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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나 배우자 주민등록번호 외우세요?
자녀분이나 배우자의 주민번호를 모르는분이 많더라구요,,,,
전 뭐 외우는거 잘 못하는 사람인데
우리 언니들 주민번호랑 남편 번호는 외우거든요,,,,,
아직 자녀는 없구요.....
아무래도 보호자니깐 자녀는 주민번호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1. ..
'09.8.11 11:32 AM (114.207.xxx.181)저도 외워요. ^^
2. 당연히..
'09.8.11 11:32 AM (211.114.xxx.107)외워야겠지요...요즘은 애들도 게임인증한다고 부모들 주민번호 외우잖아요....
3. 네
'09.8.11 11:32 AM (220.71.xxx.166)외워요...
4. 보노보노
'09.8.11 11:32 AM (203.241.xxx.16)의외로 생활에서 주민번호 필요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외우고 다니네요..5. ....
'09.8.11 11:32 AM (122.32.xxx.3)그런가요...
저는 제꺼만 겨우 외우고..
남편꺼 신랑꺼 못외우거든요..
아이꺼는 한번씩 쓸때가 있어서 그냥 지갑에 아이 번호만 하나 적어서 끼워서 다니거든요...
워낙에 머리가 나뻐서 뭐 외우고 하는걸 못하는 사람이라서...
저는 근데 원글님과 반대로 이걸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았거든요....6. ^^
'09.8.11 11:33 AM (116.127.xxx.130)예~~~외워요 외울려고 한게아니라 그냥~~~~~~~~~요
7. ....
'09.8.11 11:33 AM (122.37.xxx.26)저도 가족껀 다 외우고 있는데...^^
8. 저두
'09.8.11 11:33 AM (152.99.xxx.12)다 외워요 저절로 외워지던데요
9. ...
'09.8.11 11:33 AM (222.109.xxx.129)저도 다 외우는데요...
10. 가족
'09.8.11 11:33 AM (210.106.xxx.194)다...외워요,시댁부모,친정부모,울 가족들꺼
11. 가끔씩
'09.8.11 11:34 AM (119.64.xxx.143)헷갈려합니다.
남편꺼랑 첫애껀 확실히 기억하는데 둘째는 아리까리~ ㅡ,.ㅡ
남편한테 애 주민번호도 기억못한다고 구박받고 살고 있습니다만,종종 제 핸폰 번호도 모르는데요 뭘. 나한테 전화할 일이 없으니까요.ㅎㅎ
핸폰에 주민번호,은행계좌,회원번호..마구 마구 저장해 놓고 다닙니다. ^^12. 못
'09.8.11 11:34 AM (122.202.xxx.125)외워요...늙었음을 실감하네요.
애들 주민번호가 내 머리 속에 들어 오기를 거부함13. .
'09.8.11 11:35 AM (121.148.xxx.90)외워요..남편것 까지 전부다.
어쩌다 보니 왜워지더라구요!
근데...이 남편은...자기것도 나한테 물을때가 있더라구요
웬수..14. ^^
'09.8.11 11:37 AM (121.88.xxx.205)머리 나빠도 식구들껀 외우고 있어요..
신랑도 외우고 있더라구요~^^
근데..저 윗 분..시부모 번호까지 외우시다니..대단하시네요~ㅋ15. 당연^^
'09.8.11 11:37 AM (115.95.xxx.139)외워요.
16. ㅋㅋ
'09.8.11 11:38 AM (211.237.xxx.102)저도 외워요.
저절로 외워지게 되던데요.17. ..
'09.8.11 11:38 AM (211.213.xxx.42)저절로 외워지던데요.
가족들 다 외워요.18. 네
'09.8.11 11:39 AM (58.79.xxx.65)저도 외워여... 외워지던데요
19. 전
'09.8.11 11:42 AM (218.39.xxx.13)우리 보스것도 외운답니다--;
워낙 이일 저일 보스대신 처리할게 많다보니 자연히 외우게 되지더라는;;
물론 악용은 안합니다^^20. ^^
'09.8.11 11:43 AM (122.35.xxx.34)그냥 저절로 외워졌어요..
