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칼국수가 너무너무 먹고싶네요..ㅠㅠ
꼭 유명한 맛.난집아니더라도 그냥 평범한맛?집이라도 가서 먹고오고파요..
비도오고..
같이 먹으러 갈사람도없고..
오늘은 왠지..혼자가기싫네요..
유일한 친구? 우리딸..초등4학년인데..
학원 방학특강한다고 7시되면 집에오고 ..
이럴땐..나도 부담없는 동네 친구가 있었음좋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팥칼국수먹고싶은데..같이갈사람이 없네요.
주루룩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8-11 12:29:17
IP : 220.76.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9.8.11 12:35 PM (61.77.xxx.112)혼자가서 드세요.
전 혼자서도 잘 먹는데.ㅎㅎ
비오니까 저도 뜨끈한 팥 칼국수 먹고 싶네요.ㅠ.ㅠ2. 나두
'09.8.11 12:48 PM (152.99.xxx.12)팥 칼국수 무쟈게 좋아하는데..
그럴땐 전 배달시켜 먹었어요3. ~~비
'09.8.11 1:14 PM (118.220.xxx.136)어디세요..저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같이가요~~
4. 저랑요
'09.8.11 1:37 PM (211.226.xxx.164)저두 어려서 물리도록 해서 먹고도
학교다닐땐 양동시장 가서 친구들이랑 먹었었죠^.^
결혼한 다음
여기로 오니 달달한 팥칼국수 안좋아하는 남편이랑 살다보니..
혼자 가서 가끔 먹지요^^
저랑 같이 먹으러 갈래요^^5. 팥조아
'09.8.11 1:58 PM (121.161.xxx.161)팥칼국수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예전 아파트에 살았을때 아랫집 사는 이웃이 (그분 고향이 전라도 이거든요) 만드러 줘서 한번 먹은 기억밖엔 없는데 최근에 갑자기 그맛이 떠올라 근처에 자주찾게 되는 팥칼국수집이 있어요. 그런데 같이 갈사람찾으니 생각보다 팥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같이 가자고 해도 팥칼국수는 생각외로 싫다는 사람이 많으니... 일산 사시면 같이 가드릴수 있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울 아들들 싫어라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요 뭐...
6. 나무..
'09.8.11 2:23 PM (218.146.xxx.190)저도 먹고싶은데..남편은 싫어하고..
콩국수도 먹고싶은데..
이번주에 꼭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더우면 포기하게 될런지도..
으~~먹고싶네요..7. 어느동네인지...
'09.8.11 2:31 PM (59.187.xxx.50)배달시켜먹는 팥칼국수집 어느동네인지 부럽네요.먹고싶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