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중옆집 소음때문에 연락했더니..
작성일 : 2009-08-11 02:48:56
754829
옆집에 새벽에 계속 사람들하고 노느라 시끄럽기에 조용히 해달라고 경비실등에 이야기하고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밤중에 저희집에 초인종 누르고 나오라고 문까지 두드리네요.
무서워서 경비실에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17.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1 2:51 AM
(119.64.xxx.169)
경찰을 출동시키세요...
이상한 사람들이 문 두드리고 공포분위기 조성한다구요.
2. ssamie
'09.8.11 2:54 AM
(114.201.xxx.187)
쌩까세요
저도 가끔 밤에 시끄럽게 놀긴 하지만
주위 집 피해주지 않으려는 생각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만약 신고가 들어온다면 시끄럽게 군 사람이 자제하는 게 정상입니다.
신고 들어왔다고 찾아와서 문 두드리는 게 이상한 거죠.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고요
계속 문 두르리고 소란 피우면 걍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3. 94포차
'09.8.11 2:55 AM
(58.236.xxx.8)
집에 남자분 안계세요?
한밤중에 남의집문 두드리는정도면..말로는 안통할 사람들같으네요..
똑같이 쎄게 나가는게 방법인데요...
남자가 나가서 버럭~!!! 버럭~해야 들을것같아요..좋게이야기해서 안먹힐듯...
그런데 싸움커지면...대기하셨다가...신고하세요.....무섭다구요..
4. 2
'09.8.11 2:57 AM
(125.181.xxx.215)
그냥 인터폰으로 이야기하세요.절대 나가지 마시구요.
5. -
'09.8.11 9:33 AM
(211.219.xxx.78)
나가지 마시고요 덩치 큰 남자분 아는 분 없으세요?
혹시 여자 혼자 사시는 분이시면 남자랑 같이 사는 집인것처럼
꾸며놓고 (신발이나이런 것들) 그 남자분이 좀 버럭해주시면 좋고요
남자분 없으시면 그냥 참으시는 수 밖에 ㅠㅠ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요..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등으로도 큰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잖아요..
6. ...
'09.8.11 12:52 PM
(218.147.xxx.78)
진짜 미친X들이네요.
적반하장입니다. 대응하지 마시고,경찰에 신고하세요.
7. 요즘
'09.8.11 2:31 PM
(219.254.xxx.2)
웃기죠?
이전엔 그런 비슷한 경비실서 연락오는 소리만 들어도
내가 이웃에 못할 짓하는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것같고...
일주일동안 엘리베이트도 못탈것같은데
도리어 나와봐라고???하다니...
그렇게 나간다면 한대맞고 고소하세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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