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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하는 줄넘기..ㅠㅠ
저희 아파트 앞 베란다 쪽에서 새벽 1시마다 줄넘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여..
(오늘 새벽엔 1시30분)
조용한 시간에 '탁탁탁탁...'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네요..
거기다 두번 쌩쌩 돌리기(?) 까지...
이건 쒹쒹 바람 소리까지 들리네여...으이구..
이걸 참아야 되는건지 아님 가서 말을 해야되는건지...
오늘도 3시넘어 잠들었습니다...ㅠㅠ
매미소리가 더 정겹게 들리는 아침이네요...^^
1. 안예민
'09.8.8 10:24 AM (210.106.xxx.19)하신데요...당연히 신경쓰이죠..
남들 다 자는시간이잖아요..2. ...
'09.8.8 10:39 AM (116.126.xxx.56)한두번이 아니고 매일 그런다면 당연히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셔서 조치를 취해야죠
남들 다 자는 시간에 한번씩 아파트 마당에서 손님 배웅한다고 떠드는 소리..
왜 그리 생각들이 없는지~3. ..
'09.8.8 11:10 AM (125.177.xxx.49)남들 자는 시간엔 안해야죠 생각이 없네요
4. 정상
'09.8.8 11:30 AM (222.236.xxx.104)1시 30분이면 한밤중이네요.
으악 그 시간에 줄넘기를... 원글님... 힘드시겠어요.5. 나무..
'09.8.8 11:37 AM (211.207.xxx.89)못참죠!!나가서 바로 조치 ..남편이 합니다^^
6. 시끄러
'09.8.8 12:45 PM (210.117.xxx.174)아파트에서 소리가 얼마나 울리는데 시끄러운데 모를까요?
줄넘기 톡톡톡소리
아기들 신는 신발중에 걸을때마다 삑삑 소리 나는거
공가지고 소리치며 노는 아이들
베란다에서 부모가 소리치면서 밖에 있는 아이랑 소통하는 사람.
이런건 밤에 아니라 요즘처럼 창문열고 사는 기간에는 항상 자제하는게 기본 아닌가요?7. 그거
'09.8.8 2:25 PM (58.143.xxx.42)그거 상당히 거슬려요.
저도 저층이라 밤 11시에 해도 너무 싫었어요.
어떤 날은 베란다로 막 뛰어 나갔다가 참고 다시 들어오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8. 세상에
'09.8.8 3:14 PM (121.144.xxx.80)베란다에서 새벽에 줄넘기를 하다니....이렇게 예의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 항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9. 저도
'09.8.8 10:14 PM (121.154.xxx.150)상당히 거슬리는 소리 같아요.
특히나 시간대를 보니 좀 심하네요.
항의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것도 참다보면 열불나요.10. 헉,,,
'09.8.10 2:44 AM (116.120.xxx.164)지금은 안나지만...
작년과 올해초까지 잊을만 하면 새벽 4시즈음에 헬스러닝머신으로 뛰는 소리가 나더군요.
아마도 우리윗집같기도 하고,아랫집일 수도 있고..
낮에 소리나도 듣기싫은데..
정말 이거 미친거아냐..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방은 아이방인데 아이가 곤히 자는데 다른집에서는 척척 뛰는 소리가 나고..
아이 숨소리나 맥박이 긴장되는거....인상 찌푸리며 땀을 줄줄 흘리고 자는거보니 혈압이 확 오르더군요.
엘리베이트 타고 나가서 불켜진 집을 봤어요.
바로 윗집...
다른건 몰라도 헬스기구는 불켜지않고서는 안되잖아요.암막커튼이면 몰라도...
집의 가구에다 톡톡 소리내니..조금 가만히 있다가 또 뛰더군요.
또 톡톡...했지요.또 잠시 조용?
그다음에 또 뛰더군요.또 톡톡,,,,아예 무시하고 뛰더군요.
제가 1층하단까지 내려갔다와도 계속했다면 얼마나 열심히 하는줄 아시겠지요...
전 좀더 크게 툭톡...무시중....
나중에 열받아서 ㅇㄴ이ㅏㄹㄴ일허;ㄴ이ㅓㄹ;ㅏㅣ허;ㄷ
이 시간에 뭐하는 짓이냐...야~~라고 하니 스톱@@
그러고난뒤에도 잊을만 하면 그 시간에 또 뜁니다..
신기한 동물이라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