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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만 5세 무상 의무교육을 .. .

ㅎㅎ~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08-10 15: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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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유아교육발전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관계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한나라당) 의원은 만3~5세 무상 의무교육을 위한 유아교육법 등 관련법 개정안을 오는 9월 발의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정부는 또 저소득층의 보육비 지원도 확대키로 해 현재 소득 하위 50%를 대상으로 표준보육비의 최대 60%까지 지원되는 보육비 지원액수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이와 함께 희망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효과가 높은 사업을 평가·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강화 및 재래시장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저소득층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지원(도서구입비, 생계비 등) 확대 등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해외 소비의 국내 전환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험업계의 해외 의료관광 알선을 허용키로 했다. 또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통해 내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먹는 샘물, 조제분유, 이성교제 소개업, 기부금품 모집 등 방송광고 제한 항목을 폐지하고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토지공급 제도도 개선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소비진작방안을 오는 28일 제2차 서비스산업 선진화 점검단 회의를 통해 최종 협의한 뒤 9월초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라고 문화일보는 보도했다. //

만 5세는 당장 내년부터 한다는 것 같고요. 3세 4세도 시행을 위해 조율중이라고 하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차곡차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계속 확보되어, 사회가 안정화되어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또, 이명박이 이번에 재산기부만 한것이 아니네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때 일입니다. 두 가지 목적으로 대통령을 하려 한다고 했죠. 하나는 교육을 통해 가난 대물림을 끊어야 한다, 두번째는 서민들을 위해 (대통령을) 하겠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이 돼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치매노인요양소를 만든 것입니다. 바깥에는 별로 안 알려졌는데,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의 돈 없는 애들에게 비밀리에 교장을 통해 학자금을 대줬어요. 서울시장 때부터 그런 일을 한건데…."
IP : 123.189.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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