래된 아파트일 경우가 많아요.
서로가 잠재적인 가해자, 피해자이지요.
경제적 부담이 있지만,
역지사지 하는 마음이면 빠른 해결이 있을거예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5. 같은 라인 위층 중
'09.8.11 10:26 PM (219.250.xxx.112)한 집이 아마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뭔가 잘못건드리면 그렇게 돼요.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는 파이프가 새는 경우 일거구요...
그 집을 찾아서 배상해달라고 하면 될 거에요...그게 원칙이에요.6. 궁금
'09.8.12 10:10 AM (121.134.xxx.111)윗집이 해주셔야해요
저의 집도 새벽에 아이방 천장에서 물이 완전 소나기처럼
새서 아이가 놀라고 에효 ㅠㅠ
윗집에서 도배해줬어요. 윗집 보일러관 수리하공,,,
참 별일이 다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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