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박이란 말이 있듯이 아이 들도 막연히 수능을 잘볼거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한다.
현실을 돌아보면..
공대가려고 공부하는 수능 100일 남아있는 수험생 학부모 입니다.
한양대 성균관 중앙 경희대 아주대 공대 수능 성적 어느정도 일까요..
내신 2-4 등급정도면..어디를 겨냥해야할까요..
경험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양대 수능3등급있어도 갔다더라..하는 둥 하더라 가 많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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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박..
수능.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9-08-04 11:58:17
IP : 222.236.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의
'09.8.4 12:02 PM (122.202.xxx.125)아들 공대 일학년인데요.
한양대 성균관대....1내지 2등급
중앙대,....2등급
경희대 아주대...2내지 3등급 아닌가요?2. ....
'09.8.4 12:05 PM (116.127.xxx.6)수능올인하세요.
내신등급간 격차는 별로 안나요.3. 대박나세요
'09.8.4 12:52 PM (211.203.xxx.218)수능 대박 없다고는 못해요.
국립지방대라도 갔으면 좋겠다고
늘 기도하던 엄마가 있었는데
아이가 수능대박 났어요.
그래서 성대 갔답니다.
그전의 성적 생각하면 꿈도 못 꾸는데 인서울 해서 그 엄마
동네를 못 나왔어요. 남들한테 미안해서요.
주변에 그 애보다 정말 열심히 하고 성적 월등히 높은 아이들
줄줄이 실패하는 거 보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전 또 그 엄마가 되게 좋아 보이더라구요.
내아이 잘 됐는데 옆아이한테 미안하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한테 미안하다고
느끼기가 안 쉽거든요.
그래서 전 그 엄마 볼 때마다 엄마가 마음이 좋아서 복 받았다 생각해요.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네요. ...4. 수능대박
'09.8.4 2:47 PM (122.42.xxx.31)작년 경험에 의하면
수능대박 전교에서 2명 있었고요.
반대의 경우는 부지기수...
내신 2~4등급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일단, 수능대비 최선을 다하시고
수시도 최대한 공략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5. 수능
'09.8.4 9:29 PM (222.236.xxx.116)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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