21. 나무늘보
'09.8.11 11:44 AM (115.139.xxx.235)저도 저절로 외워지던데요^^
22. ..
'09.8.11 11:44 AM (210.109.xxx.148)외워두는게 편하드라구요^^
23. 저도 외워요
'09.8.11 11:46 AM (203.142.xxx.240)당연히. 남편은 남친일때부터 외우고. 아이도 당연히 외우고
엄마아빠 남동생여동생은 뒤자리는 몰라도 앞자리는 다 외우고요. 뒤자리도 거진 비슷하니까
숫자 하나정도씩만 틀립니다.24. 저두
'09.8.11 11:47 AM (124.54.xxx.12)저절로 외워지긴 했어요.. 근데 10년넘게 외국서 살다 주민번호 쓸일이 없다 귀국해 보니 저절로 외워지긴 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제거가 가물가물해졌어요 ^^ 그리구 막 숫자가 합해져서 다른 번호를 자랑스럽게 대더군요...
우리 작은 아이 보건소에서 뇌염 맞출때 줬던 주민번호가 다른 거라 (그것도 주사 맞춘지 한참 지나서 생각나서) - 우리 가족 번호를 짬뽕한거... 내년에 추가 맞아야 하는데, 어째야 할는지. ㅎㅎㅎ25. 저도
'09.8.11 11:52 AM (218.153.xxx.186)친정식구 및 남편거 외우는데...외국사람들은 우리가 그렇게 긴 의미없는 숫자를 외우고 댕긴다는 걸 희한해 하더라구요..ㅋㅋ
26. 굳세어라
'09.8.11 11:57 AM (116.37.xxx.187)전에 회사 다닐때 사업자 등록번호랑 계좌번호를 외웠었거든요.. 그게 습관이 되서인지.. 자주쓰게 되는건 그냥 외워지던데요.. 특히 신랑주민번호 아이들 주민번호.. 울 아이들은 쌍둥이라 뒤 끝자리만 달라서 쉽게 외웠어요.. 그런데 희한하게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등이 헛갈려요.. 양력으로 외워서 주민등록 앞자리만 생각하면 되는데 막상 생년월일만 쓰라면 날짜가 기억이 않나요.
27. 외워요
'09.8.11 12:02 PM (121.131.xxx.64)애 둘은, 앞자리는 생년월일이라 굳이 안외지지 않고요, 뒷자리는 숫자 하나 차이라 그냥 외웠어요. 예방접종 맞을때나 병원 방문시 등등에 자꾸 필요하니까 외지더라고요.
남편은......가끔씩 헷갈려서 뒤져보기도 하지만 4년차 되면서 외워졌어요.
근데..남편은 저나 애들꺼 못 외우네요..-_-;;;28. 전 뭔가요
'09.8.11 12:11 PM (121.88.xxx.134)남편건 외우는데 아이둘껀 앞자리만 압니다(생년월일이니까....)
직장 다닐땐 오너 주민번호부터 통장 계좌번호도 줄줄 외웠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수첩에 식구들 주민번호 써서 다닙니다.^^29. 저도...
'09.8.11 12:12 PM (119.200.xxx.42)남편건 외우는데 아이둘껀 앞자리만 압니다(생년월일이니까....) 22222222222
30. 저는
'09.8.11 12:13 PM (124.49.xxx.226)가끔 제 번호 헷살립니다...
남편이랑 아이 번호는 확실히 외우는데...^^31. 외웁니다
'09.8.11 12:13 PM (121.125.xxx.118)가족들 주민번호는 물론이고
통장 계좌번호,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이나 단골 가게 전화번호 등등
숫자 외우기에 소질 있어서....32. 저절로
'09.8.11 12:15 PM (119.193.xxx.75)저절로 외워지더군요.
하지만 남편은 저와 큰 아이 번호는 잘 알지만
뒷자리 번호가 4로 시작하는 2000년생 작은 아이 번호는 가끔 헷갈려 제게 물어봅니다.
어디가서 뭐 적을때요.33. ..
'09.8.11 12:16 PM (219.254.xxx.120)인터넷쇼핑 많이해서 카드번호도 외울때 있어요 ㅠ 그럴땐 제 자신이 싫음 ㅠ
34. 아줌마
'09.8.11 12:16 PM (72.193.xxx.239)남편, 제형제, 부모님 다 외워요.
35. 가끔
'09.8.11 12:28 PM (121.152.xxx.101)울 식구 다섯 주민번호
남편 내 통장 번호 주위 사람들 휴대전화번호 거진 다 외우는 사람인데요...
정말로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남들이 전화번호 물어볼 때 내 번호 대신 남편 전화번호를 말하고 있을 때가 있어요. ㅠ.ㅠ36. 저절로
'09.8.11 12:46 PM (76.64.xxx.120)외워지지 않나요..
요즘은 의료보험증 안들고 다녀서 더 잘외워지는듯 ^^;;37. 외워요
'09.8.11 1:07 PM (211.57.xxx.98)남편, 딸둘.... 정상아닌가요 외우는것이? ㅎㅎㅎㅎㅎㅎ
38. phua
'09.8.11 1:09 PM (110.15.xxx.4)외워두는게 편하드라구요^^ 22222222
39. 가족들번호
'09.8.11 1:17 PM (211.40.xxx.42)부모님 남편 내 형제 울 아이들 다 외웠었어요
통장 계좌번호도 다 다 외웠더랬어요
근디 50 다 되니까
이 번호들이 이리저리 꼬여서
이젠 딱 내 식구 하고
주거래은행 거만 겨우겨우 외워요40. 에휴
'09.8.11 1:35 PM (211.106.xxx.53)남편거, 아이거 다 앞자리만 아네요..
그러면서도 회사대표이사님 주민번호에 집주소, 법인번호,가족이름 등등은 다~외우고 있어요41. ,,
'09.8.11 1:43 PM (222.106.xxx.34)저 외우는데요..
예전에 무슨 서류때문에 시부랑 갔는데... 남편 주민번호 외우니까 놀라데요..
못외우신데요...
시모는 남편 이름,시부 이름도 한자로 못쓰고 보고 베끼던데 ㅋㅋ42. 전
'09.8.11 2:16 PM (218.146.xxx.117)다 외웁니다.
그런데 다 외우는 제가 이상한 줄 알앗어요.
제 주위엔 외우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제가 식구 주민번호를 다 외우니깐 뭘 그런걸 외우냐는 식으로 몰아가서 그거 다 외우고 있는 제가 이상한 줄 알았어요. ㅎㅎ
근데 외우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제가 얼마전에 소아과에서 목격한 장면이에요.
부부가 맞벌이 인가봐요. 그래서 아이랑 남편이 같이 올라있고 부인이 따로 건강보헙증에 올라있나봐요.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병원에 와서 진료하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아이 주민번호를 물어보니 모른다. 그럼 남편 주민번호 알려달라니 그것도 모른다...
아이 엄마가 계속 남편한테 전화를 하는데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일반으로 처리하더군요. 건강보험증 가지고 오면 다시 환불해준다고 하면서...
그걸 보면서 어찌 엄마가 아이 주민번호를 못 외울까 했거든요.
근데 옆에 친정엄마도 있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거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오히려 간호사한테 뭐라하더군요..43. ^^
'09.8.11 3:32 PM (115.143.xxx.210)안 외우면 불편한 일이 많잖아요. 근데 남편은 제거 모르는 듯-.-
44. 못외워요
'09.8.11 4:07 PM (222.98.xxx.175)저절로 외워진다는게 쓸일이 있어서 그런다는거 아닌가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쓸일이 없어요. 그래도 사람일 몰라서 항상 의료보험 카드 들고 다닙니다.
그렇게 긴거...제거만 외우는 것도 용해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자주 쓰는 통장 계좌번호는 외워요.45. ..
'09.8.11 5:18 PM (114.206.xxx.27)아이들 셋 남편것 모두 외워요
46. ..
'09.8.11 6:33 PM (125.177.xxx.55)은행이나 기타 업무를 제가 다보다보니 사번 주민번호 다 외워져요
47. ..
'09.8.11 7:28 PM (61.78.xxx.156)울 동네에선 외우고 있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예요..
저절로 외워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